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과 청와대의 답변

by 8기이수지기자 posted Aug 09, 2018 Views 926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얍.jpg

[이미지 제공=청와대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가 받음]


 난민에 대한 국민들의 반감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위 사진의 청원이 시작된 지난 6월부터 브리핑으로 마무리가 된 현재 8월까지도 국민들의 난민에 대한 반감은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거세지고 있는 중이다.


 왜 그런 것일까? 금방 알 수 있다. 이러한 이유는 여러 뉴스 기사에 대한 댓글, 난민에 대한 반감이 적혀 올라오는 여러 블로그 등에 게시물과 마지막으로 청와대의 답변에 대해 국민들의 생각에서 알 수 있다.


 먼저 뉴스 기사와 블로그 등의 댓글과 게시물들을 보면 댓글에는 "난민이 먼저가 아닌 국민이 먼저여야 하는 것 아니냐?"와 "국가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국민의 입장도 이해해주어라." 등의 댓글과 블로그 등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난민들이 벌인 범죄들 그리고 한국에서 일어난 난민이 벌인 범죄 등의 내용을 담은 게시물을 올리면서 난민에 대한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청와대 답변에 대해서 국민들이 반감을 일으키는 이유이다. 지난 1일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의 소셜미디어 라이브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서 위 사진의 답변을 내놓았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국익에 미치는 문제점을 고려할 때 난민협약 탈퇴나 난민법 폐지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라고 답변을 하였다. 


 이런 청와대의 답변은 난민법 폐지 등을 사실상 하지 못한다는 답변이므로 국민들의 반감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 중이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반감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난민에 관한 법을 조정해서 국민들의 바람을 충족시켜주었으면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8기 이수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1730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8647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00695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 3 file 2020.07.09 유지은 17391
내가 다니는 학교에 확진자가 나온다면? 6 file 2020.12.24 김진현 17384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7375
북극해를 둘러싼 갈등 file 2018.07.30 김지은 17365
청소년 봉사활동, 그 논란의 중점에 서다 3 file 2016.08.21 조혜온 17351
돈 없이도 가능한 해커 : 피해 급증하는 랜섬웨어 1 file 2017.02.13 김지환 17343
관광객 인기 일본의 APA 호텔, 위안부 부정 극우 서적 비치 논란 3 file 2017.01.20 정유리 17341
프로스포츠에 뿌리박힌 승부조작 3 file 2016.08.24 박민서 17340
올랜도의 충격 1 file 2016.06.16 조은아 17338
달콤한 휴식처? '졸음쉼터'의 이면 2 file 2017.01.31 김성미 17335
청학고 새월호 참사 2주기 추모행사 3 file 2016.04.23 문채하 17330
노점상, 생계를 위한 불법? 1 file 2016.03.24 김현승 17319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3 2016.10.24 김현승 17315
대한민국 국민... 광화문에서 대통합하다? 3 file 2016.11.25 김예지 17268
"중국은 조금이라도 작아질 수 없다" 빅토리아,페이까지...대체 왜? file 2016.07.24 박소윤 17261
경기도 야간자율학습 폐지 찬반논란 1 file 2016.10.23 박채운 17258
AI 직격탄 계란값....도대체 언제쯤 복귀할까? 6 file 2017.01.23 김서영 17252
삼성,애플에 이어 LG까지...? 3 2017.01.22 안유진 17250
보이지 않는 공포 몰래카메라 3 file 2018.07.02 김영환 17220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7209
인천공항 노숙자들은 와이셔츠를 입고 다닌다? file 2019.07.31 김도현 17208
언론출판의 자유 2 file 2016.11.03 유승균 17206
日 "독도는 일본땅, 평창올림픽 홈페이지에서 독도 빼라." …또 만행 4 2017.01.25 이승민 17205
지진, 과연 우리는 안전할까? 4 file 2017.02.18 김재훈 17164
불법주차 개선위한 대책마련 시급 1 file 2016.11.17 김지현 17163
4월13일 총선에 대해 알아보자. 5 file 2016.04.10 천주연 17156
해외를 들썩인 '포켓몬Go', 도대체 무엇이길래? 3 file 2016.07.17 백현호 17153
경제학이多 - 경제학의 흐름 2 file 2018.11.23 김민우 17152
볼펜도 만드는 중국... 위협적인 존재? 6 file 2017.01.25 김희수 17140
[종합] 광화문광장, 100만 촛불 들어서다 file 2016.11.12 이지원 17121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세종시 행정수도 이전은 실현될 수 있을까? 1 file 2017.02.21 류명관 17116
주민들의 불청객이 되버린 관광버스 4 file 2016.03.20 김관영 17116
유엔, 미얀마 정부에 '인권 청소'를 즉시 중단할 것을 명해... 2 file 2017.02.13 김채원 17056
시민의 발'지하철'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17 file 2017.01.14 진현우 17033
한파 속 뒤늦은 '포켓몬고' 출시…'안전 주의보' 4 file 2017.02.18 주용권 17032
돈에 있는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돈을 돌려야 한다? 3 file 2020.08.24 이채원 17006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16992
중학교 자유학기제 올해부터 전면시행, 작년 학생들의 반응은? 3 file 2016.04.24 김현승 16992
기상이변이라는 충격을 안긴 엘니뇨 4 file 2016.02.23 송윤아 16977
日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6 2016.02.26 송채연 16974
차세대 교육 대통령은 누구? 대선 후보들의 교육 공약을 알아보자 10 file 2017.02.25 조민 16966
코로나19 진단법, 정확히 알아보자! file 2020.03.30 김상규 16963
꿀보직에서 부끄러운직책으로 '대한민국 외교관' 1 2017.02.06 유석현 16946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10 file 2016.02.25 최다혜 16943
남북한 정치 차이 과연? 2019.03.27 최가원 16942
1년에 단 1시간, 지구의 휴식시간 7 file 2016.03.20 전지우 16938
[이달의 세계인]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그는 누구인가? 12 file 2016.03.23 정가영 16904
'여성 혐오'와 남성 사이 11 file 2017.02.01 최영인 1689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