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현장취재] 1.20 문재인 부산서 민심 행보

by 4기박진성기자 posted Jan 24, 2017 Views 1493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6.jpg

▲ 문재인 전 대표 부산 남포 문고 방문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부산서 민심 다지기 준비된 후보 재차 강조 


문재인 전 대표가 20일 부산을 찾아 민생 행보에 박차를 가했다. 정치교체가 아닌 정권교체를 위해 부산 민심을 다질 계획으로 방문하였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해 한진해운 청산과 회생 관련 현황을 청취하였다. 문 전 대표 측은 "문 전 대표는 정부가 해운항만산업이 어려울 때 시장에 맡기고 나 몰라라 했기 때문에 오늘 위기 사태가 왔음을 지적하고, 제2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의 역할을 강화해야 할 것을 지적할 것"이라 밝혔다. 간담회 후 문재인 전 대표는 오전 11시 10분 부산 남포 문고에서 일일판매 도우미 역할을 하였다. 오후 2시엔 부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간담회를 하고 부산 경제의 현황과 지역경제 회복 방안을 마련하였고, 오후 7시 40분엔 부산일보에서 진행되었던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참석하였다.


5.jpg

▲ 남포 문고에서 인터뷰하는 문재인 전 대표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남포 문고에서 문재인 전 대표는 종업원의 역할을 하면서 사인회도 열었다. 그리고 인터뷰에서 문재인 전 대표의 남포 문고를 방문한 이유는 중소서점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보호와 육성에 대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남포 문고를 방문했다고 견해를 밝혔다. 또 인터뷰에서는 정치교체가 아닌 정권교체로서 국민이 엄중하게 심판해달라고 말씀하셨다.


3.jpg

▲ 부산시당 신입 당원 토크쇼에 참여하신 박주민 의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전 대표의 축하사에 앞서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토크쇼 특별출연자로 박주민 의원이 참가하였다. 토크쇼에서는 더민주당에 가입한 계기와 만약 내가 대통령이라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할까? 라는 질문을 포스트잇에 적어 당원, 시민들과 소통하였고 이재용 부회장 영장기각이 대통령 탄핵에 영향을 미치는지에도 토크쇼에서 얘기를 나눴다.


4.jpg

▲ 더민주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 참여한 당원과 시민분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부산시당 신입 당원 환영회에서는 당원과 시민분들을 합해서 총 1000여 명 등이 참석했다.


2.jpg

▲ 신입 당원 축하와 앞으로의 다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문재인 전 대표는 새로 맞이하는 신입 당원분들을 축하하였고 더불어 "촛불민심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며 "저는 가장 준비된 후보"라고 자평했다.


특히 문재인 전 대표는 "저는 검증이 끝난 사람이다. 적대적인 언론에서 공격을 받았지만, 털어도 털어도 먼지 나지 않는 사람이다. 깨끗하고 청렴하다"며 "저를 반대하는 사람들조차도 인정한다"고 얘기하였다.


1.jpg

▲ 부산 위원장분들의 축하 말씀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박진성 기자]


부산 지역구의 위원장분들이 신입 당원분들께 축하 말씀을 하고 앞으로의 각오와 다짐을 말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박진성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이소영기자 2017.01.31 01:00
    누가 민심을 얻기 위한 쇼를 하는 것이다, 라고 비난하는 걸 항상 봐왔는데, 선거철에만 시장에 가서 길거리 음식을 먹는 척만 하고, 시민들과 얘기를 나눠도 그들의 생활에 대해선 낮은 이해도를 보이는 여타 정치인들보단 저렇게 다가가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시는 문재인 후보님을 더 응원하고 싶어요. 현재 직무 정지가 되신 분이 취임 했을 때, 문재인 후보님은 자신에게 위로 문자를 보낸 시민들에게 하나하나 전화해서 감사인사를 했었죠. 적어도 다른 정치인들보단 확실히 국민을 알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후보님을 좋아해서 더 와닿았던 기사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 ?
    4기이소영기자 2017.01.31 01:00
    누가 민심을 얻기 위한 쇼를 하는 것이다, 라고 비난하는 걸 항상 봐왔는데, 선거철에만 시장에 가서 길거리 음식을 먹는 척만 하고, 시민들과 얘기를 나눠도 그들의 생활에 대해선 낮은 이해도를 보이는 여타 정치인들보단 저렇게 다가가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시는 문재인 후보님을 더 응원하고 싶어요. 현재 직무 정지가 되신 분이 취임 했을 때, 문재인 후보님은 자신에게 위로 문자를 보낸 시민들에게 하나하나 전화해서 감사인사를 했었죠. 적어도 다른 정치인들보단 확실히 국민을 알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 후보님을 좋아해서 더 와닿았던 기사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9636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6479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78758
아파트 값과 전세값 앞으로는? 1 file 2020.11.05 박범수 8474
복잡한 미국의 대선 방식, 어떻게 진행되고 왜 그럴까? file 2020.11.04 김진현 12000
바이든을 지지한 "너희가 멍청한 거야", 전 민주당 소속 여성 리더가 말하다 1 file 2020.11.03 김태환 10990
미 대선 마지막 토론… 트럼프, 김정은과 “특별한 관계”…바이든, “비핵화 위해 김정은 만날 것” file 2020.11.02 공성빈 9765
독감 백신, 대체 어떤 종류가 있길래? 4 2020.11.02 김태은 12594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7486
1년째 계속되는 산불, 결국 뿌린 대로 거두는 일? 1 2020.10.29 김하영 7902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1 file 2020.10.29 박정은 7009
'의료계 총파업', 밥그릇 챙기기인가 정당한 투쟁인가 file 2020.10.29 유서연 6950
문재인 대통령, 유명희 지지 총력전 1 file 2020.10.28 명수지 6819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제로 팽팽히 맞선 트럼프-바이든 file 2020.10.27 박수영 6640
예방인가? 위협인가? file 2020.10.27 길현희 7522
인천국제공항 드론 사건 1 file 2020.10.26 이혁재 8706
공포가 된 독감백신‧‧‧ 접종 후 잇따른 사망 1 file 2020.10.26 윤지영 7114
불법 신상 유포 웹사이트 발목 잡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 file 2020.10.26 나영빈 9524
백신, 안전한가? 1 file 2020.10.22 홍채린 7073
내년 3월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그 함의는 무엇인가? file 2020.10.22 정지후 7656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0920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9285
다시 돌아보는 일본불매운동, 과연 성과는 어느 정도일까? 4 file 2020.10.16 정예람 13821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청소년들의 공포감 6 file 2020.10.15 김지윤 9549
美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곧 돌아올 것" 2020.10.14 임이레 6669
불법이 난무하는 도로, 범인은 전동 킥보드? 1 2020.10.12 이삭 6988
아프리카 말리의 장기집권 대통령 무사 트라오레 사망... 향년 83세 2020.10.08 박재훈 6547
마스크의 생산량 추이와 전망 1 file 2020.10.05 김남주 9415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7476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된 요즘...마스크 때문에 싸우는 나라가 있다? 1 2020.09.29 진예강 8333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6707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7148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7568
구글 클래스 접속 오류... 학생부터 교사까지 '일동 당황' file 2020.09.28 황수빈 10810
해양 쓰레기 증가, 바다도 아프다 2020.09.28 이수미 8640
독감백신 종이상자로 유통 file 2020.09.28 윤지영 7101
지구가 인간에게 날리는 마지막 경고인듯한 2020년, 해결방안은? file 2020.09.25 박경배 12251
미국 대법관이자 미국 여성 인권 운동의 상징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별세 file 2020.09.25 임재한 8947
다가오는 추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file 2020.09.25 김민지 8101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9312
피해액만 200억 원! 필라델피아, L.A. 등의 한인 상점 약탈 file 2020.09.23 심승희 8992
중국 비상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에서 브루셀라병 대규모 확진 file 2020.09.23 오경언 7231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10284
'아베 시즌 2', '외교 문외한'... 그래도 지지율 74% '자수성가 총리' file 2020.09.23 신하균 8416
트럼프의 대선 연기 주장, 반응은 싸늘? file 2020.09.22 임재한 7676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9732
코로나19의 한복판에 선 디즈니월드의 재개장 file 2020.09.21 염보라 10161
원자폭탄, 그 시작은 아인슈타인? 1 file 2020.09.21 서수민 17932
공공의대 설립, 정부와 의사 간의 팽팽한 논쟁, 그 승자는? file 2020.09.21 김가은 11331
고조되는 美中 갈등, 어디까지인가? 2020.09.16 김나희 7083
2016년 ‘위안부 손배소’, 이용수 할머니 증언을 끝으로 4년 만에 드디어 막 내린다 2020.09.16 이채은 70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