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엄영식 감독의 애니메이션 '런닝맨 리벤져스'

by 22기황지우기자 posted Sep 14, 2023 Views 517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런닝맨 리벤져스 포토존.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황지우 기자]


영화 런닝맨: 리벤져스 시사회가 영등포 CGV에서 열렸다. 이는 애니메이션 런닝맨의 두 번째 극장판 영화이다. 전체 관람가인 이 영화는 리우, 롱키, 쿠가, 미요, 포포, 필라, 맥스 총 7명으로 구성된 한 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팡팡이라는 캐릭터가 이 7명을 취재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러던 중 그들은 그 세상의 절대 왕이 될 수 있는 아이템 '슈퍼벨트'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과연 그들의 우정이 금이 가지 않고 그 누구도 아이템을 차지하지 않은 채 평화로운 세상을 지켜낼 수 있을지 영화 속 각자의 주인공들을 따라가게 한다. 저마다 다른 사정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 모두가 다른 사정을 가지고 딜레마를 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었다. 이 모든 순간 순간을 함께한 등장인물 같은 경우 김서영, 엄상현, 권창욱, 김영우, 강시현, 전태열, 이인석, 정유정 등이 성우로 출연했으며 이 모든 영화를 총괄하고 감독한 감독은 엄영식이였다. 


런닝맨 리벤져스 이벤트존.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22기 황지우 기자]


런닝맨: 리벤져스는 관람객의 연령대가 다양한 다른 영화들과는 다르게 주로 어린 연령대의 아이들과 보호자들이 많이 보였다. 때문에 영화가 시작했을 때 자리에서  즐겁게 시청하는 어린 아이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2023년 8월 12일 기준 관람객은 11,005명이고 남녀 성비는 남은 39%, 여는 61%로 나뉜다. 


맨 처음 영화관을 들어가기 전에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존재했다. 그 외에도 캐릭터들이 그려진 부채, 실제 탈을 쓴 주인공들과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영화 시작 전 탈을 쓴 주인공들과 사회자가 나와 이벤트까지 진행했다. 


영화 시사회 종료 후 한 관객은 "이렇게 이벤트가 많은 영화는 처음이다"라며 "사진 찍는 포토존도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도 영화 다 보고 나서 즐겁다고 한다", "다음에 이런 시사회가 있다면 또 올 예정이다"라며 기쁜 내색을 표하기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22기 황지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412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146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4457
약물의 투여 방법, 어떤 차이가 있을까? file 2021.06.28 김정희 22141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28777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영화 재심을 만들다!! 4 file 2017.02.22 유주영 13459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14700
양산 시민들의 화합의 장, 2017 양산 웅상회야제! file 2017.05.22 유승빈 11930
양운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LAB - 은거울 실험 file 2017.05.22 전제석 14397
양천구 반려견 문화축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활동도 함께 하다 1 file 2017.11.06 단승연 16449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2017.07.03 장민경 14783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17333
어깨동무가 필요한 장애와 비장애-함께 사는 세상- file 2017.05.25 김주영 11620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새로운 나를 위한 힐 다잉체험기] file 2017.09.26 이승호 13131
어두운 횡단보도야 잘가~ 2 file 2017.11.15 정환길 14426
어둠을 탓하지 말고 촛불을 켜라-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서울 환경 영화제 개최 file 2016.05.08 이시영 13061
어둠의 역사를 빛의 역사로, ‘제8회 전국청소년 4·3평화캠프’ file 2017.08.05 김다빈 12842
어떤 고민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나미야 상담소' 2 file 2017.07.01 윤하은 13010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1 file 2017.03.24 임수진 20705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급식 봉사, 우리 모두 함께해요! file 2017.03.19 송채은 10818
어르신들의 쉼과 힘, 안나의 집을 아시나요? file 2018.11.26 오다혜 12141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숨어있는 과학특강!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찾아가다! file 2017.03.21 김동수 12716
어린이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미오' 한국 런칭 "유럽外 첫 진출 사례" file 2022.08.25 이지원 7462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17657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감수성을 채워주는 시네마그린틴 프로그램 file 2018.05.28 정하영 16375
어린이들을 위한 공원, 신호등 공원! 2 2017.08.27 신주원 18057
어린이들의 날!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4376
어벤져스 800만 돌파... 천만이 눈앞에 1 file 2018.05.10 구승원 13459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흥행과 논란 1 file 2018.05.24 신지훈 17513
어서와! 이런 홍보단은 처음이지? 2019.10.02 김지은 15306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17154
어스아워 2017: 60분동안 불을 끄고, 생명을 켜다. file 2017.03.25 조윤수 11496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를 위한 첫걸음 3 file 2016.03.19 박하연 13944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14074
언론의 자유인가 명예훼손인가? file 2021.05.26 김수연 8846
언론인을 꿈꾸는 강원도교육청학생기자단 2017.04.20 박민선 14008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TED 강연 2 file 2021.01.22 김나희 12577
언택트 시네마 관심 상승, 울산' 자동차 극장' 증가 file 2021.08.25 김지언 8268
언택트 시대, 감사편지로 마음을 나누다 file 2021.03.30 강대우 9670
언팩 2019 삼성전자 '갤럭시10'과 첫 폴더블 스마트폰 '폴드' 공개 2019.02.26 이태권 16018
얼마 남지 않은 UEFA 챔피언스리그, 그 우승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3 file 2018.05.25 반고호 12764
얼마 남지 않은 프로야구 개막, D-2 file 2018.03.23 최민주 13939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15369
얼음덩어리의 내부가 하얀 이유 file 2022.01.10 김다혜 13017
얼음이 녹자 드러나는 살인의 비밀, <해빙> file 2017.03.18 이경하 14872
엄마! 소고기는 왜 돼지고기보다 비싸요? 3 file 2019.09.02 김도현 47205
엄영식 감독의 애니메이션 '런닝맨 리벤져스' file 2023.09.14 황지우 5173
없는 게 없다. “자동판매기의 진화” 1 file 2018.11.22 김다경 17944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3576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20375
에너지에 대한 관심 이젠 choice 아닌 must, "불을 끄고 별을 키다" file 2021.10.18 이동규 84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