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관심 대상의 창원시 성산구 보궐선거

by 10기김현우기자 posted Apr 01, 2019 Views 91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경남 창원시 성산구 보궐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43일 수요일)

 

각 후보들은 선거 유세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각 후보들은 시민들이 많이 지나가는 사거리와 시장에 가서 시민들에게 공략과 연설을 하며 한 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155352318700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현우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25일 월요일까지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지난 214.3 보궐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2일 만에 23일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전날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를 보았다. 합의에 따르면 두 후보는 24일과 252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다른 세부사항은 별도의 합의 내용에 따르기로 하였다. 앞으로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 후보는 강기윤 자유한국당, 이재환 바른미래당, 손석형 민중당, 진수정 대한애국당, 김종서 무소속 후보들과 보궐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각 후보 선거 유세를 듣고 있던 시민들은 지지하는 후보에게 박수를 보내거나 창원을 잘 부탁한다는 등의 응원 말을 전하는 시민들도 있었고 창원시민으로서 모두 투표하여 성산구를 잘 이끌어나갈 적임자를 찾아 어려운 창원 경제를 회복시켜 주었으면 좋겠다, 창원의 심각한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정책을 펼쳐 줬으면 한다, 투표하지 않고 욕만 하는 어리석은 창원시민은 없길 바란다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들렸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단일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은 두 정당이 힘을 합하여 다른 후보자들과 대결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안이라는 의견과 후보자가 많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단일후보가 나오면 좀 더 선택하기 쉬울 것 같다고 생각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0기 김현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9888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6728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81422
청소년과 정치 1 file 2018.11.26 장보경 11891
태영호 - 3층 서기실의 암호 1 file 2018.11.27 홍도현 8935
세종시이전과 '세종시 빨대효과' 1 file 2018.11.27 강동열 9717
문 대통령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만나다 file 2018.11.28 이진우 8793
페미니즘. 이제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2 file 2018.11.28 백종욱 11719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 file 2018.11.29 김도영 8684
페트병을 색으로만 기억해야 할까? file 2018.11.29 박서정 9536
또 다른 재난, 미세먼지 file 2018.11.30 서민석 8451
여자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세요 2 file 2018.12.06 강민정 10239
선진국으로부터 독립하겠다!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4 file 2018.12.10 백광렬 10413
마크롱 정부에 반발한 '노란 조끼 운동' 시위 file 2018.12.10 정혜연 10298
말로만 '소방 안전 확인', 아직도 문제 개선 의지 없어 2018.12.11 노영석 9217
고용없는 경제가 될 것인가 1 file 2018.12.17 박정언 8244
우리가 쓰는 하나의 색안경, '빈곤 포르노' 1 file 2018.12.17 이지우 11777
청소년을 위한 페미니즘, 교육이 나서야 한다 3 file 2018.12.18 황준하 10701
데이트 폭력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가? 1 2018.12.19 이유경 10898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1251
미래 배달사업의 선두자; 드론 file 2018.12.24 손오재 8687
국민의 청원이 가진 양면성 file 2018.12.24 박예림 10554
보이저 2호, 태양권 계면 벗어나다 file 2018.12.24 김태은 10015
세상에 진실을 알리는 우리의 목소리: 1365차 수요시위 2018.12.26 하예원 9923
당사자인가, 연대인가? 인권운동의 딜레마 file 2018.12.26 김어진 13634
보이지 않는 임산부 1 file 2018.12.26 황규현 8944
베트남은 지금 '박항서 감독'에 빠졌다 2018.12.26 김민우 7877
기억해야 할 소녀들 file 2018.12.26 강이슬 9367
'국가부도의 날'로 보는 언론의 중요성 3 2018.12.27 김민서 11301
사라져가는 교복의 의미 4 file 2018.12.27 정지혜 16825
FOOD TECH라고 들어보셨나요? 1 file 2018.12.31 채유진 12024
버려져야 하는, 난민에 대한 고정관념 1 2019.01.02 권오현 14056
강릉 가스 사고, 그 책임을 묻다 file 2019.01.03 박현빈 10699
플레디스 유튜브 계정 통합. 팬들의 의견은? file 2019.01.03 김민서 12418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① 리플리 증후군 file 2019.01.04 하예원 13029
음주운전과 윤창호법 1 file 2019.01.07 조아현 9382
명성이 떨어져 가는 블랙 프라이데이, 그 뒤에 사이버 먼데이? file 2019.01.07 이우진 10090
백악관에서 출입금지시킨 CNN기자 백악관 귀환 file 2019.01.07 강신재 9219
문 대통령이 밝힌 기해년의 목표는 무엇인가 file 2019.01.08 권나영 8658
노화? 제대로 알고 방지하자! 1 2019.01.08 이지은 11238
미·중 무역협상은 무역전쟁의 피날레를 결정짓는 결정타가 될 수 있을까 2 file 2019.01.11 한신원 10435
청소년들이 던져야 할 질문 하나, 과연 문명의 발전은 인류를 행복하게 해주었을까? 2 2019.01.11 임효주 11403
언론으로 인한 성범죄 2차 피해, 언론은 성범죄를 어떻게 보도해야 하는가? 8 file 2019.01.11 하영은 15486
광명고등학교 학생 10명 중 7명, "소년법 개정 필요하다" 2 file 2019.01.14 류주희 12345
자유한국당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안타까운 일···” file 2019.01.21 이진우 8736
'금모으기 운동'은 어떤 운동이었을까? 1 file 2019.01.21 강민성 14458
일본군 '위안부' 문제-현세대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 2 file 2019.01.21 황민주 10711
청소년 아르바이트, 보호 vs 인정 2 file 2019.01.22 박서현 15454
증가하는 노인 복지 정책 예산.. 효과는? file 2019.01.23 허재영 9484
지구 온난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9.01.24 신지수 14346
잘못된 생각으로 실생활 속 결정에 많은 영향을 주는 생존 편향(Survivorship bias) file 2019.01.25 송지윤 182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