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UN반기문의 대선출마선언 가능한가??

by 4기한한나기자 posted Jan 20, 2017 Views 1537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미지: 사람 8명, 사람들이 서 있음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한한나〕


최근 반기문 전총장의 귀국과 함께 반기문의 출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반기문 전 총장 의 출마에 대한 자격에 관심 또한 높아진다가장 논란이 심한 선거일 현재 5년 이상 국내 거주해야 한다는 이 자격에 대한 의견은 둘로 나뉜다. 태어나서 5년 이상 거주하면 된다는 의견과 선거일 전 5년 이상 거주해야한다는 의견이다.

1962년 헌법에 명시되었던 "계속하여"라는 말이 1997년 선거법에선 "계속하여"란 말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서 생긴 논란이다 반기문 전 총장은 12일 인천공항귀국 후 기자회견에서 "중앙 선거관리에서 분명히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하였으며 이에따른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에선"계속여부를 불문하고 피선거권이 있다"고하며 반기문에 출마자격에 대한 발언을 하였다.

그 외 국내주소를 두고 외국에 체류해야 한다는 조항은 전출을 했기에 해당되지 않으며 공무로에 외국파견을 해야 한다는 조항도 국제공무원이기 때문에 포함이 되지 않아 중앙 선거 관리의 앞으로의 행보가 집중되고 있다 선거법이외에도 UN결의안에선 퇴임 직후 어떤 정부에 대한 참여를 삼가 한다는 내용이 있으며 반기문 전 총장은 "선출직 같은 정치행보는 막지 않는다."고 하며 조기대선이 예상되는 앞으로의 상황에서 UN에 의견이 어떻게 나올지에 집중되었다.

 한편 반기문 전 총장은 마포에 캠프를 가동시켜 사실상 출마선언을 하였으며 "경험을 사용하여 정치를 하겠다."고 하면서 UN결의안의 UN의 비밀을 가지고 정치를 하지 말라는 내용에 대한 반대의견을 표현하였다 결의안을 지키지 않아도 면책되거나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반기문 전총장이 결의안을 지키지 않는 것에 비판을 해왔기 때문에 반기문의 앞으로의 선택에 따라 반기문 전 총장에 대한 여론의 입장이 달라질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한한나〕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오경서기자 2017.01.21 20:57
    임기를 마치고 권력욕을 내려놓으셨다면 그나마 남아있던 명예를 지키실수 있으셨을 텐데 귀국후 각종 논란메이커에 친인척 비리 까지.. 안타깝네요. 보수당은 다른 대권후보를 내세워야 될것같아요.
    기사 잘 읽었어요~
  • ?
    4기한한나기자 2017.01.27 21:12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명예라도 지키실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
  • ?
    4기이지영기자 2017.01.22 17:14
    안녕하세요 기사 잘 읽었어요! 근데 부호 부분이 살짝 아쉬운 것 같아요. 마침표 등이 있어야 독자들 입장에서 볼 때 편할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주목받을만한 주제로는 잘 선택하신 것 같아요 요즘 반기문 전 총장님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대청기 기사에도 올라오니 관심이 많이 가네요~
  • ?
    4기한한나기자 2017.01.27 21:13
    다음번엔 부호에 신경 잘쓰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 ?
    4기이지영기자 2017.01.22 17:14
    안녕하세요 기사 잘 읽었어요! 근데 부호 부분이 살짝 아쉬운 것 같아요. 마침표 등이 있어야 독자들 입장에서 볼 때 편할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주목받을만한 주제로는 잘 선택하신 것 같아요 요즘 반기문 전 총장님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대청기 기사에도 올라오니 관심이 많이 가네요~
  • ?
    4기김민준기자 2017.01.24 11:43
    반기문 전총장의 행보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직접 대선후보에 나간다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으로 사회 공헌하는 방법도 있으니, 잘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좋은 기사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촬영하시는 데 추우셨을텐데 수고하셨습니다!)
  • ?
    4기한한나기자 2017.01.27 21:16
    감사합니다 지역이 반기문 총장님의 생가인 음성이어서 촬영을 할수있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1067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7938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93421
3대 권력기관 개혁, 경찰 수사권 독립이란? 2018.01.23 김세정 14007
文 정부가 임용 대란의 해결사라 생각하는 1교실 2교사제란? 2017.11.16 박환희 14021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4022
당신은 알고 있었는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파업 3 file 2016.06.18 정현호 14024
안철수, 대전서 '김밥 같이 드시래요?' 2 2017.02.17 한훤 14030
대중을 사로잡는 한마디,슬로건 4 file 2017.03.30 강민 14042
언어는 차별의 결과가 아닌, 시작이다 2 2018.10.12 유형민 14043
통화녹음 알림 법, "사생활 침해 vs 약자 보호" 4 file 2017.09.04 전영은 14044
경제학이多 - 국제경제학 file 2018.11.12 김민우 14059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4060
아이스크림 정찰제, 확신할 수 없는 효과 1 file 2016.08.25 박하연 14075
영국의 코로나 거리두기 3단계 선포, 과연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를까? 3 file 2020.11.05 염보라 14087
임산부 배려석, 이대로 괜찮을까? 1 file 2018.08.14 남승연 14089
아파트 금연구역 지정, 좀 더 쾌적한 아파트 단지를 만들어요 2 file 2016.07.24 박하은 14090
갈수록 난민혐오 심해져. 2 file 2016.03.25 임유희 14099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특검 연장을 요구하는 국민들, 레드카드를 치켜들다. 4 file 2017.02.25 소지인 14099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4105
전례없는 사상 최대 규모의 언론 폭로,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 사건 4 file 2017.01.30 이소영 14113
버려져야 하는, 난민에 대한 고정관념 1 2019.01.02 권오현 14121
우버와 에어비앤비 더 이상 공유경제가 아니다. file 2018.02.21 김민우 14127
바른정당 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개최 “친박은 배신의 정치인” file 2017.03.07 황예슬 14147
제1268차 정기 수요집회, 소녀의 잊지못할 그 날의 아픔 5 file 2017.02.20 김연우 14148
진정되어가는 마스크 대란, 전 세계의 상황은? 5 file 2020.04.06 유지은 14150
애국자인가 반역자인가? 4 file 2017.02.22 심지수 14151
김천은 아직도 [ 김제동과 함께하는 김천 사드반대 촛불집회 200회 ] 2 file 2017.03.11 김재정 14152
SKY 캐슬, 그리고 우리나라의 현실 2 file 2019.02.26 김성철 14155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4170
국정교과서, 누구를 위한 역사 통합인가 7 2017.03.02 방예진 14172
패류독소의 확산, 어민·소비자 모두 “빨간불” file 2018.04.10 이예은 14179
故백남기 농민 부검영장 강제집행 시도와 철수, 그 이후의 현장 1 file 2016.10.24 박채원 14203
그야말로 혼용무도 삼권분립은 어디로? 6 file 2016.02.27 이민구 14209
코로나19 재유행, 해외의 상황은? file 2020.05.18 유지은 14222
경제학이多 - 마르크스 경제학 file 2018.11.05 김민우 14241
카드사의 3개월, 5개월... 할부 거래의 시작은 재봉틀부터? file 2019.04.16 김도현 14242
타오르는 촛불, 펄럭이는 태극기 그리고 헌법재판소 1 file 2017.02.11 이동우 14253
열풍의 포켓몬GO, 문제는 없는 것인가? file 2016.07.23 박민서 14269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4283
산사태와 폭우 피해를 줄여주는 사방댐 file 2019.10.28 윤혜림 14288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4290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4310
기상이변, 넌 어디서왔니! 4 file 2016.09.01 김나림 14314
학교가 가르치는 흡연 2 file 2019.05.24 김현지 14322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4 file 2016.08.15 오성용 14326
화려했던 팬택,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3 file 2017.08.28 정용환 14338
차이나머니가 삼키는 제주도, 이대로 괜찮은가 1 2016.05.24 이소민 14339
눈 감을 수 없는 아이들, 눈 감아서 안되는 우리들 2 file 2016.03.25 이봄 14342
참정권 없는 청소년, 또 한 번의 권리개혁 이루어질까 1 file 2017.05.25 최유진 14351
카카오톡 대화 삭제 기능, 득일가 실일까 3 2019.01.31 이현림 143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4 35 36 37 38 39 40 41 42 4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