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

by 4기최서진A기자 posted Mar 24, 2017 Views 1842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BC%AD%C7?%F6?%C0%C7_%B3%AF.jpg


[이미지 제공=국가보훈처]

여러분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 '서해 수호의 날' 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정확히 말하자면 3월 25일을 '서해 수호의 날'로 국가에서 지정해 놓았습니다. 서해 수호의 날은 북한의 도발을 상기하고 국가 안위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도록 지정한 날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치신 호국 영웅들을 추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북한의 도발로는 제 2의 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그리고 연평도 포격이 있습니다. 국민들은 이러한 북한의 도발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에 대항해서 우리 군인들은 어떻게 맞서 싸웠는지, 맞서 싸우고 희생하신 호국 영웅들은 누구인지는 정작 잘 모르고 있습니다. 서해 수호의 날 또한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 날을 계기로 우리가 이런 사건들의 배경과 전말을 알아보고 호국 영웅들을 기리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나라를 위해서 희생정신으로 목숨 바쳐서 싸워주신 호국 영웅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만약 그분들이 없으셨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분들이 지켜낸 우리 땅을 더 자랑스럽고 당당한 대한민국으로 키워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더 좋은 나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더불어 요즘 같은 시기에 국민들이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서로 더 의기투합하고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 모두 3월 25일을 맞아 다시 한번 북한의 도발을 되새기며 우리의 호국 영웅들을 기리는 날이 되어야겠습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최서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40006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1460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37108
당신의 양심은 아직 세모 모양입니까? file 2017.03.25 박유은 20529
어스아워 2017: 60분동안 불을 끄고, 생명을 켜다. file 2017.03.25 조윤수 17538
빅맥지수로 세계경제를 보다? file 2017.03.25 김나영 19417
Earth Hour: 지구를 위한 시간. 2 file 2017.03.25 유광호 22134
전세계가 함께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가 열리다. 1 file 2017.03.25 김혜린 19358
눈의 의지로 별을 기리다. file 2017.03.25 임소진 18404
프리온, 단백질성 감염인자 file 2017.03.25 백준채 20373
“어른이 되는 게 무서워요” …… 현실이란 틀 안에 갇혀버린 학생들 2 file 2017.03.25 김다희 25332
왼손잡이는 천재라는데 진실일까? file 2017.03.25 김선웅 21597
SWITCH OFF for Earth, right now. file 2017.03.25 최규리 19066
별 하나에 윤동주의 삶을, 윤동주 문학관을 탐방하다 1 file 2017.03.25 황새연 20072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오긴 오잖아? 2017.03.25 장민수 30514
일본군 '위안부' 청소년 단체, '마음을 찾는 아이들'의 새로운 도약 5 file 2017.03.25 김수연 23482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는 냄비근성 2 file 2017.03.25 신유나 22903
인간 게놈 지도 발표 16년 file 2017.03.25 이정민 22734
보령시 청소년 문화의집, 보령시 청소년 운위영위원회 위촉식 진행 file 2017.03.25 이지민 21563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file 2017.03.25 박다혜 17726
영화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1 file 2017.03.25 연지원 23101
2017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 대회, 한국 선수들에게만 깐깐한 심판들로 인해 억울한 패배를 맛본 한국 선수들? file 2017.03.25 이예성 23675
Earth Hour : 지구촌 전등 끄기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다 file 2017.03.25 장예진 21377
‘국제출판인들과의 북한인권 대화’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강지원 17462
3월 25일, 전등을 끄고 생명의 빛을 켜다. file 2017.03.25 김량원 19804
구일고등학교의 아이돌 'KD'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임수윤 24526
봄꽃의 신호탄! " 2017 양산 원동매화축제" file 2017.03.25 전현동 15596
배고플때 짜증이 난다? file 2017.03.25 진다희 19828
자동차가 혼자 움직여?…좋은걸까 나쁜걸까? file 2017.03.25 이효건 17388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file 2017.03.25 김학경 18623
jtbc의 활약 누가 예상했을까? file 2017.03.25 남승훈 17832
'먹거리 X파일', 하나둘 문닫는 대왕카스테라 file 2017.03.25 박영빈 18276
제주를 노랗게 물들인 싱그러운 유채와 함께하는 치유타임 file 2017.03.25 서윤 16235
'탁' '찰칵' '서걱' 여러가지 키보드 소리 2 file 2017.03.25 박수연 26008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작은 한걸음 file 2017.03.25 김경은 19832
라라랜드를 걷어찬 엠마왓슨의 복귀작 미녀와야수 1 file 2017.03.24 김민재 19456
가지고만 있어도 부자가 된다는 꽃이 한가득 …. file 2017.03.24 원채윤 22090
제83회 국어능력인증시험(TOKL) 2017.03.24 노도진 25896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1 file 2017.03.24 임수진 30048
부천시 청소년산울림수련관으로 오세요!!! 4 file 2017.03.24 김동주 19415
세종에서 미켈란젤로를만나다…. file 2017.03.24 이아영 16315
가장 필요한 용기 file 2017.03.24 김다빈 16769
증강현실게임,포켓몬GO 1 file 2017.03.24 4기조은선기자 18634
현대판 연금술 3D 프린터 … 여러 분야에서 끝도 없이 쓸 수 있다. 2 file 2017.03.24 이정수 22783
고개숙인 한국 축구, 이대로 괜찮은가? 1 file 2017.03.24 최민규 17657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 수호의 날' 8 file 2017.03.24 최서진 18427
삼성 갤럭시 S8 베일 벗다 2 file 2017.03.24 유근탁 21512
애플의 아이폰7 '레드' 출시와 삼성, LG; 색상마케팅 2 2017.03.24 임승연 18156
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엔 구름이 많을까? 3 file 2017.03.24 김가영 24089
밤이 되면 변하는 두 개의 얼굴, 상해 1 file 2017.03.24 김문주 18981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은 고등학생 file 2017.03.24 윤민경 2249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