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수도권 고3 제외한 유, 초, 중, 고 원격 수업

by 18기박정은기자 posted Sep 01, 2020 Views 68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박정은기자].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6기 박정은기자]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매우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학생과 교직원의 확산세가 매우 빠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학생들은 모두 8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 다만 고3은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어 원격 수업 전환 대상에서 제외한다. 


그리고 비수도권에 있는 학교들은 등교 인원을 1/3을 유지해야 한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는 2단계로 원격수업과 등교 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하지만, 만약 3단계로 격상이 되면 전국에 있는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전면으로 중단되게 된다. 


또한 원격 수업으로 발생하는 학습격차를 줄이기 위해 기초학력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추가로 대면 지도를 시행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수학교와 같이 전교생이 60명 이하인 학교인 경우 지역별 코로나19감염 상황을 확인 후에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의 의견을 수렴한 후 원격수업 전환에 대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이 원격수업을 시행하여 코로나 확산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면에서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코로나 위험에도 수능 100일 정도를 남겨둔 고3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에도 어쩔 수 없이 학교를 나가야 하는 면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이처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우리의 생활이 크게 변화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국민들을 먼저 생각하며 끝까지 노력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모습들을 떠올리며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한 예방 수칙을 꼭 지켜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6기 박정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9610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64577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78499
실업의 종류와 대책 -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한 실업자 급증 file 2022.03.10 권나연 8320
대한민국의 다음 5년은 누가 이끌어갈 것인가? file 2022.03.08 강준서 4840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5119
이재명-김동연 → 윤석열-안철수, 막바지 판도 흔드는 단일화 변수 file 2022.03.04 김희수 7005
우크라이나 사태와 반도체 기업 file 2022.02.28 이준호 5009
탄화규소 전력반도체 웨이퍼의 대량 도핑 기술 개발... 대량생산 원천기술 확보 file 2022.02.28 한건호 6711
'동유럽'의 전쟁과 '동아시아'의 전쟁 file 2022.02.28 김준기 5301
이별 후 과도한 집착과 가스라이팅... 이제는 형사처벌까지? file 2022.02.25 김명현 7566
대선에만 치우친 시선, 2022년 재보궐선거는? file 2022.02.25 고대현 8135
러시아 그리고 우크라이나,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file 2022.02.24 강민지 5208
국민연금, 대표소송 통해 적극적인 주주권 행사 나서나 file 2022.02.22 류민성 5299
지정학적 위기부터 연준의 긴축 가능성까지 … 증시 ’긴장’ file 2022.02.21 윤초원 4649
심각한 경제위기에 직면한 일본.. 이대로 선진국 반열에서 탈락하나? file 2022.02.08 이성훈 6843
강원도 스키 강사 초등생 성폭행 사건 발생 file 2022.02.07 오경언 5773
드디어 임박한 토론, 후보들의 앞에 놓인 과제는? file 2022.02.03 김희수 8551
필리핀,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file 2022.01.28 최윤아 6506
예멘 후티 反軍, 아랍 에미리트 향해 미사일 공격 1 file 2022.01.27 권강준 5195
인류가 맞이한 최대 위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해결책은 '회복 탄력성'... 그렇다면 한국은? file 2022.01.27 한승범 7829
안철수 딸 안설희 박사, 안철수 지지율 상승에 큰 힘이 될까 file 2022.01.25 윤성현 27972
광주 학동 참사에 이은 화정아이파크의 붕괴...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은? file 2022.01.24 김명현 12702
기업의 물적분할,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22.01.24 류민성 8868
고1 당원 배지, 고3 금배지 다는 시대가 다가온다 file 2022.01.24 강준서 8736
청소년의 방역패스, 필수인가 선택인가 1 file 2022.01.21 최재원 12862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3858
우리나라 가계부채 명목 GDP 대비 106.5%…가계경제 비상등 켜지나 file 2022.01.18 윤초원 9363
현 러시아 연방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2.01.11 오유환 6310
정부, 2022 신년 특별사면 단행… 박근혜 전 대통령 포함 3,094명 대상 file 2022.01.07 이지은 27242
방역패스, 백신 미접종자 차별? 1 file 2022.01.06 피현진 5085
계속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부동산 가격 떨어지나 2021.12.28 유지훈 5999
[공동취재] 기획기사 ③ 꿀잠, 그래서 뭐 하는 곳인데? file 2021.12.27 이유림 6155
[공동취재] 기획기사 ② 비정규노동자들의 쉼터 ‘꿀잠’, 재개발 속 부딪히는 이해관계 file 2021.12.27 함지원 6253
우후죽순 터지는 인사 실패와 망언들, 급락하는 윤석열의 지지율 file 2021.12.27 윤성현 6858
지속되는 헝다그룹의 부진..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file 2021.12.24 이성훈 6107
러시아까지 영국에 이어 코로나 누적 확진자 1천 만명 넘었다...위드 코로나는 역시나 다시 중지 file 2021.12.24 정지운 9412
[공동취재] 기획기사 ① 신길 2구역 “재개발만으로는 설명 불가능하다” file 2021.12.24 오정우 8124
방역패스,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21.12.22 김가은 6746
중국 대출우대금리 0.05%인하…이유는? file 2021.12.22 윤초원 5039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대로 경기는 나아질까 file 2021.12.20 박서빈 7275
윤 후보, 홍대거리를 순찰하며 현 경찰제도에 대해 논의 file 2021.12.08 이승열 10162
故 노태우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 왜 다른가? file 2021.12.07 오유환 6654
문재인 대통령, 국가인권위원회 설립 20주년 기념식 축사 "정부정책 비판도 해야" file 2021.11.26 이지은 5619
접종률 75% 넘는 일본, 백신 기피로부터 전환 성공하나? file 2021.11.25 안태연 5904
코로나19 이후 일본과 한국의 관계 file 2021.11.25 이원희 5459
시진핑, 장기집권의 길을 열다: 중국 공산당 100년 역사상 3번째 '역사결의' file 2021.11.22 황호영 8422
이재명 與 후보, 위성정당 방지법 추진할 것 1 file 2021.11.17 고대현 12647
심상정·안철수, 다시 한번 서게 된 '선택의 기로' file 2021.11.16 김희수 12567
공급망 병목현상에 이어 전력난, 요소수 부족까지… 국내기업 “긴장” file 2021.11.10 윤초원 77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