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19! 어디가 가장 위험할까? 충격적인 결과!

by 15기민아영기자 posted Apr 29, 2020 Views 686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12월경에 중국 우한시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휩쓸며 현재까지 많은 나라가 재앙에 맞닥뜨리고 있다. 코로나19는 치사율은 낮지만, 전염률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로, 확진자와 함께 대화를 나누기만 해도 침을 통해 쉽게 전염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기 시작했다. 침으로 가장 많이 전염이 되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온 세계가 마스크 착용을 거의 필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국내에 있는 전국 약국에서 '마스크 5부제'를 실시하며, 마스크를 얻기 위해 많은 국민들이 아침마다 약국으로 발걸음을 향하는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이어지며 사람들의 외출이 전보다 현저히 감소한 것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집에만 있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점 때문에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든 요즘, '나 하나쯤은 괜찮겠지'라며 조심스럽게 밖을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코로나19에 있어서, 어느 곳이 안전하고, 어느 곳이 가장 위험할까?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보기 위해 SNS를 통해서 간단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꾸미기]IMG_202004272316290.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민아영기자]

 

침으로 감염이 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식당'이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할 줄 알았지만,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바로 1등은 '대중교통'이 무려 45%라는 표와 함께 차지했다. 이어서, '식당'21%2, '놀이공원'18%3, 마지막으로 '대형쇼핑몰'16%4등을 차지했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 아닌, 단순히 재미와 호기심 해소를 위한 간단한 설문 조사임을 명백히 주장하며, 사실 이 네 곳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서는 방문 및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수칙을 따르며 안전한 생활을 함으로써 하루빨리 건강한 나라를 되찾기 위해 노력하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민아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1156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8033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94368
주인 없는 길고양이들.. 밥은 언제 먹나요? 5 file 2016.03.24 김보현 19329
등교시 단정한 교복.. 저희에겐 너무 답답해요 4 file 2016.03.24 박나영 19357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공유 경제' 1 file 2016.03.24 김태경 15872
일본 정부, 역사 왜곡을 향한 발걸음 1 file 2016.03.24 박소윤 16700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 그것이 알고싶다. 3 file 2016.03.24 김도윤 17638
노랑나비, 위안부 할머님들을 위해 날다. 1 file 2016.03.24 강민지 19923
테러, 우경화를 가속시키다 2 file 2016.03.24 조민성 17583
2016년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1 file 2016.03.24 김지민 17749
어린이청소년참여위원회 발대식 2 file 2016.03.24 김태윤 15219
벽화,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진 않습니까? 2 file 2016.03.24 이하린 16262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나눔의 집” 탐방 1 file 2016.03.24 서소연 17861
노점상, 생계를 위한 불법? 1 file 2016.03.24 김현승 17301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지켜지지 않고 있는 도덕성 1 file 2016.03.25 장한나 16862
세월호 사건 2주기 D-23,여러분의 기억속에서는 안녕하십니까 1 file 2016.03.25 임지호 18690
[3.1절 97주년 기념] 3.1절은 쉬는 날? 1 file 2016.03.25 김미래 16577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태양의 후예' 4 file 2016.03.25 임선경 15326
눈 감을 수 없는 아이들, 눈 감아서 안되는 우리들 2 file 2016.03.25 이봄 14343
지카 바이러스 확산 대응 방법은? 2 file 2016.03.25 노태인 15908
미국 대선은 트럼트와 반트럼프 2 file 2016.03.25 황지원 13691
지구를 살리는 60분, 어스 아워 캠페인 1 file 2016.03.25 김영현 20346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56063
근로자의날, 일제식 표현이라고? 2 file 2016.03.25 김윤지 16051
갈수록 난민혐오 심해져. 2 file 2016.03.25 임유희 14099
3월 9일 부분일식 관찰 2 file 2016.03.25 문채하 15877
일본,먼나라 이웃나라 5 file 2016.03.25 김예지 14876
100만원짜리 콘서트 5 file 2016.03.25 장채연 15747
올해만 벌써 다섯 번째…사라져가는 아이들 8 file 2016.03.26 신민정 15206
담배로 인한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 6 file 2016.03.26 김민주 17527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글로벌여성인권대사 9 file 2016.03.26 손제윤 18660
아직도 진행되는 수요집회에 우리가 가져야 할 역사의식 2 file 2016.03.26 정이현 13410
고속버스 시내버스…. 심지어 통학 버스도 음주운전 기승 6 file 2016.03.26 최희수 16004
편의점 이제는 서비스 공간으로 6 file 2016.03.26 김준석 17472
나 지금 인공지능이랑도 경쟁해야하니? 5 file 2016.03.28 박지윤 15693
늙어가는 대한민국, 위기? 기회! 5 file 2016.04.02 김지현 15560
교복이 마음에 드나요? 10 file 2016.04.03 유승균 19429
4.13 총선! 야당은 분열 여당은 균열 1 file 2016.04.09 최다혜 16225
나비 달기 캠페인과 함께 하는 위안부 서명운동 4 file 2016.04.09 오시연 16302
자유학기제로 진로 고민 해결? 5 file 2016.04.10 이민정 16226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5 file 2016.04.10 천주연 17131
청소년들에게 선거권을 부여해야 하나 9 2016.04.13 이현진 17652
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로운 정치바람이 불다 2 file 2016.04.16 황지연 15588
일본 16일에 또 강진 일어나 2 file 2016.04.17 박도은 14584
대한민국 제 20대 총선이 불어온 변화의 폭풍 3 file 2016.04.17 진형준 15723
잊을 수 없는 그날의 사고, 세월호 1 2016.04.17 하지희 16611
20대 국회의 변화! 1 file 2016.04.17 구성모 17917
챌린저들의 챌린지 1 file 2016.04.18 김은아 16373
'대륙의 실수', 중국 직구족의 번성 1 file 2016.04.19 김도현 17727
야간자율학습의 실체 1 2016.04.19 김상원 1626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