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어린이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미오' 한국 런칭 "유럽外 첫 진출 사례"

by 이지원기자 posted Aug 25, 2022 Views 74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모미오_보도자료_한국 런칭.jpg
[이미지 제공=모미오,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접목시킨 어린이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미오(대표이사 리케 메겔방)' 우리나라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 신규 출시했다.

 

모미오는 덴마크에 기반을 테크 기업으로 지난 2013 동명의 모바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런칭하며 이슈를 모았다. 현재 유럽 11개국(영국·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네델란드·벨기에·폴란드·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에서 250 명의 가입자가 모미오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모미오는 오직 아이들을 위해 개발된 소셜 미디어 서비스다. 특히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커뮤니티 환경을 제공할 아니라 온라인 예절 교육도 함께 실시하며 차세대 인터랙티브 전략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모미오_보도자료_한국 런칭 2.jpg

[이미지 제공=모미오,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모미오의 모든 콘텐츠는 맞춤형 인공지능(AI) 통해 실시간 검토가 이뤄지며 부적절한 콘텐츠 발견 자동 차단된다. 모미오의 AI 서비스는 '키즈 세이프 플러스 프로그램(kid SAFE Seal Program) 인증 AI 프로그램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는 미국 '아동개인정보보호법' 기준을 바탕으로 아동 친화적 모바일 앱에 부여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모미오는 건전하고 유익하며 재미있는 소셜 미디어 커뮤니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일례로 커뮤니티 안전 전담팀이 항시 상주하여 AI 프로그램과 함께 실시간으로 플랫폼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모미오 리케 메겔방 대표는 "모미오의 한국 런칭은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 유럽 첫번째 진출국이자 아시아의 첫번째 진출국이기 때문"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은 매년 증가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서비스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지지 않은 것이 현실인데 이에 모미오의 목표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재미있는 첫번째 소셜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라고 강조했다.

 

모미오 한국지사 안전 담당 임승연 매니저는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소셜 미디어를 제공하는 것이 모미오의 최우선 과제이자 목표이며 이를 위해 최첨단 맞춤형 AI 프로그램과 전담팀을 통해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사용자가 18 이상이 되면 모미오 사용이 불가한데 뿐만 아니라 올바른 온라인 사용을 위해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모미오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멈추는 '잠자는 시간' 운영 철칙도 지키고 있다." 말했다.

 

이어 매니저는 "또한 모미오 캐릭터 한명인 경찰관 '(Jack)' 통해 사용자들에게 온라인 채팅 예절 소셜 미디어 사용법을 교육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모미오는 유럽연합(EU) 일반 개인정보 보호법(GDPR) 국내 개인정보 보호법을 모두 준수하고 있다. 부모 보호자들은 아동의 개인정보 제공 여부를 주체적으로 선택할 있다. 모미오는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앱갤러리 플랫폼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528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261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5627
약물의 투여 방법, 어떤 차이가 있을까? file 2021.06.28 김정희 22146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28786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영화 재심을 만들다!! 4 file 2017.02.22 유주영 13461
약학의 눈부신 발전 file 2017.06.28 신온유 14704
양산 시민들의 화합의 장, 2017 양산 웅상회야제! file 2017.05.22 유승빈 11935
양운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LAB - 은거울 실험 file 2017.05.22 전제석 14407
양천구 반려견 문화축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활동도 함께 하다 1 file 2017.11.06 단승연 16453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오지 않게 할 수 있다고? 2017.07.03 장민경 14786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17337
어깨동무가 필요한 장애와 비장애-함께 사는 세상- file 2017.05.25 김주영 11624
어느날, 내가 죽었습니다. [새로운 나를 위한 힐 다잉체험기] file 2017.09.26 이승호 13134
어두운 횡단보도야 잘가~ 2 file 2017.11.15 정환길 14430
어둠을 탓하지 말고 촛불을 켜라-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서울 환경 영화제 개최 file 2016.05.08 이시영 13069
어둠의 역사를 빛의 역사로, ‘제8회 전국청소년 4·3평화캠프’ file 2017.08.05 김다빈 12843
어떤 고민이든 상담해 드립니다. '나미야 상담소' 2 file 2017.07.01 윤하은 13011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1 file 2017.03.24 임수진 20712
어르신들을 향한 사랑과 정성을 담은 급식 봉사, 우리 모두 함께해요! file 2017.03.19 송채은 10821
어르신들의 쉼과 힘, 안나의 집을 아시나요? file 2018.11.26 오다혜 12147
어린아이부터 청소년, 일반인들을 위한 숨어있는 과학특강! 금요일에 과학터치를 찾아가다! file 2017.03.21 김동수 12718
어린이 전용 소셜 미디어 플랫폼 '모미오' 한국 런칭 "유럽外 첫 진출 사례" file 2022.08.25 이지원 7476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17666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환경감수성을 채워주는 시네마그린틴 프로그램 file 2018.05.28 정하영 16379
어린이들을 위한 공원, 신호등 공원! 2 2017.08.27 신주원 18058
어린이들의 날!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4381
어벤져스 800만 돌파... 천만이 눈앞에 1 file 2018.05.10 구승원 13467
어벤져스 인피니트 워의 흥행과 논란 1 file 2018.05.24 신지훈 17522
어서와! 이런 홍보단은 처음이지? 2019.10.02 김지은 15310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17162
어스아워 2017: 60분동안 불을 끄고, 생명을 켜다. file 2017.03.25 조윤수 11496
어스아워(Earth Hour), 지구를 위한 첫걸음 3 file 2016.03.19 박하연 13949
언론 · 방송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였다! '무등일보 -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캠프' file 2016.07.25 문수연 14084
언론의 자유인가 명예훼손인가? file 2021.05.26 김수연 8853
언론인을 꿈꾸는 강원도교육청학생기자단 2017.04.20 박민선 14011
언제, 어디서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TED 강연 2 file 2021.01.22 김나희 12587
언택트 시네마 관심 상승, 울산' 자동차 극장' 증가 file 2021.08.25 김지언 8273
언택트 시대, 감사편지로 마음을 나누다 file 2021.03.30 강대우 9676
언팩 2019 삼성전자 '갤럭시10'과 첫 폴더블 스마트폰 '폴드' 공개 2019.02.26 이태권 16024
얼마 남지 않은 UEFA 챔피언스리그, 그 우승 팀은 어디가 될 것인가 3 file 2018.05.25 반고호 12782
얼마 남지 않은 프로야구 개막, D-2 file 2018.03.23 최민주 13943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15377
얼음덩어리의 내부가 하얀 이유 file 2022.01.10 김다혜 13023
얼음이 녹자 드러나는 살인의 비밀, <해빙> file 2017.03.18 이경하 14880
엄마! 소고기는 왜 돼지고기보다 비싸요? 3 file 2019.09.02 김도현 47218
엄영식 감독의 애니메이션 '런닝맨 리벤져스' file 2023.09.14 황지우 5180
없는 게 없다. “자동판매기의 진화” 1 file 2018.11.22 김다경 17951
없어져야 할 강제 결혼식, 알라 카추 file 2021.04.26 이수미 13591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20430
에너지에 대한 관심 이젠 choice 아닌 must, "불을 끄고 별을 키다" file 2021.10.18 이동규 84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