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축제의 주인공은 너야너!

by 5기손연경기자 posted Dec 15, 2017 Views 1086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2월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1일에 학성여고에서는 제 33회 학누리 축제가 열렸다. 본 축제는 원래 11월 24일에 예정되어 있었지만 수능연기로 인해 1일에 열리게 되었다. 축제는 부스운영, 공연관람으로 이루어졌다.




부스운영에서는 1,2학년 각 반 학생들과 여러 동아리 학생들이 운영한 부스에서 학생들은 물론 선생님들까지 체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분식집, 맛집과 같은 먹거리 부스는 물론이고, 슬라임 만들기, 오호 체험과 같은 문화제 부스도 있었다. 또한 미술시간 동안 학생들이 그렸던 선생님 캐리커쳐, 학생들이 직접 지은 시도 중앙 현관과 복도에 월요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시되어 많은 학생들은 감상하고 감상평까지 써보는 경험도 가졌다. 또한 학교 내 건물뿐만 아니라 운동장에서는 학성여고 학생회 임원들이 운영한 '학생회를 이겨라'부스도 운영되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부스 운영을 하지 않은 3학년 학생들이 주로 즐겼던 버스킹 공연도 이루어졌다. 버스킹 공연에선 끊임없이 학생들이 참가하고, 주위에서 관람하는 학생들도 많은 호응으로 걱정과 달리 성공적이었다.


KakaoTalk_20171201_18402290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손연경기자]





공연은 총 2부로 구성되었고. 학성여고 학생들의 참여는 물론이고, 외부에서의 공연까지 더해져 더 풍성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1부 공연의 시작은 아마빌레 합창단의 오페라 속 노래로 이루어졌다. 그리고 1학년 학생들의 댄스와 노래 무대들이 이루어졌고, 2학년 1반의 사제공연으로 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었다. 1부 마지막 무대는 외부에서 온 문수고의 P-KEI의 댄스 무대가 있었다. 학생들의 많은 환호로 앵콜 무대까지 이어졌다. 이렇게 1부의 무대는 끝이 나고 2부는 연극 동아리 브로드웨이의 뮤지컬무대를 시작으로, 약사고 학생과 함께 꾸며진 두엣무대, 교장선생님과 2학년 학생의 성악 듀엣 무대는 물론이고 댄스 동아리 아디오스 공연까지 있어 학생들은 지치지 않고 끝까지 많은 호응을 했다. 그리고 재작년에 있었던 복면가왕 무대가 올해 다시 이루어져 알지 못 했던 친구의 노래실력까지 알게 되는 시간도 있었다. 또한 함월고의 힙합 동아리 HeritaG의 무대와 현대공고 lunaic의 댄스 무대 총 2개의 외부공연으로 분위는 더 좋아져 학생들은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마음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KakaoTalk_20171201_18402536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손연경기자]




제 33회 학누리 축제는 많은 학생들이 학업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고 즐긴 축제로 대성공적이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손연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52223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50870
올 가을, 관현악반의 연주 들어보실래요? 1 2017.10.09 이도경 10721
정치참여를 위해 노력하는 숨은 일꾼, 아고라 file 2017.05.25 정재은 10728
우리 학교의 체육대회 file 2019.05.31 김재연 10728
우리는 덕후 대통합~! 덕통 입니다! 1 2017.09.07 이서진 10731
모두의 축제, 96회 북악제의 현장으로 file 2017.07.23 박민서 10733
성심여자고등학교, 그들이 세월호 3주기를 추모하는 방법 2 file 2017.04.24 손승현 10736
소통, 광장, 체험, 우리! 2017 HAFS FESTIVAL 1 file 2017.05.25 오가연 10737
부산 남성여자고등학교, 하나의 움직임이 큰 변화를 1 file 2017.04.25 이정원 10738
별가람고 학생회, "새로운 도전, 학생인턴제 ” 1 file 2017.04.22 황현지 10750
고양국제고 연극부의 의미있었던 자립공연 '다음에서 나왔습니다.' 2018.03.27 이설학 10750
김해중앙여고 탐구 학습 발표 대회, "전통미와 현대미가 어우러진 중앙인 이 될래요." file 2017.10.18 손단비 10751
세계를 향한 우리들의 이야기, 경화여자고등학교 KHMUN 2017.10.27 이지수 10755
'학교폭력없는 학교를 위해' 운천중학교의 특별한 행사 file 2018.05.24 박영언 10757
영동고등학교의 CIC 동아리 file 2018.11.26 차유진 10764
감정노동 이대로 괜찮은가 file 2017.07.28 정다현 10765
회룡포 생태 체험을 다녀 온 예천여자고등학교 동아리들 file 2018.09.12 장지혜 10769
각양각색 동아리의 장(場), 담양고등학교 file 2019.12.09 조미혜 10779
전주솔내고등학교의 1년을 다 담았다, 솔내음 가득한 <송향> file 2020.03.27 신시은 10785
천안여고에서 열린 아름다운 캠페인 file 2017.09.22 이지현 10788
‘예보된’ 부슬비 때문에 흐지부지된 체육한마당 3 file 2018.05.28 정혜지 10789
세월호 3주기 추모행사, 노란 물결로 물든 덕정 고등학교 1 2017.04.18 한지나 10794
8기 신입생의 뜨거운 첫 걸음 1 2017.03.21 이경은 10796
문경 새재, 고스란히 간직한 옛 선조들의 아름다움 file 2017.10.27 최진현 10798
"다시 찾아온 4월, 우리가 되찾아야 하는 4월의 봄"···이우중학교 세월호 추모 행사 2019.04.25 장소명 10801
남강고의 동물사랑 동아리인 둥우리, 그들을 살펴보다. 2 file 2017.04.09 장용민 10808
내가 창설한 동아리, 꿈을 향한 도약 1 file 2017.03.26 김나현 10811
충북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럭비대회 “우승” file 2018.08.20 허기범 10812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위안부캠페인 '나비가 된 소녀들' file 2017.05.19 주수진 10815
우리나라의 중심부, 청와대를 방문하다 file 2017.08.29 김우민 10818
과학을 나누는 따뜻한 마음의 학생들, <도담> file 2017.05.24 이영서 10820
노력이 만든 결과, 석천제 file 2019.05.29 이승환 10826
홍성여자고등학교, 4.16 연대와 함께하는 유가족 간담회 file 2019.04.19 박지후 10830
반송누리, 학교 대표 동아리로 자리잡다! 8 file 2016.07.17 이채린 10832
철새 보호 연합 동아리, 새들처럼 2 file 2017.10.31 김나연 10833
연변한국국제학교의 중국 문화 동아리 'zoom'을 소개합니다 ! 2 file 2017.03.25 박세현 10837
울산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영어 실력 뽐내기 file 2018.12.04 한운진 10841
대전가오중학교 D.I.Y 문화적 교류에 한 발 내딛다 1 file 2018.10.15 임세진 10842
경민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과 만남 가져 file 2019.07.29 윤다인 10845
2017 THE 3RD I-POSMUN 성공적으로 개최되다! file 2017.08.25 유건우 10850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소논문대회를 개최하다 file 2018.12.17 김민정 10851
축제의 주인공은 너야너! file 2017.12.15 손연경 10860
헤로도토스와 25일 file 2017.10.24 김민주 10871
Change Up! 7 file 2016.06.30 천주연 10873
세화 학술 동아리에서 꿈과 끼를 펼쳐 나가요 1 file 2017.04.01 정윤경 10874
대방중 모의유엔 동아리, 청년실업에 대해 토의하다! file 2018.10.24 손정민 10880
승리를 향한 응원메세지~ file 2017.05.25 박하연 10888
사춘기 청소년들이 들려주는 음악 1 file 2018.12.13 윤예상 10888
대구 송현여자고등학교, 자기주도의 길을 열다 2018.10.26 김나연 108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