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가정문화의집,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13기 운영위원 선출!

by 4기윤예주기자 posted Mar 22, 2017 Views 1868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11일, 인천시 서구 가정 3동에 위치한 가정 청소년문화의 집은 2017년을 맞아 새로운 13기 운영위원을 선출하여 위촉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윤영위원회 사진.jpg

【사진제공=가정 청소년문화의 집 담당 선생님(저작권자로부터 허락받음)】


우선 기사를 들어가기 앞서 청소년 운영위원회에 대해 간단히 정리하면,

우선 청소년운영위원회란, 청소년활동진흥 법에 의하여 청소년수련시설과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각 청소년 수련 시설에서 구성·운영되는 청소년의 실질적 참여기구를 청소년 운영위원회라고 합니다.

또한, 청소년 운영위원회의 목적은,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청소년의 욕구 충족과 권리 신장의 목적, 건전한 청소년문화의 발전과 전파, 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되는 시설의 활성화 등의 목적이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운영위원회의 설명입니다.)


위촉식 당일, 위촉된 운영위원은 총 21명으로 그중 7명의 연임이 포함되어 있으며, 위촉식의 순서로는 사무장님 첫 말씀, 위촉식 (위촉장 수여), 시설 둘러보기, 서로 알아가는 프로그램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운영위원의 구성은 위원장 1명, 부위원장 1명, 서기 1명의 임원과 각 분과의 분과장 1명, 부원 4~5명으로 운영위원이 구성되어있으며, 이렇게 구성된 운영위원들은 오는 25일 서구 내에 다른 시설의 운영위원들과 합동으로 연합회 활동을 하며 위촉식을 시행하게 되는데, 이때 연합회 임원들(위원장, 부위원장, 서기)이 선출되게 됩니다.


이렇게 새롭게 뽑힌 21명의 운영위원과 임원들은 약 1년간 시설을 사용해 보며 모니터링을 하기도 하고, 자신들이 아이디어를 내온 활동 계획서를 바탕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하기도 하며, 운영위원회의 대표자로 전국 대표자 워크숍에 참석하기도 하는 등약 1년간 운영위원으로써 청소년과 시설을 위한 여러 가지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뽑힌 21명의 운영위원들이 위원회를 어떠한 방향으로 이끌어 나아 갈 것인지, 어떠한 참신하고 기발한 특화사업 아이디어가 나올 것 인지 등 운영위원회에 대한 기대는 점점 커질 전망입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경제부= 4기 윤예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40065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1515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37641
새롭게 떠오르는 힐링공간, 만화카페 6 2017.03.23 이지현 18499
대한민국 청소년의 해외 파견 봉사활동 "나는 국가대표다" 6 file 2017.03.23 임형수 21046
미래 에너지 산업을 이끌 인재들_ 에너지 컨슈머 캠프 file 2017.03.23 서관운 22029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 굿뉴스코 페스티벌 13곳에서 개최.. 1 file 2017.03.23 김해온 31745
겨울방학, 의미있게 보내셨나요? 2 file 2017.03.23 손예은 16472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4 file 2017.03.23 공혜은 21076
친구, 연인, 가족끼리 <리멤버> 촬영지로 놀러가자! 1 file 2017.03.24 김민서 17172
손으로 만드는 작은 기쁨,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2 file 2017.03.23 박하연 20675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1 file 2017.03.23 한승민 20850
손님의 자세로 부산에서 봄을 느끼다 2 file 2017.03.23 장서윤 19638
왕의 애민사상을 엿볼 수 있는 음식, 설렁탕 3 file 2017.03.23 박예은 22524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27709
삭막한 사회에서 보는 한 줄기 희망과 같은 드라마, '시그널' file 2017.03.23 강지수 26718
청소년, 사회에 자신의 목소리를 펼치다 ? ‘21세기 청소년공동체 희망’ file 2017.03.23 이소영 19315
헌혈의 집, 헌혈자를 모집합니다 file 2017.03.23 박세은 16634
김해도서관, 1318 필독서 읽기 참가자 모집! file 2017.03.23 한승민 22581
태극기 그리는 올바른 순서, 당신은 알고계시나요? 4 file 2017.03.23 조예린 22303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문제에 이어서 이번엔 차량 전소까지.. 2 file 2017.03.22 김홍렬 20474
중학생들이 모여 만드는 봉사의 소리 '맴맴' file 2017.03.22 임해윤 19627
밀려오는 인공지능, 우리가 가져야할 자세는? 1 file 2017.03.22 윤지현 18576
우리 아이 교육비 고민, 올해는 해결했어요! 1 file 2017.03.22 문지원 19786
일본의 한 시골 마을 5 file 2017.03.22 최유정 19341
걸어서 동화속으로, 파주 프로방스 2 file 2017.03.22 인예진 19751
마누 프라카시의 인류의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file 2017.03.22 김민정 22125
가정문화의집, 미래를 향한 새로운 출발, 13기 운영위원 선출! 2017.03.22 윤예주 18685
하나되는 내일을 꿈꾸다, 느티나무 가족봉사단 file 2017.03.22 오가연 16523
"문복아 췍길만 걷자", "어차피 우승은 장문복" 화제의 인물 장문복 1 file 2017.03.22 김다정 25524
불법적인 드론을 저지하는 방법 ‘드론건’ 1 file 2017.03.22 이현승 19786
함평군 청소년 문화의 집 힐링캠프 '충전' 통해 청소년들을 충전 시키다. file 2017.03.22 정상아 20758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 2 file 2017.03.21 양가을 16746
인간과 로봇의 공생이 시작되다! 1 file 2017.03.21 최민서 21060
매년 3월 22일은? 1 file 2017.03.21 박승미 16276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7937
그 날에 대한 사과를 기다리며, 영화<어폴로지> file 2017.03.21 안옥주 19335
돌고래에게 자유를! 1 file 2017.03.21 문아진 22124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 '느림우체국' 2 file 2017.03.21 이다은 20373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23078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작은 '청소년 의회' file 2017.03.21 이가영 19838
핑크카펫은 과연 임산부의 것일까? 4 file 2017.03.21 임수연 21962
악마의 5달러 1 file 2017.03.21 정가원 16693
우리가 몰랐던 초콜릿의 씁쓸한 맛 3 file 2017.03.21 정가원 19159
녹슬지 않는 철? 1 file 2017.03.21 손시연 20967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숨어있는 과학특강!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찾아가다! file 2017.03.21 김동수 21669
기하학 건축 게임 "Euclidea(유클리드)" file 2017.03.20 전제석 28949
“화폐 없는 나라” 디지털 사회 속에서 구현되나 file 2017.03.20 김다영 19687
U-20 대한민국 대표팀 ‘죽음의 조’에 발을 담그다... file 2017.03.20 한세빈 17369
대학교 신입생 OT, 술 먹으러 가는 곳 아닌가요? 1 file 2017.03.20 이윤지 23189
우리 속의 경제! 무한하거나 유한하고 따로 사거나 같이 산다, 자유재와 경제재/대체재와 보완재 1 file 2017.03.20 김지원 242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