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창일중학교 반크부, 태극기를 세상에 알리다!

by 4기신지혁기자 posted Jan 21, 2017 Views 2559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창일중학교 상설 동아리 '반크(VANK)'부는 지난 21일 인사동 쌈지길 일대에서 태극기의 유래를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방학 때 마다 인사동 주변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된 내용들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노력하였던 창일중학교 반크(VANK)’부는 이번 겨울 캠페인의 주제를 태극기로 설정, 피켓을 제작하였다.


20170121_15292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신지혁기자]


20170121_15294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신지혁기자]


부원들의 열정을 쏟아 부은 피켓을 들고 인사동 일대에서 사람들에게 태극기에 대한 퀴즈는 물론, 태극기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사람들에게 알렸다. 태극기의 흰색 평화와 순수를 상징하고 태극무늬는 주 만물이 이 음양(태극)으로부터 창조되듯이 우리 민족의 창조성을 나타낸다고 한다. 또한 4, 즉 건, , , 리는 각각 하늘, , , 불을 상징함을 세상에 알렸다. 또한 자세한 설명은 직접 한국어, 영어 두 개의 버전으로 제작한 팸플릿(pamphlet)을 나눠주면서 이해를 도왔다.

이는 평소 부원들 또한 잘 알고 있지 못한 내용 이였기에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과 외국인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참여해주었다. 태극기의 깊은 의미를 이해함과 동시에, 맞는 구역에 맞는 색깔의 스티커를 붙이면서 태극기를 점점 완성해갔다.


KakaoTalk_20170121_130632027.jpg

[이미지 제공=창일중학교 손채완 학생]


20170121_15275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신지혁기자]


요즘 10대를 포함한 우리나라의 젊은 세대들이 건곤감리의 위치를 잘 알지 못하여 태극기를 그리라고 하면 태극기를 엉뚱하게 그리기 때문에, 창일중학교 반크(VANK)’ 부에서는 이 또한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알렸다. 왼쪽 위, 아래, 오른쪽 위, 아래 순으로 각각 획순이 3, 4, 5, 6 이기 때문에 이것을 기억한다면 태극기를 그리는 데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다.

점점 우리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 정도는 항상 마음속에 품고 언제 어디서는 그릴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신지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민준기자 2017.01.22 09:32
    기사의 사진을 통해 태극기에 대해 다시 한번 제대로된 사실을 알 수 있었고, 또한 중학생 VANK여러분이 많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VANK는 주로 축제때 홍보를 많이 하는 데 창일중학교 VANK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인 인사동에서 활동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점점 우리의 역사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태극기 정도는 항상 마음속에 품고 언제 어디서는 그릴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늘어났으면 좋겠다.' 마지막 글처럼 저 또한 언제 어디서나 태극기를 그릴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기사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신지혁기자 2017.01.22 20:47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저 캠페인을 준비하고 진행하는게 쉽지만은 않네요ㅠㅠ
  • ?
    4기김민준기자 2017.01.22 21:09
    그래도 VANK캠페인은 준비할 때는 힘들어도 막상 하고나면 뿌듯하잖아요ㅡ!
    기회된다면 VANK캠페인에 다시 한번 참여해보고 싶네요.
    캠페인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
    4기신승주기자 2017.01.22 15:52
    우리나라 국기임에도 태극기를 그려보라고 하면 자신있게 그릴 수 있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것 같아요. 우리나라사람들과 세계인에게 태극기에 대해 알리는 행사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사 잘읽었습니다 : )
  • ?
    4기신지혁기자 2017.01.22 20:48
    제 친구중엔 태극기를 태'국'기 라고 하는 친구도 있었죠..
    리플 감사합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1.22 20:56
    저는 최근에 반크를 알게 되었는데 혹시 모르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니 반크가 한국에 관한 것을 알려주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이라는 것을 알리고 기사를 시작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캠페인에 한번도 참여해본적이 없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추운 겨울에 캠페인 활동을 하신 학생분들도 취재하신 지혁기자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기사 마지막처럼 저도 어디에서든 태극기를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친구들에게도 그리는 방법을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알리겠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
    4기신지혁기자 2017.01.23 23:02
    아..VANK 외교사절단 소개 기사에 넣는다는 걸 잊어버렸네요ㅜㅜ
    역시나 뭔가 빠진듯한 느낌이..
    감사합니다ㅠㅠ
  • ?
    4기김민주A기자 2017.01.22 21:28
    기사를 읽고 나서 생각해보니 저도 자신있게 태극기를 그리지는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학교나 동아리에서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자발적으로 이런 캠페인을 많은 학생들이 주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유익한 기사 감사해요. 잘 읽고 가요:)
  • ?
    4기신지혁기자 2017.01.23 23:03
    뭐 반강제(?)적으로 하는 일이긴 하지만 나름 뿌듯한 일인거 같아 몸은 힘들어도 끝내고 나면 기뻐요.
    고맙습니다!
  • ?
    4기황수미기자 2017.01.22 22:35
    추운 날씨에도 창일중학교 반크부 학생들은 의미있는 활동을 하고 왔네요!! 태극기를 주제로 한 캠페인 활동의 아이디어가 참신하면서도 좋은 것 같아요ㅎㅎ 저도 다시 한 번 태극기의 의미를 알아 갑니다ㅎㅎ 좋은 기사 감사해요~
  • ?
    4기신지혁기자 2017.01.23 23:04
    저희는 저 아이디어를 짜느라...머리를 쥐여짭니다ㅠㅠ
    리플 감사합니다~
  • ?
    4기박미소기자 2017.01.22 22:44
    한국어와 영어, 두 가지 언어의 팸플릿이었다니. 이해도 돕고 외국인들에게도 우리나라의 태극기를 알릴 수 있는 캠페인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인데도 캠페인하신 창일중학교 반크 학생분들, 그리고 신지혁기자님 정말 대단하세요. :) 지금 돌이켜보면 저도 태극기에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지 못 했던 것 같아요. 막상 그릴 때에도 이게 맞는지 헷갈렸고요.. 기사를 통해 획순이 3,4,5,6이라는 걸 기억하면 더 잘 외워 그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된 기사였던 것 같아요. 저 스스로를 돌이켜 반성해보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고요.
    좋은 기사 정말 잘 보고 갑니다. :D
  • ?
    4기신지혁기자 2017.01.23 23:05
    왼쪽 위아래, 오른쪽 위아래! 요것도 같이 기억해주셔야해요 ㅎㅎ 가끔 왼쪽오른쪽왼쪽오른쪽으로 생각한 적도 많아서..
    음 선배분들 중에 영어를 아주 잘하시는 분들이 계신답니다..ㅎ
  • ?
    4기옥승영기자 2017.01.23 01:27
    동아리 활동 중 이렇게 뜻깊은 활동하는 모습을 요즘 찾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태극기에 관련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참여하고 있는 동아리에서도 더욱 활발하고 일깨움을 줄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것 같아요. 반크 동아리에 관련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4기신지혁기자 2017.01.23 23:08
    저렇게 인사동 나가면 의외로 많아요. 여름에는 두팀 이상 봤구..이번에는 한팀 봤네요. 직접해보니 얼마나 힘든지 알겠더라구요ㅠㅠ
    http://prkorea.com/
    여기 접속하시면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어요!
  • ?
    4기신예진기자 2017.01.25 10:15
    정말 의미있는 활동인 것 같네요. 태극기에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현실이 조금은 안타깝지만 반크의 활동으로 태극기에대해 몰랐던 것을 알게 된 사람들이 많을거에요. 보통 학교 동아리에서 외부적인 활동을 한다는게 힘이 들 뿐더러 보통은 활동을 안하죠. 그런데 이렇게 추운 날 바깥에서 태극기를 알린 반크동아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많이해주세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4기신지혁기자 2017.01.26 22:48
    리플 감사합니다!
    항상 캠페인을 하고 드는 의문이 과연효과가 있을까..죠 ㅠㅠ
  • ?
    4기정진하기자 2017.01.27 13:14
    와 사실 부끄럽게도 태극기 건,곤,감,리의 위치와 뜻을 몰랐는데 기사를 통해 확실히 알수있었어요! 이런 캠페인은 알아가는 것도 많아서 자주 했으면 좋겠어요^^ 저도 하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서...인사동은 저도 많이 가는 곳이라 참여할수도 있겠어요!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4기유주원기자 2017.01.30 12:57
    스티커로 태극기를 만드는 게 제일 좋네요
    뜻깊은 활동많이 하는 동아리기사 응원하겠습니다ㅎ
  • ?
    4기사회부정지윤기자 2017.02.09 18:41
    반크 활동을 동아리에서도 하고 계시다니 대단하세요! 저는 반크 사이트 회원입니다!
  • ?
    4기이건학기자 2017.02.12 21:59
    활동사진을 보니 정말 열정적이네요. 저는 실제 제 친구들이 종종 태극기를 똑바로 그리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웠습니다. 반크부의 활동처럼 이런 친구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20:26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김태헌기자 2017.04.10 00:04
    저도 예전에 독도 관련 교내 동아리를 해본 적이 있는데, 다른 학생들과 사람들에게 다양한 지식들을 각인시켜주는 것 뿐만 아니라 제 자신의 애국심도 함께 성장했던 것 같아요! 독도에 대해 몰랐던 정보들도 새롭게 알게 됐고요. 반크부 학생들 역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타인에게 사실을 알려주면서, 본인 역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요즘 태극기의 사괘 위치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싶었는데, 창일중 반크부의 활동이 그러한 문제점을 없애는 데에 공헌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김태헌기자 2017.04.10 00:04
    저도 예전에 독도 관련 교내 동아리를 해본 적이 있는데, 다른 학생들과 사람들에게 다양한 지식들을 각인시켜주는 것 뿐만 아니라 제 자신의 애국심도 함께 성장했던 것 같아요! 독도에 대해 몰랐던 정보들도 새롭게 알게 됐고요. 반크부 학생들 역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타인에게 사실을 알려주면서, 본인 역시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한단계 성장해 나가는!

    요즘 태극기의 사괘 위치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 싶었는데, 창일중 반크부의 활동이 그러한 문제점을 없애는 데에 공헌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486985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600826
[REMEMBER 0416] 노란 리본 프로젝트 13 file 2017.01.30 안자은 21913
문현고의 학보를 책임진다 ! 7 file 2017.01.27 서상겸 22969
각양각색 활동과 생활기록부까지 채워가는 서울국제고등학교(SGHS) 동아리 인터뷰 16 file 2017.01.25 박수연 25296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역사를 찾아서, 뮤지엄~런! 8 file 2017.01.24 배수빈 20405
경남외고 전자기기 사용제한 규정 2달... 어떻게 시행되고 있나? 13 file 2017.01.23 박상민 23318
창일중학교 반크부, 태극기를 세상에 알리다! 24 file 2017.01.21 신지혁 25594
환영합니다! DFL 13기! 22 file 2017.01.21 황수미 31503
2년만의 컴백한 우리들의 축제. 양오제! 13 file 2017.01.17 구성모 25715
WELCOME TO 양오중! 14 file 2017.01.16 구성모 26336
소아암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학생들 "파랑새 프로젝트" 33 file 2017.01.14 심규리 27311
영어캠프로 영어와 친해지자 60 file 2017.01.12 정선우 33538
2017학년도 자유학년제, 어떻게 운영되는가 54 file 2017.01.09 김나림 37947
[공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콘텐츠 업데이트 일자 안내 file 2017.01.06 온라인뉴스팀 22142
GAFLIESTA D-1! 4 file 2016.12.25 이민재 22766
꿈과의 가까운 인연을 만들어 나간 졸업생 멘토링. 1 file 2016.12.24 이민지 26200
나태주시인과 평창고등학교 학생들 시를 읊조리다! 2 file 2016.12.08 홍새미 25502
고양외국어고등학교의 문화 축제를 소개합니다 2 file 2016.11.29 박채운 23524
남해안 전첩지 순례를 통해 건실한 국가관 길러 (2016.10. 27-29) 4 file 2016.11.25 오세훈 20684
2016 대흥 축제 2 file 2016.11.25 이민정 20761
전주 중앙여고, 또 한 번 꽃다지를 노래하다 file 2016.11.22 김민서 23312
처음으로 선보인 '어깨동무 춤 대회' 1 file 2016.11.22 이은아 22565
부산국제고등학교 경북 청도에서 농촌 체험 봉사활동 file 2016.11.21 노태인 22302
2016 대흥 댄스 배틀 개최 2 file 2016.11.20 이민정 22041
홍성여고의 '학생의 날' 2 file 2016.11.13 김혜림 25789
글로벌 이슈 열띤 토론장 부산국제고에서 학술제 및 글로벌 포럼 동시에 열려 1 file 2016.11.13 노태인 24019
꿈을 여는 진로캠프! file 2016.11.13 이민지 20185
SNS 마케팅?! 과연 청소년들에게도 먹힐까??? 3 file 2016.11.12 김성현 25911
꿈을 나누다 'Shall We 夢 Share?" 2 file 2016.11.05 김다현 21659
독도는 왜 우리 땅인가 5 file 2016.10.29 천예영 21565
사과와 함께 마음을 담은 편지 1 file 2016.10.27 이민정 22051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딴따라 동아리 4 file 2016.10.26 황지혜 21516
모든 언어를 꽃피게 하라 5 file 2016.10.26 김민아 19021
신봉고등학교 간부들의 1박 2일의 추억 1 file 2016.10.25 송윤아 28059
호평고등학교 토론 수행평가를 진행하다 1 2016.10.25 박나영 24588
사감쌤, 오늘 기숙사생들 어디 갔어요? 1 file 2016.10.25 강하윤 20943
중국 광저우 월수외고 학생들과의 국제교류 2 file 2016.10.25 장우정 21080
울산 대송고등학교 스피치대회가 열리다! 1 2016.10.25 지다희 21287
학창시절 마지막 수학여행, 제주도로 떠나다! 1 file 2016.10.25 김나영 22723
대구외국어고등학교 '샤프론'봉사단 신천을 밝히다 1 file 2016.10.25 장보경 21573
친구야 미안하Day~ 2 file 2016.10.25 박지혜 20686
논현제와 체육대회, 잊지 못할 단합의 장 file 2016.10.24 오시연 19063
혜광고 한누리, 제23회 교외독서토론회 개최 file 2016.10.24 박성수 24244
길고 긴 주말리그의 끝, 그리고 영원히 ‘제일~고!’ file 2016.10.23 최호진 22079
A splendid club, Wee Class file 2016.10.23 김세영 21099
경기외국어고등학교 가을음악회, 그리고 감사 3 file 2016.10.23 이민재 19778
네 꿈을 펼쳐라! 부원여자중학교 솔향제! 1 file 2016.10.23 박소윤 23414
천안중앙고 정치외교학 동아리 '아고라', 동문초청강연 실시 3 file 2016.10.20 이우철 22704
평창을 걷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3 file 2016.10.16 최윤철 1887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