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밀고 당기고 화합하는 체육대회

by 3기김규리기자 posted May 25, 2016 Views 1310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사 전체.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규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체육대회가 열렸다. 그 중 울산의 유곡중학교의 체육대회 모습을 담았다. 5월 20일에 열린 유곡중학교의 체육대회는 전교생이 한 자리에 모여서 진행하는 행사이다. 체육대회 종목은 줄넘기기, 줄넘기, 런닝맨, 2인3각, 계주, 피구, 축구 이다.


기사 줄넘기.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규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줄넘기기는 2열 종대로 선 후 맨 앞의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의 발 밑으로 줄을 가지고 가면 나머지 사람들은 자신의 발 밑에 줄이 오는 타이밍에 줄을 넘으면 되는 것 이다. 그리고 그렇게 마지막 사람까지 다 뛰어 넘고 나면 나머지 사람들은 다 같이 쪼그려 앉는다. 그러면 줄을 든 주자 2명은 그 사람들의 머리 위로 줄을 들고 출발점으로 뛰어간다. 그러면 출발점에서 그 뒤에 있는 2명에게 줄을 넘기고 2열 종대의 마지막 줄에 순서대로 순위를 매긴다. 줄넘기는 다 함께 들어가서 몇개 뛰는지의 개수를 세는 것이 아니다. 줄을 돌리고 있으면 한명 씩 들어가서 줄을 넘고 다시 빠진다. 이렇게 몇개를 더 많이 5분안에 하는지 시합하는 경기이다. 런닝맨은 등 뒤의 견갑골 사이에 라벨지를 붙이고 그것을 떼면 된다. 단, 운동장에 그려져 있는 칸을 벗어나면 안된다. 이 게임을 1,2학년 진행하고, 3학년 여자반을 진행하려 하는데, 각자 반에서 소속감, 통일감을 다지기 위해 구입한 반티에 라벨지가 붙지 않았다. 그래서 급하게 놋다리 밟기로 진행했다. 2인3각은 말그대로 2명의 한쪽 발을 묶어 2명에게 3개의 발이 되도록 만들어 뛰는 것이다. 이 게임은 각 반에서 10명 즉, 5개의 팀이 계주처럼 바톤을 가지고 뛰어서 더 빨리 들어오는 반이 이기는 것이다.



기사 놋다리.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규리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각 종목별로 1등은 100점, 2등은 80점, 3등은 60점으로 차등지급했다. 모든 경기가 끝난후 총점을 합산하여 1등 팀에게는 5만원 2등은 3만원 3등은 만원을 지급했다.. 그리고 응원상도 있었다. 응원상은 1,2,3학년 여자에서 1,2,3등, 남자에서 1,2,3등 을 뽑아 상금을 지급했다. 이 즐거운 축제 속 체육대회에서 아무런 입상을 하지 못한 반도 있었다. 그 반은 자체적으로 상을 제작하여 아쉬움을 달래기도 하였다. 또한 학교 담당 학교폭력 경찰관이 주최하는 복면가왕 찾기도 점심시간에 색다르게 진행되어 학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주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김규리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56738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55618
제주외국어고, 홍콩 마카오 해외문화체험을 통해 세계를 보다 5 file 2017.02.19 임세은 12909
미래를 향해 비상하라! 대전 동신과학고등학교의 비룡 학술제 1 file 2018.01.08 황보현 12912
색다른 흡연예방 프로그램 6 file 2016.08.31 안성주 12913
시가 있는 바닷길을 찾아서, 광주금당중학교 '문학기행' 4 file 2016.06.19 박하연 12915
세종국제고의 5번째 전교 학생회 임원 선거 1 file 2017.03.25 최다현 12920
전북의 모든 글로벌 인재는 모여라! 전북외고의 가글 file 2017.02.25 홍나현 12927
안철수와 미래 주역들과의 만남 2 file 2017.02.10 김다은 12929
'다양한 가능성의 진짜 나'를 발견하는 인천논현고등학교 진로 프로그램 file 2021.04.19 김성희 12933
'대구외고, 자매결연 맺은 후나이리고와 '홈스테이 행사' 진행하다' 2 2018.03.03 6기정예진기자 12937
新 사임당 부모교실 열려 2 file 2016.09.25 장서윤 12946
전북외고 학생들의 따뜻한 선행, 20140416, 기억하겠습니다 1 file 2017.04.14 이채연 12949
창현고등학교 역사동아리 '반크'와 함께한 수요집회 file 2017.09.11 이효원 12951
한 학기를 마무리 짓는 즐거움 ‘미니 올림픽’ 2 file 2016.07.24 전영서 12953
학생들의 행복한 아침을 응원합니다, 교내 아침맞이 행사 file 2017.10.16 양현진 12955
울산과학고, 다섯 강아지와의 가슴아픈 이별! 1 file 2017.07.19 박서영 12958
미덕중학교의 즐거운 배드민턴 동아리! 1 file 2017.04.23 홍석준 12959
천안여고 학생들이 세운 '작은 소녀상' 1 file 2017.07.25 이가원 12960
학생들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축제, 남춘천여자중학교 '제22회 매화제' file 2019.01.14 김상은 12961
인천외고 경제경영MERP팀, APPLE 자회사 비욘드테크에 방문하다 file 2017.08.22 배가영 12963
영광여고의 3월 14일은 '파이데이' 1 2017.03.31 정명주 12973
창원신월고등학교 입학은 신의 한 수! 2019.04.02 최예리 12973
앗살람 알라이쿰! 고양국제고 아랍어 동아리 아라바바 3 file 2016.07.17 민유경 12976
2017년 인천시 여자 플로어 볼 대회: 인천국제고등학교 file 2017.08.30 송경아 12979
명덕외고 제 4회 헝수이국제예술제 참가하다 1 file 2016.07.25 윤지영 12983
상원고등학교, 친구사랑주간 1 2018.04.09 이가영 12991
신동중학교 사교육 실태조사 2 2017.03.26 정수민 13019
게릴라 가드닝과 IoT 4 file 2017.02.14 정용 13032
연대한국학교 입학식 및 3.1절기념식열려 2 file 2017.03.01 양수빈 13066
한 학급 한 생명 살리기-심석고등학교와 월드비전 4 file 2017.02.22 김다은 13072
경제를 신문을 통해 알아보자! 동아리 경제신문반을 소개합니다. file 2017.02.25 이하늘 13074
영자신문으로 영어와 친해지기 1 file 2017.03.23 정선우 13078
세화여고 사상 최초의 학생 기획 대회, Sehwa MUN Conference 2017 1 file 2017.08.17 박수아 13081
점심시간과 축구를 접목하다, '영일런치리그' 2 file 2018.04.03 권준혁 13083
영양여자고등학교 의생명동아리, '미의 기준' file 2018.05.07 최미건 13083
‘도전! 잔반 제로!’ 캠페인, 과연 그 실태는? 1 file 2017.08.27 김도영 13084
미국 고등학교 생활 <2교시: 수학 시간> 2 file 2017.04.24 조은아 13085
선인고등학교, 금연 캠페인을 통해 좋은 학교로 다가가다! 5 file 2018.01.19 문종원 13085
스승의 은혜에 보답, 사은 음악회! 5 file 2016.05.30 양유나 13097
운양고, 수학여행을 말하다. file 2016.07.25 최미선 13101
밀고 당기고 화합하는 체육대회 file 2016.05.25 김규리 13106
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병점중학교 2 2017.03.15 윤예빈 13110
EBS 장학 퀴즈 - 학교에 가다(세화여고편) 성황리에 촬영 종료 1 file 2017.05.23 정윤경 13110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의 2학년 2학기는 실험과 함께 file 2017.08.31 황보현 13111
봄날 밤의 무도회 6 file 2016.04.24 조은아 13120
빼앗긴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여정’ 혜문스님의 뜻깊은 특강 file 2016.05.24 이상훈 13123
‘The 5th CWMUN’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다 1 file 2017.12.08 박연경 13124
세상을 바꿀 DAGI, 첫 발을 내딛다 2 2016.03.25 김가흔 13125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높은 도약을 약속하다 1 file 2017.03.15 박주연 1313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