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쿠키 만들기로 인체도를 알 수 있다?

by 4기노유미기자 posted Jun 20, 2017 Views 118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구에 위치한 효성여자고등학교(이하 효성여고) DLC에서는 지난 67일부터 8일까지 동아리 부스 운영 프로그램을 주최했다. 그중 68일에 간호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인 자율 동아리 널뛰기에서 인체 쿠키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한 바 있다.


KakaoTalk_20170618_23040512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4기 노유미 기자]


자율동아리 이름은 '널뛰기(널스로 도약하자)'로 널뛰기를 하듯이 도약하여 간호사가 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곰돌이 모양 쿠키에 초콜릿 펜으로 인체의 장기를 따라 그려보며 학생들의 인체 구조에 대한 지식을 쌓아주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자율동아리 널뛰기부장 이정인 학생은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 간호와 관련된 전문지식에 더 관심을 가지고 흥미롭게 다가설 수 있을지 고민하였다.""누구나 좋아할 쿠키에 초콜릿 펜으로 인체도를 그려보는 활동을 통해 친구들이 인체도에 대해 더 자세히 알도록 하고 싶었다."고 이 부스의 취지를 설명했다. 어렵다고만 느껴지는 전문지식에 친구들이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KakaoTalk_20170618_230408758.jpg

[이미지 제공=효성여자고등학교 자율동아리 NURSE 정재원 부원]


이어서 "부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나 진행할 때나 부원들의 꿈과 관련된 활동이기 때문에 모두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참여를 했다.""활동을 하는 중에도 친구들이 활동이 재미있다며 한 마디씩 해주고 열심히 참여해주는 모습에 정말 즐거웠다."고 전했다.


동아리 널뛰기이외에도 여러 동아리가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부스를 운영하며 효성여고 학생들의 기초 배경 지식 향상과 진로 결정에 도움을 준 바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노유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54495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53218
작은 모니터 안의 큰 교실 -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수업 2020.04.29 오윤성 9317
코로나 이후, Tianjin International School 개학 첫날 file 2020.08.13 차예원 9323
하늘과 바람 별 꽃 in HANA file 2017.05.11 정문정 9325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구성고에서 열린 위안부 캠페인, 史랑방 file 2020.08.27 백서준 9329
직접 유엔 대사가 되어보는 시간, 북일 MUN 개최되다 file 2018.12.06 전승훈 9336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하는 동아리, '유노이아' file 2020.09.22 정진희 9336
가을을 알리는 옥현음악제 file 2018.11.26 계진안 9368
Social Light, '유성이 빛나는 밤에' file 2017.05.20 김민주 9394
전교생이 모두 다 작가? 6 file 2017.08.31 김현진 9396
올바르게 배워서 확실하게 익히자 file 2017.06.23 장서윤 9408
인권봉사동아리 Human Acts, 난민 인권 사진전 개최 1 file 2017.03.25 원효정 9464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오프라인 졸업식, TIS Class of 2021 1 2021.06.14 김태환 9467
뜨거운 태양 아래 노랑나비의 집회에 참여하다! file 2017.08.31 박지원 9470
제30회 인촌상 교육 부문 홍성대 이사장 선정 file 2017.05.22 윤지현 9473
소녀들이 만드는 작은 기적들 2017.09.27 한아름 9480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학교의 혼란 2 2020.03.26 김연경 9486
우리도 마음만은 국가대표 2 file 2017.05.24 장서윤 9497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 충렬사 file 2018.12.24 강연우 9497
동국대학교 동아리 소개 2021.03.29 김다솜 9523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한, 한톨나눔축제 2017 2017.09.04 김지원 9533
경기외고의 영상 제작 CAS, COMMA file 2018.11.27 이혜림 9535
전남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꿈과 끼 file 2018.12.26 문선영 9535
연태미국국제학교 토론/모의UN 동아리 file 2020.03.24 김수진 9549
어딘가 불편한 온라인 개학, 문제점은? 1 file 2020.05.04 박소명 9550
학생들만의 특별한 강연회, CUP 2 file 2018.09.18 최용준 9552
동아리 교화의 '지구 지키기' 캠페인 1 file 2017.04.23 임승은 9560
제주도,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file 2017.05.15 노희원 9573
국립중앙과학관에 가보셨나요? file 2018.12.18 이문주 9593
중학교 축제가 1박 2일? 전국 지역 학생들이 모였다 2019.10.28 정채린 9596
모두 이의페스티벌로 놀러오세요! file 2017.10.26 서시연 9608
운산고의 특별한 '추모' 한번 만나보자 file 2017.05.25 정가원 9624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노력의 결실, 제3회 I-POSMUN file 2017.09.13 변유빈 9674
그들만의 특별한 강연, TEDx: 언어에 녹아들어있는 차별과 편견 file 2018.10.19 윤세민 9695
선배님들, 재수 없으니깐 원하는 대학교로 꺼지세요 file 2018.11.28 이귀환 9715
지식 나눔 받아 채우자 1 file 2017.03.24 설서윤 9733
경북외고의 스물두 번째 이야기를 담은 '솔숲지'를 만나다 2020.02.28 이다원 9738
이화의 선생님, 감사합니다(축제 같았던 스승의 날) file 2017.05.24 이가영 9755
꿈을 발전시키는 교내 디베이트 대회 file 2018.07.27 김서연 9757
야구 교육 기부 프로그램, GIANTS G-IRLS DAY file 2018.09.28 서유진 9770
꿈의 비행기를 날려라! file 2017.06.02 김서연 9777
꿈을 이루는 축제, 양청 학술제 file 2019.12.03 이하진 9784
학생이 만들어나가는 고등학교, 우성고등학교 학생회 file 2019.12.05 강별하 9790
홍성여자고등학교, 참학력 특공대의 2018년 마지막 활동 현장 file 2018.10.30 박지후 9815
SNL을 소개합니다! file 2019.05.31 김성운 9826
지혜의 바다에서 헤엄치다 file 2018.11.02 김민서 9829
이화여자대학교는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처할까? 2021.01.27 김세현 9840
전국 유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와 함께하는 교원대부고의 정식 탐험 file 2017.07.25 전세희 9854
뜨거운 열정으로 하나 된, 모두의 축제 대일 한마당 2017.05.25 최유정 98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