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대한민국을 크리에이티브로 그리다 <Creative Arena>

by 2기기자단송은진 posted Mar 24, 2015 Views 4017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한민국을 크리에이티브로 그리다 <Creative Arena>



  지난 3월 14-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홀 D, 스마트하고 트렌디한 청춘을 위한 단 하나의 콘서트 크리에이티브 아레나가 열렸다. 글로벌 브랜드가 지닌 고유의 가치를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브랜드 체험관들이 한 곳에 모인 크리에이티브 아레나는 미래의 브랜드 마케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청소년/청년을 위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페어였다.


  크게 14일과 15일로 나뉜 크리에이티브 아레나는 Brand Battle, Marketer’s diary;브랜드 마케터로서의 삶, Creator’s lounge;강연 후 강연자들을 만날 수 있는 라운지 등이 마련되었으며 고 대학생들을 위한 Cafri 시음회, 무료 Mudshake, 대학내일 경품행사뿐 아니라 청소년을 위한 펜타브리드 캐릭터 책갈피 증정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었다. Special stage로는 14일은 국내 최정상 힙합 가수 도끼와 더콰이었과 함께하는 힙합공연이 있었으며, 15일은 '그런날 사이에 어떤날' 영화 시사회가 마련되어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마련되어있었다.


  또한 14일은 인피니트 _ 오기환 대표, MA+CH _ 장성은 아트 디렉터, 포스트 비쥬얼 _ 이정원 대표, 펜타 브리드 _ 박태희 대표, 현대카드 _ 남찬우 이사, KT _ 이동수 전무, 15일은 Playground _ 김홍탁 CCO, TEO _ 이전호 패션 포토 디렉터, 아프리카픽쳐스 _ 차은택 감독, 레드불 코리아 _ 이영호 부장, 배달의 민족 _ 김봉진 대표, 코카콜라 _ 김진웅 과장, 덱스터필름 _ 김용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마케팅 관련 직종 종사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2.jpg

↑ 전국 청소년 광고동아리 연합 ADdict 부원들이 Creator’s lounge에서 연사자와 사진을 찍고있다


  뿐만 아니라 약 4주간의 경쟁을 통해 결선 진출을 하게 된 8팀의 대학생 참가자들의 레드불 코리아, 한국 잡 코리아 등의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분석하고 현재 마케팅 시장에서의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대학생들의 마케팅 서바이벌 결승전 또한 진행되었으며 긴 시간 끝에 가려지게 된 우승팀은 '애들을' 팀 이었다.


  이번 크리에이티브 아레나에 참석한 전국 광고동아리 ADdict 공동 대표 세종국제고등학교 이승연 양은 “진로와 관련된 행사를 청소년의 입장으로써 미리 체험할 수 있어 뿌듯했고 꽉 막혀있는 학교생활 속에서 새로운 시각을 트이게 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창의력과 독창성이 중시되고 있는 현 시대에, 많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크리에이티브 아레나와 같은 문화 행사 참여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진로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를 한다면 틀림 없이 더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송은진기자 sej2220@naver.com)]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60762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59839
동아리 교화의 '지구 지키기' 캠페인 1 file 2017.04.23 임승은 9648
어딘가 불편한 온라인 개학, 문제점은? 1 file 2020.05.04 박소명 9645
동국대학교 동아리 소개 2021.03.29 김다솜 9641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선열의 위패를 모신 곳, 충렬사 file 2018.12.24 강연우 9627
더 나은 교육환경을 위한, 한톨나눔축제 2017 2017.09.04 김지원 9619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학교의 혼란 2 2020.03.26 김연경 9610
인권봉사동아리 Human Acts, 난민 인권 사진전 개최 1 file 2017.03.25 원효정 9599
코로나19 이후 최초의 오프라인 졸업식, TIS Class of 2021 1 2021.06.14 김태환 9598
우리도 마음만은 국가대표 2 file 2017.05.24 장서윤 9598
소녀들이 만드는 작은 기적들 2017.09.27 한아름 9593
뜨거운 태양 아래 노랑나비의 집회에 참여하다! file 2017.08.31 박지원 9574
제30회 인촌상 교육 부문 홍성대 이사장 선정 file 2017.05.22 윤지현 9571
전교생이 모두 다 작가? 6 file 2017.08.31 김현진 9520
올바르게 배워서 확실하게 익히자 file 2017.06.23 장서윤 9488
가을을 알리는 옥현음악제 file 2018.11.26 계진안 9484
Social Light, '유성이 빛나는 밤에' file 2017.05.20 김민주 9470
직접 유엔 대사가 되어보는 시간, 북일 MUN 개최되다 file 2018.12.06 전승훈 9462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구성고에서 열린 위안부 캠페인, 史랑방 file 2020.08.27 백서준 9460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생각을 가진 아름다운 사람들이 함께 하는 동아리, '유노이아' file 2020.09.22 정진희 9447
작은 모니터 안의 큰 교실 -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수업 2020.04.29 오윤성 9434
코로나 이후, Tianjin International School 개학 첫날 file 2020.08.13 차예원 9433
중국 선양에서 만나본 독도, '독도 페스티벌' file 2018.12.14 장서연 9414
하늘과 바람 별 꽃 in HANA file 2017.05.11 정문정 9413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사람들 file 2019.07.31 이승환 9359
미적 감각과 개성을 펼쳐라! 현일고등학교 H-gallery 개인전 file 2018.11.29 이수민 9293
가야여중의 진로 자율 동아리, '물오름달' file 2017.05.23 이예인 9282
장안고와 함께 나르샤...토론배틀 개최 file 2018.10.19 윤현정 9244
잊지 못할 온라인 졸업식 1 2021.01.20 우선윤 9203
한 마음 한 뜻 <이심-전심 들뫼소리축제> file 2018.11.02 강민주 9193
상상의 나래를 펼쳐라! 문이과 통합형 창의 독서 발표 대회 file 2021.04.12 김수임 9180
정말 행복합니다. 1 file 2017.03.25 안효경 9167
힘든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실행된 기말고사 file 2021.02.08 김민경 9163
브니엘여자고등학교, 대의원회를 가지다 file 2020.08.27 김유진 9036
용인한빛중학교 학생들 의료진에게 감사 메시지 전달 1 file 2021.01.11 허다솔 9018
죽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탁구 랠리’ file 2020.11.26 전혜원 9009
[수학의 날 행사] 거제고현중학교 예고을 수학 놀이터 file 2021.09.23 정하윤 8979
대륙의 2020학년도 졸업식 풍경 file 2021.01.26 김수임 8973
경쟁을 넘어, 교학상장을 이루다! 배움 동행 멘토링 프로그램 1 file 2020.09.01 이연수 8944
인문학과 친구 되기, 성서중학교 교내 인문학 PT 대회 개최 file 2020.09.24 권나영 8936
경기외고 '환경미화' 행사로 연중행사 대체 file 2020.11.27 유민지 8926
이화여자대학교, 학생들의 주도하에 “글로벌 학생교류의 장” 마련 1 file 2021.05.26 임유림 8906
사제동맹 독서논술 '책 더 미' 독서 나눔 file 2018.12.24 유하늘 8850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첫걸음 file 2019.05.29 장민혁 8842
자카르타한국국제학교의 동아리 연말 결산, 동아리 산출제 file 2020.12.22 김민경 8821
학생들의 말...학교의 큰 행동으로 변화를 만든 '서해삼육' file 2021.08.26 박희찬 8795
Zoom을 통해 이루어진 영어 토론대회 file 2020.12.03 김민경 8780
"영어 토론, 이제는 도전해보세요!" 1 file 2020.08.25 김아현 8772
만방국제학교의 NEC 동아리, 한국 첫 개설! file 2020.11.10 전민영 876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