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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by 3기최다혜기자 posted Feb 25, 2016 Views 16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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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방지법으로 인해 지금 국회는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이 사흘 째 진행중인 가운데 있다.

사흘이 지난 지금도 여야의 신경전은 끊이지않고 진행 중이다.

테러방지법은 2001년 9.11테러의 대처방안으로 정부에서 추진한 적이 있지만 인권침해의 문제로 인해 입법처리가 무산된 적이 있는 법안이다.

현재 더불어 민주당의 의원들과 정의당의 의원들이 현재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고 있다.

많은 야당의 의원들이 테러방지법의 제정을 막기 위해 많은 자료를 조사하고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4일 오전 은수미 의원이 발언하던 중 김용남 의원은 삿대질과 함께 막말로 인해 논란이 일어났다.

김용남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논란을 수그리기 위해 해명글을 올렸다.

"분명 저는 달을 가르켰는데 손가락을 보고 있어 당혹스러운 입장이다 " "국회는 기네스기록 도전장이 아닐 뿐더러 테러방지법은 어떠한 도구로도 사용되서는 안될 중요한 사안"이라고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마찬가지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도 필리버스터가 오래 버티기 대회냐면서 비난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새누리당은 필리버스터를 규탄하며 이에 맞서 맞불작전으로 피켓시위를 진행 중에 있다.

하지만 7년전 새누리당은 많은 의원들이 소홀히 될 수있는 소수자들의 의견을 위해 필리버스터는 꼭 도입되어야 한다고 하여 예전과는 반대되는 의견으로 모순되는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25일 오후 6시경 더불어 민주당의 신경민 의원이 발언 도중 필리버스터는 새누리당의 공약이며 공약집을 뽑아 던지는 행위를 보여주었다.




[이미지 제공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3기 최다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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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박지영기자 2016.02.26 00:45
    필리버스터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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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6 09:16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테러방지법은 테러를 방지하는 법이 아닌 국민을 억압할 수 있는 부작용을 가져올 것 같아요. 어느 방향이 국민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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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2.26 09:18
    그런데 기자님 무제한 토론이 사흘째(3일) 이어졌는지 나흘째(4일) 이어졌는지 내용과 제목이 불일치해서 혼란을 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정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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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최다혜기자 2016.02.26 11:27
    틀렸던부분이야기해주셔서감사합니다!근데지금수정이안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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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박준수기자 2016.02.26 12:40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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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성현기자 2016.02.26 14:41
    요즘 논란이 되고 있는 테러방지법에 대한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법이 통과되지 않았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국정원에게 영장없이 계좌내역과 전화내역을 볼 수 있는 권한을 주는 건 심한 개인정보 침해를 낳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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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김윤정기자 2016.02.27 00:43
    테러방지법 반대서명은 했는데 제발 법안통과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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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목예랑기자 2016.02.28 11:10
    이 법이 통과된다면 민주주의의 삼부의 체계가 무너질 것같은데
    테러방지법이 통과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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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기이채린기자 2016.02.28 18:27
    저도 송채연 기자님의 의견처럼 많은 테러방지법 기사를 읽으면서 과연 테러방지법이 국민들을 위해 올바른 선택인지 의문이 듭니다. 아무튼,, 의견이 현명한 쪽으로 모이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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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기이은경기자 2016.02.28 23:07
    여러 논란이 있는데 서로 물어뜯지 않고 해결 할 수는 없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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