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by 18기김초원기자 posted Mar 26, 2021 Views 72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자단.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김초원기자]


학교폭력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서도 빈번히 발생하는 만큼 스포츠 배구 선수인 쌍둥이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을 시작으로 가수, 배우 등 이루어지는 폭로로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학교 폭력’으로는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집단 따돌림인 왕따, 불량 서클 가입자들에 의한 집단 괴롭힘과 폭력, SNS를 이용한 괴롭힘, 강제적인 심부름, 지속적인 언어폭력, 부모에 대한 욕설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학교폭력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들에게 이뤄진 학교폭력으로 인해 학교폭력 피해자들은 하루하루를 심각한 공포와 함께 지옥처럼 느끼며 생활해야 했고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만드는 심각한 범죄이다.


현재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통틀어 퍼지고 있는 학교폭력 논란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학교폭력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다. 왜냐하면 학교폭력 피해 학생들이 평생 고통과 아픔을 가지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그 상처를 갖고 병원에 다니며 치료를 받거나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하는 만큼 학교폭력 가해자 연령이 낮아지면서 학교폭력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많이 발생하게 됨으로써 학생들은 학교폭력에 쉽게 노출되고 접하게 된다. 이러한 일을 막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학교폭력 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학교폭력이 발생하게 된다면 가해자를 강력히 처벌하고 피해자는 보호해 줘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8기 김초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828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675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70665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7256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첫걸음, 4·15 총선 file 2020.04.08 박소명 7257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263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file 2020.08.25 홍승우 7264
온라인 개학 한 달, 등교개학은 언제쯤? 1 file 2020.05.11 홍승우 7268
마스크의 대란 어디까지인가 2020.03.18 김도연 7269
코로나를 통한 사재기와 우리의 태도 file 2020.03.30 이수연 7271
저가항공사들의 반란? 1 2020.06.01 이혁재 7272
원격수업을 주제로 한국 - 아랍에미리트 원격회담...전 세계로 퍼지는 온라인개학 file 2020.04.27 정태민 7273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으로 바꾼다 file 2020.09.03 나은지 7275
미중 무역전쟁, 승패없는 싸움의 끝은? file 2020.01.02 임수빈 7286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7290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290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7291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file 2020.08.31 전순영 7293
초유의 '4월 개학' 확정 2 file 2020.03.19 류경주 7299
차이나 리스크, 홍색 규제에 대한 나비효과 file 2021.08.02 한형준 7302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9.01 길현희 7303
조작된 공포. 외국인 이주노동자 1 2020.11.16 노혁진 7311
미얀마 학생들의 간절한 호소 2021.03.05 최연후 7312
샘 오취리, ‘preach' 성희롱 댓글 뒤늦게 논란 file 2020.08.31 유시온 7313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원자재 수급 불안 가속화하다? file 2022.03.25 이성훈 7343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7344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7359
논란의 중심인 국적법, 도대체 뭐길래? file 2021.05.24 서호영 7362
깊어지는 이준석 갈등, 국민의힘 분열되나 file 2021.08.20 윤성현 7371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file 2020.05.04 손혜빈 7387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7387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7390
코로나19: 인간에게는 장애물, 환경에는 백신 file 2020.05.06 이유정 740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Sinophobia', '아시안 포비아'로 확산중 file 2020.03.02 김수진 7410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7410
더불어민주당, 또다시 법안 단독 표결 나서나… 17일 문체위 전체회의 개최 예고 file 2021.08.17 김은수 7417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7420
위기 경보 '심각' 격상... 초중고 개학 연기 file 2020.02.26 김다인 7427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2 file 2020.04.08 김동은 7433
인류를 돕는 인공지능, 코로나19에도 힘을 보탰다 file 2020.03.27 이소현 7436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7436
마스크 사재기를 잠재운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02 남유진 7440
혼란스러운 부동산 문제, 부동산 특위의 해결방안은? file 2021.05.25 백정훈 7440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윤석열 전 검찰 총장 file 2021.11.08 송운학 7443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7455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7456
정부,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견해를 밝히다 file 2020.03.02 전아린 7467
우리의 적은 코로나19인가, 서로에 대한 혐오와 차별인가 file 2020.05.25 장은서 7474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7477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7479
2021년 '중국' 수입제품 세율 변화 file 2021.03.02 김범준 748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