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현장취재] 1.20 문재인 부산서 민심 행보

by 4기박진성기자 posted Jan 24, 2017 Views 149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6.jpg

▲ 문재인 전 대표 부산 남포 문고 방문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부산서 민심 다지기 준비된 후보 재차 강조 


문재인 전 대표가 20일 부산을 찾아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정치교체가 아닌 정권교체를 위해 부산 민심을 다질 계획으로 방문하였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한진해운 청산과 회생 관련 현황을 청취하였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는 정부가 해운항만산업이 어려울 때 시장에 맡기고 나 몰라라 했기 때문에 오늘 위기 사태가 왔음을 지적하고, 제2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할 것을 지적할 것"이라 밝혔다. 간담회 후 문재인 전 대표는 오전 11시 10분 부산 남포 문고에서 일일판매 도우미 역할을 하였다. 오후 2시엔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부산 경제의 현황과 지역경제 회복 방안을 마련하였고, 오후 7시 40분엔 부산일보에서 진행되었던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참석하였다.


5.jpg

▲ 남포 문고에서 인터뷰하는 문재인 전 대표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남포 문고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종업원의 역할을 하면서 사인회도 열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남포 문고를 방문한 이유는 중소서점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보호와 육성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남포 문고를 방문했다고 견해를 밝혔다. 또 인터뷰에서는 정치교체가 아닌 정권교체로서 국민이 엄중하게 심판해달라고 말씀하셨다.


3.jpg

▲ 부산시당 신입 당원 토크쇼에 참여하신 박주민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전 대표의 축하사에 앞서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토크쇼 특별출연자로 박주민 의원이 참가하였다. 토크쇼에서는 더민주당에 가입한 계기와 만약 내가 대통령이라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할까? 라는 질문을 포스트잇에 적어 당원, 시민들과 소통하였고 이재용 부회장 영장기각이 대통령 탄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도 토크쇼에서 얘기를 나눴다.


4.jpg

▲ 더민주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참여한 당원과 시민분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서는 당원과 시민분들을 합해서 총 10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2.jpg

▲ 신입 당원 축하와 앞으로의 다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전 대표는 새로 맞이하는 신입 당원분들을 축하하였고 더불어 "촛불민심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저는 가장 준비된 후보"라고 자평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는 "저는 검증이 끝난 사람이다. 적대적인 언론에서 공격을 받았지만, 털어도 털어도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다. 깨끗하고 청렴하다"며 "저를 반대하는 사람들조차도 인정한다"고 얘기하였다.


1.jpg

▲ 부산 위원장분들의 축하 말씀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부산 지역구의 위원장분들이 신입 당원분들께 축하 말씀을 하고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을 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박진성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소영기자 2017.01.31 01:00
    누가 민심을 얻기 위한 쇼를 하는 것이다, 라고 비난하는 걸 항상 봐왔는데, 선거철에만 시장에 가서 길거리 음식을 먹는 척만 하고, 시민들과 얘기를 나눠도 그들의 생활에 대해선 낮은 이해도를 보이는 여타 정치인들보단 저렇게 다가가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시는 문재인 후보님을 더 응원하고 싶어요. 현재 직무 정지가 되신 분이 취임 했을 때, 문재인 후보님은 자신에게 위로 문자를 보낸 시민들에게 하나하나 전화해서 감사인사를 했었죠. 적어도 다른 정치인들보단 확실히 국민을 알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후보님을 좋아해서 더 와닿았던 기사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
    4기이소영기자 2017.01.31 01:00
    누가 민심을 얻기 위한 쇼를 하는 것이다, 라고 비난하는 걸 항상 봐왔는데, 선거철에만 시장에 가서 길거리 음식을 먹는 척만 하고, 시민들과 얘기를 나눠도 그들의 생활에 대해선 낮은 이해도를 보이는 여타 정치인들보단 저렇게 다가가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시는 문재인 후보님을 더 응원하고 싶어요. 현재 직무 정지가 되신 분이 취임 했을 때, 문재인 후보님은 자신에게 위로 문자를 보낸 시민들에게 하나하나 전화해서 감사인사를 했었죠. 적어도 다른 정치인들보단 확실히 국민을 알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후보님을 좋아해서 더 와닿았던 기사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9556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6403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77943
청소년들의 순수한 팬심을 이용하는 엔터테인먼트의 장사술, 이대로? 2 file 2016.09.25 이세빈 15266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5367
청소년들의 금연,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014.07.31 이종현 19658
청소년들의 고카페인 음료 오남용 실태 8 2016.03.21 이현진 22089
청소년들을 좌지우지 할 대선 후보들의 교육정책 3 file 2017.05.07 김서영 10403
청소년들은 정치에 관심이 있을까? 5 file 2017.08.20 박지은 22962
청소년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해야 하나 9 2016.04.13 이현진 17587
청소년들에게 물어보다, 청소년 범죄 처벌 강화 찬반 1 file 2017.09.12 고다영 26259
청소년들, 사드(THAAD)를 어떻게 생각할까? 1 file 2017.03.20 4기이예인기자 10243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③죄수의 딜레마 2019.04.01 하예원 13238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② 자이가르닉 효과 2 file 2019.02.18 하예원 13713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① 리플리 증후군 file 2019.01.04 하예원 13013
청소년과 정치 1 file 2018.11.26 장보경 11878
청소년, 권리를 외쳐라! - 'Be 정상회담' 성료 2 file 2017.10.23 김현서 9845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0996
청소년 흡연- 김성겸 file 2014.07.31 김성겸 20384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3072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1066
청소년 흡연, "죽음의 지름길" 2014.07.26 장원형 22217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6216
청소년 타깃 담배 광고가 흔하다고? 5 file 2020.08.03 위성현 15658
청소년 지능범, 보호해야 하나? 2 file 2018.10.11 남승연 9806
청소년 인권 개선 위해 팔 걷고 나선 학생들 4 file 2018.02.21 변정윤 11642
청소년 운동 부족 이대로 괜찮을까? 3 file 2019.05.17 김이현 19564
청소년 언어문화, 이대로 괜찮은가? 2014.07.27 장은영 28988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1868
청소년 아르바이트, 보호 vs 인정 2 file 2019.01.22 박서현 15445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의 폐해 2020.05.25 이수미 8280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2 file 2019.05.31 박지예 9665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17285
청소년 보호법 폐지, 그리고 청소년 3 file 2017.09.25 이다은 12340
청소년 미디어 과의존 해소 위한 '2022 서울시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연합세미나’ 개최 file 2022.06.13 이지원 5197
청년실업률 40%시대, 청년들의 디딤돌 '서울시 뉴딜일자리사업' 1 file 2017.01.23 김지수 18640
청년세대 10명 중 6명 "원하는 직장 찾을 때까지 취업 N수할 것" file 2023.04.19 디지털이슈팀 4792
청년, 공공주택과 위기의 징조들 file 2021.07.19 전인애 6741
청년 인재들을 위한 사회 변화 실험터 ‘SUNNY’, 사회 문제 분석 보고서 발표 file 2022.05.23 이지원 5368
청년 실업정부의 대책, 청년구직활동지원금 file 2019.03.26 권나연 11020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기록, 취업못한 56만명… 8 file 2016.03.20 김지윤 22690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7371
첫 mRNA 백신 등장, 아나필락시스의 원인은 PEG일까? file 2021.05.03 차은혜 8425
철원 자주포 사고, 2년 전과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다. 2 file 2017.09.05 권민주 11542
천안함 음모론, 그것은 억지 2 2021.03.22 하상현 11047
천안시, 선거구 획정안에 ‘게리맨더링’ 의혹 2 file 2016.03.17 이우철 17576
챌린저들의 챌린지 1 file 2016.04.18 김은아 16325
창원 남창원농협 발 코로나 확진자 급증,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일" file 2021.08.20 우한인 6811
창립 50주년 기념 제182차 KEDI 교육정책포럼 개최 file 2022.06.14 이지원 4705
참정권 없는 청소년, 또 한 번의 권리개혁 이루어질까 1 file 2017.05.25 최유진 14288
참여의 결과. 기쁘지만 부끄러운 우리의 역사. file 2017.03.19 김유진 970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