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문 대통령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만나다

by 9기이진우기자 posted Nov 28, 2018 Views 88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문 대통령 경사노위 회의장면(청와대).jpg

[이미지 제공=청와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을 허락을 받음]


지난 22일 문 대통령은 경제사회노동위원회와 만남을 가졌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는 노동정책과 관계된 경제, 사회 정책을 합의하기 위한 대통령 자문기구이다.

하지만 민주노총은 불참을 선언하였다민주노총이 정부의 탄력근로제 확대 방침에 반발했기 때문이다회의 중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 구성과 계획을 의결했다


노동시간제도개선위원회는 탄력적 근로 시간제를 논의하게 될 위원회이고, 탄력근로제는 일정한 기간 내에 근로시간을 늘리고 줄이면서 조절하는 제도이다.


경사노위 문성현 위원장은 "사회적 대화로 격차 해소 등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달라는 국민적 기대가 크다""참여주체들의 역량과 지혜를 모으고 합의를 이뤄내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진력하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다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경제사회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우리가 추진하는 사람중심 경제, 노동존중 사회, 포용적 성장과 포용사회, 혁신성장과 공정경제는 정부의 노력으로만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을 이어갔다.

문 대통령은 노동계와 경영계를 국정의 동반자이며 협력의 관계를 확고히 했다.


문 대통령 경사노위 단체샷(청와대).jpg

[이미지 제공=청와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이런 힘든 경제상황에 처한 모든 사람들의 바람처럼, 하루라도 빨리 경제 호황을 맞길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9기 이진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0881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77361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91268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1390
청소년의 흡연과 실질적인 방안 2014.07.28 김서정 21382
사형제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file 2017.08.17 신지 21291
일찍 일어나는 새만이 모이를 먹을 수 있을까 2014.09.25 조윤주 21290
난민 수용,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될까? 1 2018.12.21 이호찬 21286
콘서트 티켓 한 장이면 "100만원" 벌기는 식은 죽 먹기? 8 file 2016.03.13 이소연 21259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1182
"굳이 겉옷 안의 마이를…?" 복장 규정에 대한 학교규칙의 문제점 3 file 2017.11.23 이혜승 21134
청소년 흡연,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 2014.07.31 구혜진 21133
의료 서비스의 특징이자 맹점, 공급자 유인 수요 file 2018.11.22 허재영 21121
청소년 흡연문제 1 2014.07.31 정다인 21041
9시등교에 대한 여러 찬반의견 2014.09.15 김수연 21039
'폭력에서 자유로운 나라?'...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발생 1 file 2017.10.10 허석민 21019
해군,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열어 6 file 2017.01.24 김혜진 21011
[인터뷰] 경기도 9시 등교에 대한 학생들의 다른 의견 file 2014.09.06 천종윤 21007
9시 등교, 이대로 진행해야 하는가 2014.09.11 배소현 20947
2017 대선,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될까? 4 file 2017.02.06 김수연 20938
9시 등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인가 그저 빈 껍데기인가 2014.09.21 박민경 20889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0886
청소년들의 흡연 2014.07.30 변다은 20825
'솜방망이 처벌' 학교폭력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8 file 2018.08.24 조혜진 20794
교원능력평가 익명성 믿을 만한가? 4 file 2017.10.16 이혜승 20754
2016년,고1 고2의 마지막 전국모의고사 D-1 1 file 2016.11.22 최서영 20729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0718
TIMES와 종이신문의 그림자 4 file 2016.05.25 김초영 20683
페이스북 메신저,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유는? 5 file 2019.02.19 노영우 20670
잠잠해져가던 코로나19, 다시금 두려움에 떨게하는 에어로졸 전파 6 file 2020.07.31 유지은 20639
화성 동탄신도시 센터포인트 몰 건물화재 발생, 현재 화재 진압 중... (속보) 6 file 2017.02.04 최민규 20584
‘9시 등교’, 치열한 찬반 논쟁 이어져… 학생들의 의견은? file 2014.09.10 김소정 20556
경제학이多 - 미시경제학과 거시 경제학 file 2018.10.15 김민우 20552
[현장취재] 장흥 물축제가 주변 상권들을 살리다. 2 file 2015.08.04 이세령 20550
선생이라 불렸던 者들 4 file 2017.01.20 김민우 20498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의 반란 7 file 2016.02.25 황지연 20478
청소년 흡연- 김성겸 file 2014.07.31 김성겸 20450
계속해서 늘어나는 청소년 흡연 문제 2014.07.30 이수연 20448
9시 등교, 적합한 시스템인가 2014.09.11 양세정 20423
세스코 근무 환경, 1년이 지난 지금은? file 2018.01.22 홍수빈 20404
전교생 기숙사제 학교에 9시 등교 시행, 여파는? 2014.09.21 이예진 20337
만 18세 선거권 하향, 그 논란의 주 요지는? 6 file 2017.09.08 이지현 20330
지구를 살리는 60분, 어스 아워 캠페인 1 file 2016.03.25 김영현 20328
2%부족한 9시등교 2014.09.24 이효경 20318
요동치는 '불의고리',우리나라는 안전할까? 5 file 2016.04.26 황어진 20311
9시등교제, 옳은 선택일까 2014.09.25 김혜빈 20266
평화의 소녀상, 그 의미를 찾아 5 file 2017.02.25 한우주 20242
프라임 사업의 취지와 문제점 3 file 2016.05.15 김혜린 20236
'잊혀질까 봐,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봐...' 나비의 1219번째 날갯짓 10 file 2016.02.24 김민지 20233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보안 기술, 양자역학의 원리 속에? 1 file 2020.07.15 서수민 20229
양날의 검, 9시 등교 2014.09.25 김익수 201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