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안용복의 후예, 독도체험관에 가다

by 7기서동녘기자 posted Jun 22, 2018 Views 1905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IMG_498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서동녘기자]


  군산고등학교 동아리 '안용복의 후예'는 독도에 대해 배우기 위해 세종시의 새롬고등학교에 방문했다. 새롬고등학교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에는 각종 전시물, 모형, 영상물, VR 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다.


IMG_501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서동녘기자]


  독도체험관에 들어서자 큰 글씨로 '독도'라고 적혀있었다. 새롬고등학교의 교장이자 독도체험관 관장인 윤재국 교장 선생님이 독도체험관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설명을 듣기에 앞서 윤재국 교장 선생님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자: 청소년의 독도 인식 강화를 위한 새롬고등학교만의 특별한 교육방식이 있나요?

윤재국 교장 선생님: 청소년들이 주도적이고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동아리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이 지금 일본과의 독도 문제가 무엇인지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독도와 관련된 많은 자료들을 활용하여 지도하고 있습니다. 독도는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민족의 자존심이고 정신이기 때문에 국민 스스로가 독도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도체험관에는 독도 모형이 있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로 나누어져 있고, 독도에는 대한민국 경찰이 있다. 그 이유는 독도에 군인을 배치하게 되면 우리나라가 무력으로 독도를 지키는 것으로 되기 때문이고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경찰이 수호해야 한다. 그리고 독도는 민간인이 직접 돌아다닐 수 없기 때문에 청소년은 독도의 사진과 모형을 통해 독도를 학습해야 한다. 독도체험관에는 독도의 역사자료가 있는데, 바로 독도가 표현된 '동국대지도'가 그것이다.


  독도체험관은 독도의 실시간 영상을 볼 수 있는 화면이 있다. 화면을 통해 현재 독도의 기후와 환경을 볼 수 있게 했다. 그리고 다양한 독도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 우선 나만의 독도 신문 만들기, VR 체험을 통해 독도에 대해 더욱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고, VR을 통해 직접 독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독도체험관을 둘러본 뒤, 새롬고등학교 독도동아리 기장인 2학년 송은영 학생과 인터뷰를 했다.

송은영 청소년은 독도체험관이 있어서 독도에 대해 관심이 생기게 도와주고 있으며 독도 플래시몹을 하여 독도에 대한 경험을 쌓고 있으며, 더 나아가 독도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송은영 학생은 독도에 가서 사진을 많이 찍어 독도를 가지 못한 청소년들에게도 알 수 있게 널리 공유하겠다고 했다.


  독도는 대한민국이 지켜야 할 자존심이고 정신이다. 청소년들은 이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독도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독도에 대한 지식을 쌓아서 어른이 되어서 우리의 대한민국의 자존심이자 정신인 독도를 지켜야 한다. 새롬고등학교에 독도체험관 탐방을 통해 군산고등학교 독도동아리 '안용복의 후예'는 독도에 대해 깊이 알아 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서동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487620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601561
뜨거운 조명아래 모두가 열정적인 글꽃중학교 자율동아리 문화예술공연 file 2018.07.30 이종혁 16333
꿈을 발전시키는 교내 디베이트 대회 file 2018.07.27 김서연 13895
예성여고 학생회장 선거 실시... 민주시민으로 가는 한걸음 file 2018.07.25 이정주 20261
순천강남여자고등학교의 '2018. 사랑·배려 함께하는 어울림 한마당' file 2018.07.24 송혜원 17337
예술인들의 꽃길, '선화예고 미전' file 2018.07.20 조서윤 22912
백운고등학교의 든든한 전통, 제7회 백운 학술 발표회 file 2018.07.18 오지석 24992
수리중학교의 '2018 맘껏 꿈꾸며 즐겨라!' 행사 file 2018.07.18 강동형 26951
예천여자고등학교 과학동아리 'DNA' file 2018.07.12 이수경 20646
순천 매산여자고등학교에 노벨 물리학상 받은 교수가 방문하다! 2 file 2018.07.11 김지수 21307
말 위에서의 "힐링", 용운고등학교에서 새롭게 시작한다 file 2018.07.11 전주현 16437
용인외대부고의 경영 동아리 LEADERS를 소개합니다! file 2018.07.10 강민규 34150
강진의 특별한 수련회 '푸소체험' 1 file 2018.07.03 국현지 19658
권선고등학교 자율동아리 '국경없는 적정기술' file 2018.07.02 유서현 24058
전남과학고등학교, 특별한 수행평가가 시행되다 file 2018.06.25 백건우 16929
안용복의 후예, 독도체험관에 가다 1 file 2018.06.22 서동녘 19054
권선고등학교 화학반 퀘스천(QUESTION) 2018년 1학기 마지막 실험 file 2018.06.18 유서현 18722
예천여자고등학교 자체적으로 민주주의에 관한 토론 열어.. file 2018.06.15 장지혜 16728
웨이하이 한국학교 개교 기념식 열려 file 2018.06.14 박주환 15311
지속가능발전교육(ESD) : 업사이클링 2018.06.12 김보미 17914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한동글로벌학교 file 2018.06.12 방혜은 18343
6.10만세운동을 국가 기념일로! 중앙고등학교가 외치다 2018.06.12 권오현 18122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미래를 정할 수 있는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file 2018.06.08 강민성 16615
부모님과 함께 흘린 땀방울, 부자동행 프로그램 1 file 2018.06.08 권준혁 20190
태권 꿈나무들의 활기찬 도약, 북인천중학교 태권도부! file 2018.06.07 김민하 18474
학생회가 주관한 김해 구산중학교 간부 수련회! file 2018.06.07 최아령 21562
상원고등학교, 힐링스쿨주간 file 2018.06.07 이가영 14637
미래를 웅비하는 글로벌 경제 경영 리더를 양성하는 인천국제고등학교 경제경영동아리 LTE file 2018.06.07 김민우 27106
스승과 제자의 화합의 공간, 함박 한마당 file 2018.06.05 최미건 15310
대전외국어고등학교의 작은 축제, 빛나라 별들아! '라별' file 2018.06.05 김지우 17188
성과 연계형 장학사업 우수학교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 file 2018.06.05 조은지 15315
선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열정 가득 'KBS 도전! 골든벨' 촬영기 file 2018.06.04 최명주 20858
어서 와, 기숙사는 처음이지? 2 file 2018.06.04 김서진 14785
김해분성여자고등학교 대표 사회 이슈 토론 동아리 ‘올챙이’ file 2018.06.04 황서현 18287
인천초은고,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진정한 세계시민으로 거듭나기! file 2018.06.01 최가영 18429
학생회 주도로 진행된 현대청운고등학교 체육대회, 성공적으로 끝마쳐... 2018.06.01 박수빈 15918
오산 세교고등학교, '창의인재 연구발표(자연부문)'에 대하여 파헤쳐보다 file 2018.05.31 정효진 23480
세상을 바꾸는 학생들의 활동, '정책 제안서' 2018.05.31 김민서 20734
용남고등학교, 국립대전현충원 견학으로 애국심을 되새기다 file 2018.05.30 신주희 15766
‘예보된’ 부슬비 때문에 흐지부지된 체육한마당 3 file 2018.05.28 정혜지 16518
JTBC 이가혁 기자를 인터뷰하다 1 file 2018.05.28 이준호 17031
박문여자고등학교, 청춘페스티벌을 열다 file 2018.05.25 김다인 15147
프랑스 전통놀이 pétanque(뻬땅끄)를 아시나요? 1 file 2018.05.24 황찬미 38277
충북고등학교, 인문학 소양 향상하는 ‘책으로 만나는 세상’ 개최 1 file 2018.05.24 허기범 17898
충북 최초 설립, '충북고등학교 교육경제공동체 사회적 협동조합' 제2회 정기총회 열려··· file 2018.05.24 허기범 18650
'학교폭력없는 학교를 위해' 운천중학교의 특별한 행사 file 2018.05.24 박영언 17338
철원경찰서와 함께한 경찰대학 견학기 file 2018.05.23 고윤영 16618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전주우전중학교 댄스부 크레딧 file 2018.05.23 김서연 19247
0416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그들을 기억하는 방법 2 file 2018.05.23 서재은 154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