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한국청소년재단, ‘투표한다람쥐’ 캠페인 실시

by 이지원기자 posted May 30, 2022 Views 46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3666920201_20220525160100_9838652974.jpg 
[이미지 제공=한국청소년재단,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황인국)이 제8회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5월 25(수)부터 31일(화)까지 18세 청소년 유권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참정권 행사를 독려하기 위한 ‘투표한다람쥐’ 캠페인을 실시한다.

‘투표한다람쥐’ 캠페인은 ‘다람쥐’라는 동물이 지닌 ‘미래를 위한 준비’라는 상징성을 모토로 삼아 투표 경험이 있는 청소년과 투표 예정인 청소년들이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우당탕탕챌린지’를 진행한다. 청소년 정치 참여를 응원하는 웹툰 작가 김상우, 동국대 광고홍보학과, 싱어송라이터 최유빈, 안무가 이은서의 재능 기부로 한 달여간 준비해왔다.


3666920201_20220525160710_4734433752.jpg
[이미지 제공=한국청소년재단,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이미 SNS, 영상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 독려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시 내 13개 고등학교와 함께 등하굣길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주말에는 신촌·홍대 일대, 하남시 일대에서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더 많은 청소년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배기정 투표한다람쥐캠페인 추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투표한 청소년, 투표하는 청소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알리자는 본질적인 이유에서 시작했다. 한국청소년재단이 그동안 청소년 참정권을 포함해 청소년의 권익옹호 활동을 지속해온 단체로써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SNS를 활용한 온라인 캠페인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오프라인 캠페인 또한 총 200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캠페인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황인국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은 “투표한다람쥐 캠페인을 통해 많은 청소년 유권자들이 참정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청소년들의 참정권 보장 및 권익옹호, 시민성장, 공평한 교육 기회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청소년 시민단체이다. 특히 18세 선거권 연령 인하 운동, 민주시민아카데미, 유권자교육, 정치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옴으로써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를 보장하는 데 힘쓰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9834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6676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80828
9시등교, 최선 입니까? 2014.09.21 전지민 19392
9시 등교, 폐지 아닌 개선 필요 2014.09.21 김민기 18829
9시등교, 과연 학생들은? 2014.09.21 박채영 19246
9시 등교, 진정 조삼모사인가? 2014.09.21 임수현 17661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2091
전교생 기숙사제 학교에 9시 등교 시행, 여파는? 2014.09.21 이예진 20321
9시 등교, 그것이 알고 싶다. 2014.09.21 부경민 19381
9시 등교제, 이것이 진정 우리가 원했던 모습일까 2014.09.21 김나영 18059
9시등교 학생들에게 과연 좋을까? 2014.09.21 이세현 18164
9시등교, 진정으로 수면권을 보장해주나? 2014.09.21 정세연 19414
공부 시간이 줄어들었다? 2014.09.21 고정은 19851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8723
9시 등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4.09.21 김현진 18354
9시 등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인가 그저 빈 껍데기인가 2014.09.21 박민경 20876
9시 등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2014.09.22 서유미 18403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0851
9교시 등교 2014.09.22 김건재 22152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8904
9시 등교제가 과연 좋은 영향만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2014.09.22 김아정 19191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가? 2014.09.22 심현아 18281
9시 등교,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다. 2014.09.23 3001 18095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3478
9시 등교는 학생 주체 교육제도의 첫 시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4.09.23 박민아 19158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2020
9시등교 아싸! 2014.09.24 박승빈 24488
아침밥 있는 등굣길 2014.09.24 최희선 18187
2%부족한 9시등교 2014.09.24 이효경 20290
9시등교, 실제 시행해보니......, 2014.09.24 구혜진 18311
9시등교 학생들을 위한 것일까 2014.09.24 신윤주 19159
9시등교,가시박힌 시선으로만 봐야하는 것인가.. 1 2014.09.24 안유진 17832
9시등교 새로운 시작 2014.09.24 김희란 18076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639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1524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2014.09.25 이지혜 21621
9시 등교, 새로운 제도를 대하는 학교의 방법 2014.09.25 최희수 18657
양날의 검, 9시 등교 2014.09.25 김익수 20147
교육현실 그대로....등교시간만 바뀌었다! 2014.09.25 명은율 21671
9시 등교를 원하세요? 2014.09.25 명지율 22376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5145
‘9시 등교’로 달라진 일상에 대한 작은 생각 2014.09.25 이주원 21750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1 2014.09.25 김영진 20105
지켜보자 9시 등교 2014.09.25 김예영 19386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20233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1257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5656
과연 9시등교 좋은 것일까 안 좋은것일까? 2 2014.09.27 김민성 25873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25052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9시 등교인가 2014.09.30 권경민 243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