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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강경화, 문대통령의 5대 인사원칙 무시하고 외교부장관 되나

by 4기천세연기자 posted May 28, 2017 Views 10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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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지목한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가 정부의 5 인사원칙에 어긋난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는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여 KBS 영어방송 아나운서 PD 활동하였으며, 김대중의 영어 통역사로 활동하였었다. 이후 UN에서 일하면서 UN사무총장 정책특보라는 직위를 가지고 활동하였다. 만약 강경화가 외교부장관이 된다면 우리나라 최초로, 여성 외교부장관이자, 외무고시를 거치지 않았고, , , , 4국을 직접 상대하는 외교를 해보지 않았으며 북핵문제에 실질적으로 대응해보지 못한 외교부장관이 된다.


강경화.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천세연기자]


하지만, 강경화는 자녀들의 학교입학을 위해서 친척집으로 위장전입을 사실이 적발되면서 논란이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딸은 3년간 부동산 증여세를 내지 않다가 강경화가 장관 지명이 논란이 것을 우려해서 세금을 납부하였다. 사항은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5 인사 원칙에 위배되는 사항들이다. 대통령은 대선 당시 병역 면탈, 부동산투기, 세금 탈루, 위장 전입, 논문 표절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등용하지 않겠다고 공약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번에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를 지목한 것을 보면 대통령 스스로가 원칙을 위배하려는 것으로 보아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강경화를 외교부장관으로 지목하게 된다면 임기 초기부터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잃을 것이다. 정부에 국민들은 새로운 정부 중에서도 투명하게 정부가 운영되기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5 인사원칙을 다시 한번 검토하여 정부의 주요 인사들을 저명하는 데에 적용해야 한다. 국민들의 신임을 잃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 천세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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