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3.1일 민족의 고귀한 숨결

by 4기김윤서기자 posted Feb 21, 2017 Views 1636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919태극기.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윤서기자]

 3.1절은 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10월 1일 '국경일에 관한 법률'을 공포함으로써 국경일로 정하고, 이날 정부에서 기념식을 열어 순국선열들을 추모 애도하는 묵념을 올리며, 민족정신을 앙양하는 각종 행사를 벌인다.
 이에 부산 금정구청에 3.1절을 맞아 구청 앞 만남의 장소에서 대형 태극기 게양식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인원은 중, 고등학생 500명, 대학생 20명이며 자원봉사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들은 2017년 3월 1일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3.1절 대형 태극기 게양식 행사 참여 및 환경 정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현재 1365를 통해 봉사 신청이 가능하다.
 3.1절은 대한민국에 뜻깊은 날이다. 과거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 공원에서 모두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고, 그 운동을 주도하다 꽃다운 나이 18세에 순국하신 유관순 열사 등 많이 이들이 희생하며, 독립운동의 첫 출발점이 되었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 날 모두가 한마음으로 태극기를 달고, 이 나라를 지켜주신 순국선열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그들이 대한민국을 지킨 것처럼 우린 그들을 대한민국을 또한 이 삼일절을 지켜낼 의무가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다시 한 번 민족정신을 일깨우고, 정당하게 살아가길 빌어본다.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그들의 외침을 한 번 더 불러본다.
대한 독립 만세!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김윤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현주기자 2017.02.21 18:45
    정말 간결하게 정리하고 좋은 내용만 있는 기사 인것 같아요!! 응원해요
  • ?
    정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한 행사네요!!
  • ?
    4기이건학기자 2017.02.24 17:10
    3월 1일은 단순히 쉬는 날이 아니라 그 날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캠페인, 활동등에도 적극 참여해보고 인터넷,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쉽게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니 조금의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날의 의미를 되새겨봤으면 좋겠습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20:10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박수연기자2 2017.02.26 00:21
    3월 1일에 게양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게 흥미롭네요. 좋은 정보를 얻었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52668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54104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970143
말 많은 WBC,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2.22 최민주 19800
명품, 왜 사요? 6 file 2017.02.22 박솔향 20026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부박수 337! 1 file 2017.02.22 최찬영 21997
삼척의 큰 자산, 가람영화관 3 file 2017.02.22 정유진 22999
쉽고 간단하게 체험할 수 있는 가죽공예! 3 2017.02.22 김다정 21947
2017 정유년, 올해의 트렌드 키워드는 과연 무엇일까 4 file 2017.02.22 고은빈 24071
영화 '다른 길이 있다', 무엇을 위한 비난인가 1 file 2017.02.22 이세림 23622
부산시민공원, 포켓몬 고 대신에 '스탬프 투어'로 공원 100배 즐겨 보아요. 8 2017.02.22 최영 27791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영화 재심을 만들다!! 4 file 2017.02.22 유주영 20391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청소년들, 남양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 1 file 2017.02.22 정현지 22379
책읽어주는 언니오빠와 함께 알아가는 책 읽는 즐거움 1 file 2017.02.22 곽문주 20881
사라져가는 비디오 대여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돌아오다 13 file 2017.02.21 백지웅 21614
영주시, 고교생과 함께 관사골 활성화를 위한 새뜰마을 사업 추진해 5 file 2017.02.21 박한나 22550
영상편집의 꽃, CG(Computer Graphics) 17 file 2017.02.21 오지현 23101
기억하자 0214 4 2017.02.21 이유정 19057
정월대보름, 전주 박물관에서 즐겨요 8 file 2017.02.21 김수인 17722
쓰레기 산으로 가려진 아이들의 밝은 웃음, 필리핀의 란필 지역에 가다 18 file 2017.02.21 이지안(이소미) 24807
게임과 만화마니아들은 다모여라~!. "코믹월드" 7 file 2017.02.21 전현동 21190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 B1A4 팬클럽 BANA 12 file 2017.02.21 이다정 19424
초심잃은 기념일, 누구를 위한 것인가? 9 2017.02.21 김영은 22507
일명 '픽미 세대'의 살아남기 경쟁 속 희망 '청년창업 지원정책' 11 file 2017.02.21 이현주 28166
3.1일 민족의 고귀한 숨결 5 file 2017.02.21 김윤서 16368
페미니즘에 대한 진실 혹은 오해 11 file 2017.02.21 백정현 22711
뜨겁던 1990년대를 엿보다, 슈퍼소닉 3 file 2017.02.21 최윤정 17987
동해안과 일부 경북 건조특보…건조한 봄철, 산불 예방법은? 5 file 2017.02.21 한예진 18399
제 2, 제 3의 유관순을 찾아서... 제 16회 유관순 횃불상 워크숍 4 file 2017.02.21 강인주 17886
2월 14일 날은? 4 file 2017.02.21 김소은 17122
진정한 국경일의 의미, 역사로 찾자! 4 file 2017.02.21 정채린 20001
'한국의 우주공학과 천문학의 미래를 책임질 대한청소년천문우주공학회' 학술회 개최 7 file 2017.02.21 양민석 22951
촛불집회의 숨은 공신, 자원봉사자 6 file 2017.02.21 유림 20248
백화점의 유혹, 이 모든 것이 상술? 7 file 2017.02.21 이종은 19606
고요와 휴식의 낙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3 file 2017.02.21 박형근 27076
청소년증? 학생증? 18 file 2017.02.20 김애란 30324
이심전심 수학콘서트로 학생들과 공감한 EBS 2 file 2017.02.20 정윤서 26843
딥 러닝, 알파고의 천재적인 실력의 비밀? 4 file 2017.02.20 강상윤 21897
물을 사랑한 화합물, 고흡수성 고분자 4 file 2017.02.20 권보미 36469
일본 생활 문화를 엿보다 4 file 2017.02.20 장지민 22319
Ch?c m?ng n?m m?i! -베트남 다낭에서 새해를 맞이하다 7 file 2017.02.20 김량원 24741
k-pop 시장, 이젠 편의점까지? 7 2017.02.20 전예인 19725
평창동계올림픽 G-1, K-드라마 페스타 in 평창 행사 개최 1 file 2017.02.20 고주연 25722
대보름,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세계불꽃 축제가 열리다. 2 file 2017.02.20 성다인 20976
동화 속 친구들이 살고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7 file 2017.02.20 한지민 40040
완벽함만을 추구하던 한 사람이 낳은 비극, '라플라스의 마녀' 9 file 2017.02.20 정지윤 22378
수지구청 사랑의 교복 나눔 행사 11 file 2017.02.20 이호균 22819
2월 20일, 무명의 기념일에서 유명의 기념일로 4 file 2017.02.20 조수민 19645
인문학을 두드리다, 인디고 서원 4 file 2017.02.20 오세민 21219
[MBN Y 포럼] 당신은 꿈이 있나요? 1 file 2017.02.20 임수연 17146
블락비와 함께한 "BEEUTIFUL" 했던 3시간 4 file 2017.02.20 박하연 197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