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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우크라이나 사태와 반도체 기업

by 이준호대학생기자 posted Feb 28, 2022 Views 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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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 작전을 승인함에 따라 동유럽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로 인해 여러 주식 종목이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반도체 관련 기업들의 주식 하락이 두드러지게 보인다. 이 분야가 원자재의 수입 비중이 높고, 중국이나 러시아 같은 국가 시장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반도체 산업이 오랜 시간 동안 침체기를 겪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이와는 상반된 견해도 존재하는데, 우선 현 사태가 장기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미국을 비롯한 나토나 EU 회원국들은 여기에 개입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더불어 러시아도 우크라이나를 넘어 동유럽 전체로 지금 당장 손을 뻗기에는 부담이 너무 크다. 그렇기에 현 상황이 생각보다 빠르게 정리되고, 정세가 안정될 것이라고 보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더해서 현 상황과는 별개로 반도체 기업들의 새로운 제품과 기술, 비전이 올해 전반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인텔은 12세대 엘더 레이크의 후속작인 13세대 프로세서들이 올해 출시 예정이며, AMD 역시 라이젠 제품군의 새로운 세대가 등장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 프로세서들이 새로운 규격의 메모리 인 DDR5를 지원할 예정인 만큼, 삼성이나 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의 기업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매우 크다.


비록 현 상황이 매우 극단으로 치닫고는 있지만, 어느 정도 긍정적인 자세로 상황을 바라보는 안목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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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준호 대학생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대학생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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