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점점 더 극심해지고 있는 사회 양극화 현상

by 11기송수진기자 posted May 07, 2019 Views 122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한민국의 임금 격차.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1 송수진기자]


치솟고 있는 물가부의 대물림비정규직 임금 격차실업률 상승  다양한 현상 때문에 점점 사회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어른이 되기  청소년 때부터 어떤 사람들은 평생 부모님의 부를 대물림하여 생계 걱정을 평생 하지 않아도 되지만 어떤 사람은 최저 임금을 받으며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것도 불투명하다어떤 사람은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에 어떤 사람은 당장 생계를 위해 최저 임금 정도의 적은 돈을 받으며  생계유지를 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현실이다.


청소년 아르바이트(알바) 대해서 궁금증이 생겨서 현재 알바를 하고 있는 학생에게  가지 질문을  보았다알바를 하는 이유는 혼자 생활하여 자신이 생계를 해결해야 되는 상황이지만 부족한 여건에 굴복하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알바를 했다고 한다 임금은 얼마나 받는지에 대한 질문에 시간당 8,350 최저임금 그대로 받는다고 했다. 받는 임금으로 생계를 해결할  있는지에 관해 물어보니, 최저임금으로는 먹고살기도 빠듯한  현실이고  그것을 평생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상위 소득들이 그저 부럽다고 했다.


이처럼 아르바이트생들이 현재 받고 있는 최저 임금은 8,350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평균 노동시간(209시간기준으로  1,745,150 정도가 월급으로 지급되고 있다.  


상위 소득들에겐 적은 돈일 수도 있겠지만, 생계를 해결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겐  돈만이 전부이고 꿈을 펼쳐나갈  있는 유일한 원동력일것이다.


하루빨리 우리나라에 뿌리박힌 차별이 사라져 모두가 꿈을 자유롭게 펼칠  있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1 송수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1기최인규기자 2019.05.05 23:58

    소득 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선 효과적인 분배가 필수적입니다. 그것이 잘 이루어 지고 있지 않으니 안타깝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11기송수진기자 2019.05.06 17:39
    동의하는 바입니다. 기사 읽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11기박수혁기자 2019.05.22 16:14
    좋은 기사이군요. 어서 양극화가 해소되고 차별이 사라지기를 바라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9671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6516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79165
산업재해로 멍든 포스코, 포항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 1 2021.02.18 서호영 6509
한국도서관협회 입장문, '2023년 신규 사서교사 정원 동결, 즉각 철회하라' file 2022.08.05 이지원 6511
저버린 이성, 다시 확산된 코로나 2020.08.26 박성현 6518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11일 만에 휴전으로 멈춰 file 2021.05.25 민호윤 6527
새로운 형태의 자산 가치 상승, 현대 사회가 가지는 또 하나의 숙제 file 2021.05.26 한형준 6529
'제3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개최 file 2021.09.27 이지은 6531
방위비협상, 아직도 현재 진행 중 file 2020.04.27 윤영주 6538
게놈, 코로나19를 종식시킬 수 있는 키 file 2020.09.07 김정원 6538
아프리카 말리의 장기집권 대통령 무사 트라오레 사망... 향년 83세 2020.10.08 박재훈 6550
4.7 보궐선거가 보여준 민심 file 2021.04.20 서호영 6569
홍콩 국가보안법 발의 이후 변화,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1.09.28 이원희 6573
체포 과정에서 용의자를 질식사하게 한 미국 경찰, 그리고 이어진 '플로이드 사망 시위' file 2020.06.02 김가희 6597
국내 인구 60%가량 접종할 백신, 그 효력은? 1 file 2020.11.19 임윤재 6597
국내 연구팀, 차세대 반도체 소재 형성 과정 밝혀내... file 2021.04.14 한건호 6606
평등의 바람, 멈췄던 물길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file 2021.06.28 백정훈 6606
조 바이든, 미 대선 승리 1 file 2020.11.13 최서진 6608
美 보건당국, 실내 '노마스크' 허용 file 2021.05.24 양연우 6611
윤석열, 전두환 전 대통령 옹호에 이은 '개 사과' 논란에 이 지사 "한국판 홀로코스트 법 제정해야" file 2021.11.04 이도형 6618
코스피 변동성 증가,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file 2021.02.08 정지후 6625
2022년 대선, 국민의힘에선 누가 대선주자가 될까? file 2021.09.30 이승열 6635
가상화폐는 투기적... 주요 인사들의 경고 file 2021.02.26 김민정 6641
대선 전 마지막 TV 토론, 코로나19 대응 관련 주제로 팽팽히 맞선 트럼프-바이든 file 2020.10.27 박수영 6643
트럼프 대통령의 비난과 억지뿐인 결과 뒤집기 2020.12.23 김하영 6646
산업 현장은 아직도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 “콜로니얼 파이프라인 랜섬웨어 사건” file 2021.07.09 우상영 6652
故 노태우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 왜 다른가? file 2021.12.07 오유환 6655
헝다그룹, 유동성 위기 극복 기대난 file 2021.09.29 윤초원 6662
‘코로나19 시대에서 일상회복으로의 전환기에 청소년들이 겪는 생활실태’ 주제로 서울특별시 청소년정책포럼 개최 file 2022.06.20 이지원 6668
美 대통령 트럼프 코로나19 확진... "곧 돌아올 것" 2020.10.14 임이레 6670
더불어민주당, 野의 만류에도 언론중재법 단독 통과 실현되나 file 2021.08.27 고대현 6701
코로나19 뉴노멀 file 2021.03.02 박현서 6704
코로나19, 동물도 피해 갈 수 없는 재앙 file 2020.09.28 최은영 6709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웨이퍼의 대량 도핑 기술 개발... 대량생산 원천기술 확보 file 2022.02.28 한건호 6712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효과가 있었나 file 2021.03.02 이효윤 6719
70% 더 빨라진 전파력,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file 2020.12.22 박수영 6733
청년, 공공주택과 위기의 징조들 file 2021.07.19 전인애 6742
방역패스,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21.12.22 김가은 6749
야심 차게 내놓은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 과연 효과는? file 2020.11.24 김아연 6769
시위 확산된 벨라루스... 정부와 시위대의 줄다리기 file 2020.09.03 박재훈 6777
초대형 선박 좌초로 마비된 수에즈 운하 file 2021.03.29 박수영 6787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21.05.24 심승희 6787
코로나19! 어디가 가장 위험할까? 충격적인 결과! file 2020.04.29 민아영 6789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 백신이 나왔다? 1 file 2020.08.18 권혁빈 6789
6.25 D-DAY, 국민들 우려대로 전쟁 일어날까? file 2020.06.29 임지안 6796
그날을 기억하다 file 2020.05.21 최유림 6797
4.7 보궐선거 이후 범야권의 반응은? file 2021.04.19 최원용 6801
욕망과 자유 사이 '리얼돌'에 관하여... 2021.01.27 노혁진 6802
8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1 file 2020.08.10 김현수 6806
수도권 고3 제외한 유, 초, 중, 고 원격 수업 file 2020.09.01 박정은 68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