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섬뜩한 소문의 귀신의 집, 그곳의 문이 열린다! [속닥속닥]

by 7기최아령기자 posted Sep 10, 2018 Views 1449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80728_22474514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최아령 기자]

 

영화 '속닥속닥'은 지난 2018713일 개봉한 영화로 공포 영화이다. 장르는 공포, 미스터리이며 15세 관람가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속닥속닥'의 감독은 최상훈 감독으로 최상훈 감독의 작품 중에는 '울언니', '백프로', '나는 행복합니다' 등이 있다. '속닥속닥'의 주인공은 8명으로 소주연, 김민규, 김영, 김태민, 최희진, 박진, 신재승, 고나은 배우가 작품에 참여하였다. 대세 충무로 배우들이 참여했던 만큼 많은 시선을 끌었다.

 

'속닥속닥'은 수능을 끝낸 고등학생 6명이 여행을 떠나기로 하였다가 우연히 공포의 집을 발견하고 호기심에 그곳에 들어가 친구들이 한 명씩 사라지게 되는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영화의 맨 처음은 어느 한 여자가 귀신의 집에서 자신의 애인을 찾는 장면이었다. 자신의 애인을 부르며 찾는 도중, 이상한 소리가 나는 곳으로 걸어가다 자신의 애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보였고 그 남자에게 다가갈수록 이상한 소리가 났다. 그렇게 그 남자가 귀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도망치기 시작했지만, 결국 공포의 집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공포의 집 입구가 닫히며 영화가 시작된다.

 

수능을 치르고 난 후 바다로 놀러 가자는 최희진(최정윤 역)의 말에 모두가 동의하고 바다를 향한다. 하지만 길을 잘못 들어 놀이공원으로 가게 되고 호기심에 놀이공원을 둘러보던 도중, 한 할머니가 나타나 호통을 치며 나가라고 한다. 그렇게 놀이공원을 나왔지만 놀이공원에 있는 공포의 집에 섬뜩한 소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곳을 들어가게 된다. 그렇게 친구들이 한 명씩 사라지며 영화의 끝으로 달려간다.

 

이 영화에서 인상 깊었던 장면은 김영(조우성 역)이 떨어진 친구를 구하려고 하는 김민규(강민우 역)에게 다 몰카라고 하며 나가자는 말을 할 때였다. 그런 김영(조우성 역)에게 김민규(강민우 역)가 친구를 구해야 한다며 둘이 대립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공포의 집은 김영(조우성 역)이 들어오자고 하였고, 그에 어쩔 수 없이 들어가게 된 친구들 중 한 명을 두고 가자는 말을 하였기 때문에 더욱더 인상 깊었다.

 

하지만 영화 '속닥속닥'은 예고편에서 느낀 공포를 느낄 수 없었다는 의견이 많아지며 영화 상영 초반에 끌었던 많은 관심들이 시간이 갈수록 사그라들었다. 전형적인 한국형 공포 영화라는 평을 들었지만 호평도 있었다. 무서워서 공포의 집을 못 갈 것 같다는 의견도 여럿 있었다. 상영이 종료되었지만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최아령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412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146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4457
1위를 추격하는 두산베어스 2 file 2017.05.25 최진혜 12293
1인 가구의 증가로 생겨난 새로운 경제의 패러다임, 솔로 이코노미 file 2017.03.12 양현서 13674
1인 미디어 수익 기부, 이런 BJ도 있어요! 4 file 2017.03.05 정서희 19625
1일의 어울林이, 30년의 푸르林을... 2 file 2017.04.03 김유나 13425
1코노미: 1인 경제 file 2017.06.03 송경아 12027
200인 원탁토론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평택 만들기 file 2017.09.06 황연희 13549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대회 전야제에 ‘EXID, 방탄소년단, 샤이니, 포미닛, 로맨틱 펀치, YB, 알리, 걸스데이 등’총 출동! file 2015.07.05 정은성 26586
2015년 프로야구 개막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기아타이거즈의 승리! 2 file 2015.03.30 정은성 26722
2015시즌의 시작, 전북현대모터스FC의 출정식이 열리다 2 file 2015.03.06 정보민 24315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 8개월간의 대장정 시작 2 file 2016.03.13 한세빈 14645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1 file 2016.05.19 홍새미 12613
2016 글로벌 리더십 외국어 경연대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6.30 홍준영 13475
2016 리우올림픽 '축구 대표팀' … D-24 1 file 2016.07.13 한세빈 14373
2016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 상상이 현실이 되다 1 file 2016.06.19 이예진 12976
2016 불꽃축제 2 file 2016.10.24 우지은 14288
2016 서울 환경영화제(5.6~5.12) 진짜 자연인들이 왔다 file 2016.05.10 이민구 15915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8.14 홍준영 14363
2016 주한 외국 대사관의 날, 광화문 광장에서 지구촌을 담다 file 2016.11.24 김태윤 15323
2016 트렌드, 로즈쿼츠와 세레니티 1 file 2016.03.23 강하윤 28190
2016 프로야구 시작 전 몸풀기 하고 가세요~(롯데자이언츠) file 2016.03.21 김규리 15546
2016굴포천 대청소,환경미화는 선택 아닌 필수 file 2016.10.23 최찬영 14188
2016년 공정무역 축제를 다녀오다 2 file 2016.05.26 이지은 13149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file 2016.05.08 안세빈 14296
2016년 제주 수학축전 2 file 2016.10.07 이서연 17486
2016년 주한외국 대사관의 날! 그 축제의 현장 2016.11.15 서지민 15107
2016년 트렌드, 정교한 감각과 평범함의 향연 file 2016.05.22 한세빈 15239
2016년 하반기,영화계에 돌풍이불다 2 file 2016.07.24 최서영 12966
2016년, 세계의 여름을 돌아보자 1 file 2016.09.18 김초영 14505
2017 '사이언스리더스리더(Science Reader's Leader)' 1기 모집 1 2017.05.27 김도연 14060
2017 ISU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4 file 2017.02.18 박승미 14769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10.16 김진 13671
2017 경향하우징페어 In 킨텍스 file 2017.02.27 장지민 13270
2017 공감영화제, 배리어프리 영화를 아시나요? file 2017.09.08 주진희 13960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개최! 2017.09.28 신유림 14400
2017 대한민국 LED 산업전과 대한민국 ICT 융합 엑스포 성황리에 마쳐 file 2017.09.22 박광천 15253
2017 독도 골든벨 1 file 2017.10.31 임수민 12916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막을 내리다. file 2017.04.24 조윤지 13947
2017 마마(MAMA) 시즌의 개막, 라인업부터 눈을 사로잡는다! 2 file 2017.10.27 정현지 15320
2017 민주평통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경북지역 본선대회 개최 1 file 2017.06.25 정명주 15867
2017 서울 모터쇼를 다녀 오다. file 2017.04.18 주건 12604
2017 서울장미축제..."100만여 명 방문 예상" file 2017.05.22 이동우 16211
2017 서울환경영화제, 부스를 둘러보니.. 현재 지구의 환경은 심각.. file 2017.06.02 김홍렬 12284
2017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 대회, 한국 선수들에게만 깐깐한 심판들로 인해 억울한 패배를 맛본 한국 선수들? file 2017.03.25 이예성 14779
2017 아시아 최대 '드론쇼' 부산서 개막 10 file 2017.01.19 한태혁 24287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을 소개합니다! 1 file 2017.09.19 홍여준 12813
2017 오토모티브위크 file 2017.10.19 김화랑 12472
2017 올스타 주인공은 나야 나! 1 file 2017.07.18 김채현 11961
2017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돌아온다',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1 file 2017.05.15 김다정 175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