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日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by *** posted Feb 26, 2016 Views 1686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日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감염자는 이틀 간 브라질 다녀온 男 고등학생



일본에서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젯밤(25일) 일본에서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되었습니다. 후생 노동성은 국립 감염증 연구소 검사 결과 지카 바이러스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지카 바이러스는 전세계 30여 개국에 발병하였으며 세계 보건 기구인 WHO는 비상 사태를 선포하기도 했습니다.

첫 감염자는 남자 고등학생으로 가족과 함께 브라질에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라질에서 일본으로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증상이 처음으로 나타났으며 발진은 21일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다녀온 가족 중 의심 환자는 없으며 감염자는 집에서 안전을 취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일본 보건 당국은 냉정을 잃지 말라고 당부하였습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3명의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있고 일본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한 지금 우리 질병 관리 본부에서는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덧붙여 귀국 후 최소 2달 동안은 임신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더불어 많은 누리꾼들은 작년 메르스 사태처럼 안일해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국제부=3기 송채연 기자]
(기사입력 수정일시 : 2020-12-28 14:33)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이상훈기자 2016.02.26 20:41
    우리나라 바로 옆인 일본에서도 결국 환자가 나왔네요. 무섭습니다..지카 바이러스 예방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제 2의 메르스 사태는 막아야겠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2.27 00:30
    이렇게 가끔 바이러스에 관한 기사들이 나올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하네요.. 국내유입 정말 안됐으면 좋겠네요 ㅠㅠ
  • ?
    4기이채린기자 2016.02.27 22:04
    와~~ 송채연 기자님 진짜 기자 활동 열심히 하시는 것 같아요^^ 어느 기사를 봐도 기자님 댓글이 달려 있고, 기사도 실시간으로 올라오네요 ㅎㅎ 저도 나름 댓글을 열심히 달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기자님 보고 많이 배웁니다!!
    저도 기사를 읽으면서 중국과 일본에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와서 불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아직 대한민국은 겨울이라서 그렇게 많이 확산되진 않을거라고 하네요~ 그래도 세계적으로 2달 남짓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보고 무섭긴 한 것 같아요. 모기 퇴치약에 변종된 모기일 수도 있다고 하니까요...
    수고 많으셨어요~ 기사가 깔끔하고 넘넘 보기 좋네요!!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도 기자 활동 열심히 하세요~ (열심히 구독하며 배우고 있습니다!!)
  • ?
    3기목예랑기자 2016.02.28 10:55
    지난 메르스 때도 방심했다가 그런 사태가 일어 났었는데
    이번에는 조심해서 우리나라에 확산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이은경기자 2016.02.28 23:09
    우리나라도 발생 할까봐 걱정되네요..ㅠㅠ 메르스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ㅠ
  • ?
    3기전재영기자 2016.03.09 22:13
    지카 바이러스는 나와는 거리가 먼 바이러스 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바로 옆나라인 일본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니 무서워지네요. 지카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모두 함께 노력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9602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64504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78402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1333
청소년의 흡연과 실질적인 방안 2014.07.28 김서정 21313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7.08.17 신지 21248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1246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1235
콘서트 티켓 한 장이면 "100만원" 벌기는 식은 죽 먹기? 8 file 2016.03.13 이소연 21224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1146
"굳이 겉옷 안의 마이를…?" 복장 규정에 대한 학교규칙의 문제점 3 file 2017.11.23 이혜승 21091
의료 서비스의 특징이자 맹점, 공급자 유인 수요 file 2018.11.22 허재영 21087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1068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0997
9시등교에 대한 여러 찬반의견 2014.09.15 김수연 20983
[인터뷰] 경기도 9시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다른 의견 file 2014.09.06 천종윤 20956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20930
9시 등교, 이대로 진행해야 하는가 2014.09.11 배소현 20912
'폭력에서 자유로운 나라?'...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발생 1 file 2017.10.10 허석민 20905
2017 대선,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까? 4 file 2017.02.06 김수연 20904
9시 등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인가 그저 빈 껍데기인가 2014.09.21 박민경 20870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0837
'솜방망이 처벌' 학교폭력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8 file 2018.08.24 조혜진 20751
청소년들의 흡연 2014.07.30 변다은 20749
교원능력평가 익명성 믿을 만한가? 4 file 2017.10.16 이혜승 20737
2016년,고1 고2의 마지막 전국모의고사 D-1 1 file 2016.11.22 최서영 20685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0685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0629
TIMES와 종이신문의 그림자 4 file 2016.05.25 김초영 20621
‘9시 등교’, 치열한 찬반 논쟁 이어져… 학생들의 의견은? file 2014.09.10 김소정 20524
잠잠해져가던 코로나19, 다시금 두려움에 떨게하는 에어로졸 전파 6 file 2020.07.31 유지은 20518
[현장취재] 장흥 물축제가 주변 상권들을 살리다. 2 file 2015.08.04 이세령 20517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510
경제학이多 - 미시경제학과 거시 경제학 file 2018.10.15 김민우 20476
선생이라 불렸던 者들 4 file 2017.01.20 김민우 20456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의 반란 7 file 2016.02.25 황지연 20420
9시 등교, 적합한 시스템인가 2014.09.11 양세정 20395
계속해서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 2014.07.30 이수연 20390
청소년 흡연- 김성겸 file 2014.07.31 김성겸 20385
세스코 근무 환경, 1년이 지난 지금은? file 2018.01.22 홍수빈 20363
전교생 기숙사제 학교에 9시 등교 시행, 여파는? 2014.09.21 이예진 20317
만 18세 선거권 하향, 그 논란의 주 요지는? 6 file 2017.09.08 이지현 20301
지구를 살리는 60분, 어스 아워 캠페인 1 file 2016.03.25 김영현 20289
2%부족한 9시등교 2014.09.24 이효경 20282
요동치는 '불의고리',우리나라는 안전할까? 5 file 2016.04.26 황어진 20274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20225
프라임 사업의 취지와 문제점 3 file 2016.05.15 김혜린 20208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보안 기술, 양자역학의 원리 속에? 1 file 2020.07.15 서수민 20197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0164
'잊혀질까 봐,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봐...' 나비의 1219번째 날갯짓 10 file 2016.02.24 김민지 20164
양날의 검, 9시 등교 2014.09.25 김익수 201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