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우리는 꿈의학교 '카메라른 든 아이들' 입니다.

by 4기이승연기자 posted Feb 15, 2017 Views 122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70215_02482120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승연기자]


아이들은 바쁩니다. 어른들보다 더 바쁩니다.


없는 시간 그 틈에서 볼 수 있는 세상은 좁을 수밖에 없다. 꿈의 학교는 사진작가의 꿈을 키우는 학습장이 아니라 바로 앞에 보이는 것에 개의치 않고 세상을 더 깊고 더 넓게 바라보면서 꿈을 키워가야 한다는 것이 카메라를 든 아이들 탄생 배경이다.(이하 카이)


, 렌즈를 통해 세상을 진중하게 남아가며 편협, 편견을 극복하고 유연한 머리로 진리를 추구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메커니즘에 치우쳐 강의실에만 앉아있지 않고 산과, 별과 바다와 나무, 사람 그 모든 세상 것을 담아 기록하며, 지난 6개월을 보내면서 찍은 사진으로 215~20일 전시회를 연다.


6일간 진행되는 전시회를 오프닝부터 수료식까지 카이 학생들이 진행한다. 전시회는 215()~20() 매일 10:30~19:00까지 진행된다.


헛된 시간이 아니었기 바랍니다. 시간 간다고 애태우는 일없이 천천히 세상을 담아가며 꿈을 완성해 가기 바란다 카이 꿈의 학교장이 하신 말씀이다.


오는 20, 꿈의 학교 카이 1,2기가 인사아트프라자에서 수료식을 끝으로

2기 카메라를 든 아이들 꿈의 학교를 마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4기 이승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유경기자 2017.02.16 19:08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네요! 전시회에 꼭 방문하고 싶어요
  • ?
    4기노유진기자 2017.02.16 21:35
    카메라를 들고 세상을 바라보는 학생들의 눈은 어떨지 궁금하군요..!
    시간이 된다면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
    4기이건학기자 2017.02.16 22:43

    기사 전문중에 "렌즈를 통해 세상을 진중하게 남아가며 편협, 편견을 극복하고 유연한 머리로 진리를 추구하며,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어른들 못지않게 바쁜 학생들의 눈에서 바라본 세상은 어떨까요? 같은 학생의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이해가 됩니다. 이와 같은 학생들의 꿈을 위한 도전이 계속 되었으면 좋겠네요.

  • ?
    4기김단비기자 2017.02.17 01:02
    처음 시작하기 어려운 분야라 카메라를 잘 사용해 보고 싶어도 딱딱한 지식들이 필요한 줄만 알고 엄두를 못 냈었는데, 이렇게 카메라를 통해 따뜻하고 뜻깊은 것들을 추구, 도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니, 너무 부럽고 멋있습니다.
  • ?
    4기정무의기자 2017.02.17 12:01
    저도 카메라로 사진찍는 걸 좋아하지만 어려울거 같아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카메라로 세상을 보고 세상을 찍는다는 게 부럽기도 하고 멌있어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2.25 19:38
    좋은기사 잘 보고 갑니당!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524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258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5589
코로나 악조건 속 흥행 중인 영화 소울, 어떤 영화길래? 2021.01.27 유채연 13217
코로나 신조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20.09.23 조수민 13044
코로나 시대로 열린 새로운 시장 경제 file 2021.10.28 한지윤 7230
코로나 시대로 급증하는 일회용품 사용률…해결책은 제로 웨이스트 운동? 2 file 2021.08.23 정지운 23889
코로나 시대, 새로운 야구 관람 문화 file 2021.05.24 송유빈 10472
코로나 시대 소외당하는 청각장애인 1 file 2021.06.09 김지윤 19087
코로나 따라 상승기류 타는 'OTT 서비스' file 2020.10.05 차준우 12177
코로나 걱정없는 '사이버 박물관'으로 초대합니다 2 file 2020.07.01 진효원 12263
코로나 19로 인한 해수욕장 긴급 폐장 file 2020.08.26 김민영 10603
코레일이 운행하는 부산 동해선(동해 남부선) 토큰용 승차권의 슬픈 사연. 2 file 2017.02.24 김선태 15596
코딱지보다도 작은 복권 당첨 확율 2 file 2017.04.19 이종은 13061
코딩에 관심 많은 친구들이라면 'NYPC 토크 콘서트 : 코딩하는 대로' 주목! 2017.08.10 임채민 14482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1 file 2016.05.08 서지민 20167
커피향이 솔솔 '2017 강릉커피축제' 1 file 2017.10.26 김동근 13226
커피 한잔으로 좋은일 하기, 공정무역카페 file 2018.12.21 정유현 14603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file 2019.02.08 심화영 21192
캐나다 작가들과 함께하는 영어 글쓰기 워크숍, "이제 나도 영어로 글을 쓸 수 있어요." file 2016.07.25 김은비 16411
캄프 누에서 열린 골 잔치 4 file 2017.01.15 최민규 14008
캄보디아의 아픈 기억, 킬링필드(Killing Fields) file 2020.02.14 윤하은 13105
카페, 전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곳, 노원 더숲 1 file 2017.07.22 신현민 18680
카페 프랜차이즈 가격 인상, 약 10년 만에 오른 커피 가격 1 2022.02.17 조민채 8078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 가다 9 file 2017.01.15 임수연 19014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까지, 공모주 청약 돌풍 file 2020.10.26 이채은 10769
카이스트가 해냈다! 이제 집에서 신경치료 하자! file 2018.11.16 백광렬 14525
카메라로 세상을 보는 우리는 꿈의학교 '카메라른 든 아이들' 입니다. 6 file 2017.02.15 이승연 12226
카레의 숨겨진 효능 1 file 2021.12.21 김다혜 7990
카네이션도 법에 걸린다고요? 3 file 2017.05.15 강예원 11802
침묵의 암살자 2 file 2017.04.16 정가원 12403
친환경적인 브랜드, 프라이탁 1 file 2020.06.15 설수안 21389
친환경 실천하면 포인트 쌓인다...탄소중립포인트 제도 file 2023.05.06 이주하 5317
친환경 사기꾼 '그린워싱'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file 2017.05.25 이경림 14895
친환경 기업임에도 정상에 선 '앱솔루트 보드카' 이야기 file 2021.01.25 권태웅 13387
친숙하지만 낯선 존재, '물' 1 file 2018.03.26 강지희 13909
친구, 연인, 가족끼리 <리멤버> 촬영지로 놀러가자! 1 file 2017.03.24 김민서 11990
치킨뿐만아니라 돼지고기랑 소고기도 못 먹는다고?? 1 file 2017.02.23 정예림 11902
치킨값=목숨값? 스웨덴은 법만 지키면 운전하다가도 떡이 생긴다 4 2020.09.29 문청현 13598
치킨값 인상… 소비자 얼굴에도 인상! 1 2017.03.18 장예나 12397
치우는 만큼 즐거워지는 계곡 피서 file 2017.08.23 손지웅 12977
치열했던 무안고와 천안신당고의 접전… '2019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 file 2019.03.25 배시현 21307
치약 시장에 부는 프리미엄 바람...그릿메이드 치약 직접 써보니 "부드럽네" file 2023.08.22 홍혜린 4182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진화, 인류의 선택은? 2017.03.04 신온유 16601
치매, 치료의 길 열린다! file 2017.03.18 장현경 13909
치과 공포증, 존재하는 질환일까? 3 file 2020.09.17 김수경 13864
취임사에서 '통합' 강조한 바이든…샌델은 '능력주의 극복'을 말한다 1 file 2021.01.25 김도원 11328
취미, 이제는 즐거움과 집중력의 두마리 토끼를 잡다 4 file 2016.03.13 이지수 15718
충치 치료, 때울 필요 없다? 8 file 2017.02.20 김나현 16993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2022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file 2022.08.03 이지원 6964
충청북도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하는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1 file 2018.02.09 허기범 132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