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현실로 다가온 미래 기술

by 11기박현준기자 posted Apr 22, 2019 Views 1444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모두 한 번쯤은 영화 '아이언맨'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한 가지 요소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연히 미래적인 기술(기계)을 고를 것이다. 그중에서도 슈트를 입은 '토니 스타크'를 꼽을 수 있는데, 무심코 지나쳤던 수많은 장면에서 아이언맨은 말과 손짓으로 모든 명령을 전달한다.


이런 기술들이 우리 주변에 실존하고 있을까? 

결과부터 말하자면 실존한다. 대표적으로 멀티호버링 기술과 제트팩을 예로 들 수 있다.

'멀티호버링 기술'이란, 허공에서 손짓으로 작동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최근 'LG'사에서 발표한 'G8 ThinQ'는 '에어 모션'을 적용하여 물이 묻거나, 반죽이 묻은 손으로도 허공에서 손짓 한 번이면 동영상이 재생이 되거나 볼륨을 조절하고 전화를 받는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멀티호버링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엘지전자1.jpg

[이미지 제공=LG전자,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또 제트팩은 한순간에 고온 고압의 폭발력을 노즐을 통해 방출하며 생기는 힘으로 작동한다. 뉴턴 제2법칙 작용-반작용 법칙이라고 볼 수 있다. 제트팩은 비싼 가격 탓에 실용화되지는 않았지만 다양한 매체들을 이용해 시연 영상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 외에도 홀로그램 기술, 원격조종기술, 특수합금 등의 여러 기술들이 현실에 존재한다.

상상만 했던 영화 '아이언맨' 속 기술들, 이제 더 이상 SF에 그치는 것이 아닌 우리 눈 앞에 펼쳐질 수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1기 박현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1158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8036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94394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file 2020.04.24 이혁재 7323
미중 무역전쟁, 승패없는 싸움의 끝은? file 2020.01.02 임수빈 7324
마스크의 대란 어디까지인가 2020.03.18 김도연 7324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폭발이? file 2020.08.10 허예진 7325
저가항공사들의 반란? 1 2020.06.01 이혁재 7326
늘어난 14만여 명의 유권자들, 총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 file 2020.03.13 이리수 7328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7346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9.01 길현희 7352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7352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355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file 2020.08.31 전순영 7368
초유의 '4월 개학' 확정 2 file 2020.03.19 류경주 7370
차이나 리스크, 홍색 규제에 대한 나비효과 file 2021.08.02 한형준 7370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으로 바꾼다 file 2020.09.03 나은지 7371
조작된 공포. 외국인 이주노동자 1 2020.11.16 노혁진 7372
샘 오취리, ‘preach' 성희롱 댓글 뒤늦게 논란 file 2020.08.31 유시온 7377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대로 경기는 나아질까 file 2021.12.20 박서빈 7396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7400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415
미얀마 학생들의 간절한 호소 2021.03.05 최연후 7417
논란의 중심인 국적법, 도대체 뭐길래? file 2021.05.24 서호영 7425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7432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7437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7438
코로나19: 인간에게는 장애물, 환경에는 백신 file 2020.05.06 이유정 7442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7442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7466
위기 경보 '심각' 격상... 초중고 개학 연기 file 2020.02.26 김다인 7471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74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Sinophobia', '아시안 포비아'로 확산중 file 2020.03.02 김수진 7473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file 2020.05.04 손혜빈 7474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7480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원자재 수급 불안 가속화하다? file 2022.03.25 이성훈 7486
깊어지는 이준석 갈등, 국민의힘 분열되나 file 2021.08.20 윤성현 7490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7498
인류를 돕는 인공지능, 코로나19에도 힘을 보탰다 file 2020.03.27 이소현 7505
마스크 사재기를 잠재운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02 남유진 7508
정부,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견해를 밝히다 file 2020.03.02 전아린 7510
더불어민주당, 또다시 법안 단독 표결 나서나… 17일 문체위 전체회의 개최 예고 file 2021.08.17 김은수 7525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7527
KF80 마스크로도 충분하다 2 file 2020.04.08 김동은 7528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7530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 78세의 나이로 별세 1 2020.11.02 조은우 7541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사과문 유튜브 ‘뒷광고’ 점점 밝혀진다 1 file 2020.08.20 오경언 7545
전 세계 학교 상황은 어떨까? 1 file 2020.04.01 여승리 7558
우리의 적은 코로나19인가, 서로에 대한 혐오와 차별인가 file 2020.05.25 장은서 7558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7559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75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