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뒤늦게 알게된 요양원 건설 소식, 주민들의 반발

by 6기하태윤기자 posted Feb 26, 2018 Views 1078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asdfsafaf.PNG요양원 건설에 반대하는 현수막을 건 모습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하태윤기자]

    

지난 12월부터 송파구 위례동사무소 옆 복지부에서 요양원이 건설 되고 있다. 문제는 주민들이 이 사실을 뒤늦게 알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에 요양원 건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여러 의견을 내면서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반대 측 의견들을 들어보면 원래는 위례신도시 내 다른 곳에 요양원 계획이 있었는데 주민 동의 없이 이곳에 건설 되고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또한 이런 이유 말고도 요양원이 지어졌을 적에 발생하는 피해 때문에 반대하는 의견들도 있다.

 

첫 번째는 위례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시설이 건립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금 건설되고 있는 요양원은 이곳의 거주자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 살고 있는 거주자들 또한 지원 가능하며 한 달 비용이 200에서 300만 원가량으로 높기 때문에 이곳 거주자들 중 부담할 수 있는 가구는 제한적이라는 의견이다. 다른 주장은 위례신도시와 같은 도심 안에서 요양원이 건설된다면 요양원에서 머무르는 노인분들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노인분들을 위해서라면 도심지보다는 공기 좋고 넓은 곳 안 산책로 같은 시설들을 제대로 갖춘 곳에 머물러야 한다며 반대하고 있다.

 

요양원 건설에 대해 반대하는 의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일부 찬성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부모를 모실 수 있는 곳이 가까우면 좋다, 우리도 곧 요양원에 갈 나이가 되는데 하나쯤은 이런 시설이 있는 것도 나쁘지 않다." 등등 찬성 의견을 내고 있다

 

 asdfdafa.PNG

요양원 건설 모습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하태윤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6기 하태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9513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6356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77506
코로나 확진자 느는데, 의료진 파업? file 2020.08.25 이지우 7818
코로나 자가격리 위반자에 대한 대응 file 2020.06.29 임지안 7534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언택트' 산업 2020.06.01 신지홍 7628
코로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생활 속 거리두기 함께 하기 file 2020.05.12 임효주 7170
코로나 시대.. 울고웃는 지역경제 file 2021.08.20 이성훈 6324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 대한 정부의 관심은? file 2021.04.27 이민준 9759
코로나 시대 1년, 일회용품 사용 증가로 환경오염 우려 커졌다 file 2021.01.26 이준영 12835
코로나 상황 속에서 등교 수업 1 file 2020.07.13 손혜빈 8722
코로나 사태로 인한 총선 판도의 변화 2020.04.13 김경민 8660
코로나 사태 탄소배출권 가격 안정화의 필요성 2021.02.10 김률희 9064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7245
코로나 백신, 가능할까? 1 file 2020.11.13 이채영 7028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19316
커지는 소년법 폐지 여론..‘소년법 개정’으로 이어지나 9 file 2017.09.07 디지털이슈팀 12974
캐나다, '기호용 대마초 합법화' 발표 2018.10.23 정혜연 8816
카페 안에서 더 이상 일회용컵 사용 불가?, 환경부의 단속! 1 file 2018.10.08 김세령 9676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8702
카카오톡 대화 삭제 기능, 득일가 실일까 3 2019.01.31 이현림 14292
카카오뱅크가 국내 금융시장에 불러올 파급효과 file 2017.08.31 김진모 9806
카카오 O2O 서비스, 일상에 침투하다 3 file 2016.07.24 권용욱 21436
카슈끄지 사건의 후폭풍 file 2018.11.14 조제원 9160
카멀라 해리스, 美 최초의 여성 부통령으로 당선 2 file 2020.11.09 임이레 8202
카드사의 3개월, 5개월... 할부 거래의 시작은 재봉틀부터? file 2019.04.16 김도현 14040
칭다오 세기공원의 한글 사용 실태 file 2019.08.02 유채린 12642
친환경포장기술시험연구원, 제품 포장재질 및 과대포장 검사 전문기관으로 지정 file 2022.08.22 이지원 5032
치열했던 선거 경쟁, 이후 후보들의 행적은? 2 file 2017.05.25 정유림 9054
치솟는 부동산 가격, 9.13 부동산 대책으로 잡나? file 2018.09.18 허재영 8587
치사율 100% '아프리카돼지열병' file 2019.06.07 이지수 9798
치명률 30% 메르스 우리가 예방할 수 있을까? 1 file 2018.09.28 박효민 8617
충격적인 살충제 계란, 이에 대해 방념한 정부의 대처 1 file 2017.08.25 이어진 10088
춘천에서의 맞불집회..김진태 태극기집회 vs 김제동 촛불집회 3 file 2017.02.22 박민선 28213
축구계 더럽히는 인종차별, 이제는 사라져야 할 때 1 file 2018.10.16 이준영 11457
추위 속 진행되는 ‘촛불집회’, 국민들의 한마음으로 추위를 이겨내다… 15 file 2017.01.14 이윤지 22670
추운 겨울, 계속 되는 수요 집회 3 file 2017.02.04 오지은 17544
추석 연휴 마지막 날도 진행된 제1354차 수요시위 file 2018.09.28 유지원 14622
최종적 무죄 판결, 이재명 파기환송심 무죄 file 2020.10.21 전준표 10914
최저임금, 청소년들은 잘 받고 있을까? 2 2018.09.17 박세은 10112
최저임금, 정말로 고용에 부정적 효과를 미칠까? file 2020.08.18 이민기 9844
최저임금, 어떻게 생각하나요? 2 file 2018.06.08 노시현 18378
최저임금 차등화, 불붙은 논쟁 1 file 2018.03.26 조현아 11408
최저임금 인상의 문제점 2 file 2018.05.14 유근영 22201
최저임금 인상과 자영업자... 그리고 사회적 공약 file 2021.07.15 변주민 8821
최저임금 인상, 양측의 입장 1 file 2017.12.11 원혜랑 11002
최저임금 상승,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을까 1 file 2017.07.25 이가현 13252
최저임금 8350원, 그 숫자의 영향력 4 file 2018.07.19 박예림 9691
최저시급 , 고등학생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1 2020.08.21 이가빈 8569
최악의 폭염,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 1 file 2019.01.29 김사랑 8418
최순실의 특검 자진 출석..의도는? file 2017.02.13 박민선 2006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