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각 나라의 코로나19 대처법은?

by 19기이채영기자 posted Apr 09, 2020 Views 1388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페렴이라고도 불리는 이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서 우리를 괴롭히고 있다. 아직까지는 치료제가 없고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 아무리 나중에 완치가 돼도 폐 손상 등 여러 후유증이 남아있다고 해 모든 나라들 또한 긴장 중이다. 그렇다면 각 나라들의 코로나바이러스 대처법을 지금부터 파헤쳐 보자.


모자이크1-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이채영기자]


  첫 번째로 한국은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발생 이후 바로 전 국민이 마스크와 생활용품을 사기 시작하며 마스크 외 여러 회사는 대박을 쳤다. 결과적으로 마스크를 사람들이 많이 사게 되면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기도 하며 마스크는 순식간에 귀한 존재가 되었다. 또 우리나라 의료기술로 코로나 백신과 진단법을 끝없이 알아내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신천지를 대구에서는 무기한 폐쇄를 하고 나라에서 전 신천지교회 리스트를 알려주기도 하며 예방 중이다.


  두 번째는 코로나의 시작이자 확진자가 현재 8만 명을 넘기고 있는 중국이다. 중국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에서 시작된다고 했을 때 우한 전체를 폐쇄해 대처를 하며 우한 외 중국의 확진자를 줄이려고 노력을 하였다. 이외에도 중국은 춘절 연휴 연장, 법적 조치, 지하철 아파트 열 감지 시스템 도입 등 여러 대처를 하고 있다. 또한 법적 조치는 마스크 착용을 안 하는 시민에게 벌금 부과 등 법적 조치도 강력하게 바꾸며 대처 중이라고 전해진다.


  세 번째 나라는 최근 확진자가 갑작스레 많아지고 있는 미국이다. 미국은 현재 확진자가 약 30만 명으로 세계에서 제일 많은 나라이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 검사를 하루에 400명밖에 하지 못하므로 우리나라 검사 진행 비율이 20배 더 많은데 미국 정부는 앞으로 이 사태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의문이다. 또한 미국은 코로나 검사비만 해도 약 400만 원이 들 정도로 비싸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병원비 지급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갑자기 미국 확진자가 많아진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전문가들은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한 이유로 지역사회 감염이 원인이라고 이야기한다.


  마지막 나라는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은 이탈리아이다. 하지만 중국과 가까운 우리나라도 아닌 이탈리아가 확진자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이탈리아는 고령인구가 전 세계에서 2번째 많은 나라로 코로나가 빠르게 전파되었다는 이유와 다른 이유로는 '프라토'라는 도시에 중국인이 8만 명이 살아 그런 것 같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로 중국 못지않게 빠르게 퍼져나간 이탈리아의 대응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이탈리아 정부는 480만 유로 (약 66억) 긴급 예산 편성을 하며 중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을 취소하였다. 또한 11개 도시 이동금지와 공공 집회 금지로 확산 방지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여러 나라들이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대처법과 백신을 연구 중인데 어서 빨리 이 사태가 끝나길 바란다. 또한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 청소년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에 가며 모든 직장인들도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며 모든 것이 다 원래대로 돌아오길 빌며 마스크를 벗고 웃는 얼굴로 맞는 우리를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5기 이채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9514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6357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77513
개발과 교육은 반비례? 위험에 노출된 아이들 file 2019.03.05 한가을 12885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 정말로 암 치료에 효과가 있을까? 5 2020.02.24 배선우 9459
같이 사는 세상, 층간 소음 file 2017.10.30 황현지 9962
같은 하늘, 같은 시간, 다른 곳에서 2 2017.05.25 류지현 12103
같은 약인데도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약값만 천만원...보험 급여 확대 호소한 국민청원 file 2019.03.04 나하연 9066
강추위 속 촛불 3 file 2017.02.13 한지선 16484
강제로 뺏어 간 자연을 다시 되돌려주는 일, 환경과 기후 변화 협약 file 2021.05.03 박연수 8912
강원도 표준 디자인 교복, 학생들은 '불편' 1 file 2018.02.07 이형섭 27366
강원도 스키 강사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발생 file 2022.02.07 오경언 5770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100만이 분노하다 2 file 2018.10.26 김준수 11244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관련 청원, 국민청원 100만 돌파 file 2018.10.26 정아영 9765
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2022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file 2022.07.15 이지원 7063
강릉 가스 사고, 그 책임을 묻다 file 2019.01.03 박현빈 10667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태원 사고 관련 ‘재난 심리지원 특별상담실’ 운영 file 2022.11.16 이지원 5131
강남역 살인사건...남혐 vs 여혐으로 번진 추모의 행동 올바른 추모형식인가.. 2 file 2016.06.06 최다혜 15133
강경화, 문대통령의 5대 인사원칙 무시하고 외교부장관 되나 file 2017.05.28 천세연 10939
강경화 외교부 장관의 '통역 없는 접견'에 대한 엇갈린 반응 1 file 2017.06.26 이소영 9792
갑작스런 천재지변...세계 항공사들의 대처는? 7 file 2016.02.23 박지우 17396
갑작스러운 북중 정상회담, 왜? file 2018.04.05 박현규 9555
갑을관계 속 청소년 알바생들 9 file 2016.02.24 이현 16650
갈피를 잡지 못하는 80조 원의 저출산 대책 4 file 2017.03.07 김규리 14748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6380
갈수록 심해지는 청년층 근로빈곤율 2018.11.12 전고은 9858
갈수록 난민혐오 심해져. 2 file 2016.03.25 임유희 14019
간호사들의 악습, '태움 문화' 1 file 2018.03.02 김고은 18662
간통죄 폐지 이후 1년, 달라진 것은? 8 file 2016.02.25 한서경 15942
각 나라의 코로나19 대처법은? file 2020.04.09 이채영 13889
가짜 뉴스, 당신도 속고 있나요? 1 2020.05.14 김호연 7948
가좌역 유치가 절실한 저희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2 file 2016.03.24 정향민 18563
가장 치열한 전쟁, 종자전쟁 2017.12.26 황혜령 10883
가자! 416노란버스를 타고 김제동과 함께 file 2017.04.18 김하늘 9380
가습기 살균제의 악몽, 액체괴물로 재발하나 2 file 2018.02.14 최수영 10528
가상화폐의 실명제가 논란이 되는 이유 2 file 2018.01.18 김진모 9406
가상화폐는 투기적... 주요 인사들의 경고 file 2021.02.26 김민정 6639
가상화폐 속으로 빠져들다! 1 file 2018.01.22 임소현 9970
가사근로자법안 발의, 환영의 목소리만 있을까 file 2021.05.31 하수민 6140
가사 소송법 24년 만에 전면 개정 추진, 미성년 자녀의 권익 보호된다 1 file 2015.02.21 김동욱 22443
가계부채와 금리의 상관관계 file 2017.10.30 배정은 14434
가격제도, 이대로 괜찮은가? 2 file 2017.07.26 박다혜 9889
가게에 직원이 없다? 커져가는 키오스크 시장 file 2019.08.01 김사랑 15994
靑, 토지공개념... 찬반여론 팽팽히 맞서 2 file 2018.03.30 이종훈 11183
美정부의 무역 정책과 자승자박 2018.01.30 김민우 11811
美서 '북한·러시아·이란' 통합제재안 통과, 각국의 반응은? 3 file 2017.08.09 홍동진 13526
美, 트럼프 취임식 후...'트럼프 반대 여성 행진' 열려 17 file 2017.01.26 이태호 16252
美, 잇따라 아시아인을 겨냥한 범죄 발생… file 2021.03.29 이지연 8292
美, 웜비어 씨 사망 한 달 만 "북한 여행 전면 금지" 결정해 1 file 2017.07.24 이윤희 9054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file 2018.09.03 이윤창 7633
美 트럼프 대통령 대북제재 사상 최대 규모, 어디까지 가나 file 2018.03.12 이지민 89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