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D-22

by 6기김민지기자A posted Jan 22, 2018 Views 197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aeg.PNG

[이미지 제공= 평창 동계올림픽 기획홍보부위원장 김주호,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1896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시작된 이후로 전 세계가 함께하는 세계인의 문화 축제라 불리는 올림픽대한민국 평창은 세 번의 도전 끝에 지난 2011, IOC 총회에서 과반표를 획득하여 마침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었다이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로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기에 전 국민의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그렇다면 전 국민의 관심사인 평창 동계올림픽의 일정과 경기 종목, 마스코트, 메달, 그리고 개최 효과를 자세히 알아보자.


 먼저평창 동계올림픽의 경기 일정과 종목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는 2월 9일부터 2월 25일까지 17일 동안 진행된다. 17일 동안 모든 대회가 평창에서 열리는 것은 아니고강릉과 정선에서도 대회가 진행된다이 세 지역에서 진행될 경기 종목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된 바이애슬론방향 조종이 가능한 썰매를 타고 얼음으로 만든 트랙을 활주하는 봅슬레이스톤을 투구하여 점수를 내는 컬링음악에 맞춰 스케이트를 신고 빙판 위를 활주하며 기술과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피겨스케이팅상대의 골대에 퍽을 넣는 경기인 아이스하키보드를 이용해 슬로프를 질주하는 스노보드그리고 그 외에 알파인 스키크로스컨트리 스키스피드 스케이팅스키점프스켈레톤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노르딕 복합루지프리스타일 스키까지 총 15개가 있다.


asge.PNG

[이미지 제공= 평창 동계올림픽 기획홍보부위원장 김주호,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다음으로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는 위 사진의 왼쪽에 있는 수호랑과 오른쪽에 있는 반다비이다수호랑과 반다비는 영상사진다양한 제품 등을 통해 평창올림픽 홍보에 활용되고 있으며상징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asegaesg.PNG

[이미지 제공= 평창 동계올림픽 기획홍보부위원장 김주호,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세 번째로, 이번 메달은 한글과 한복그리고 한옥이 활용되어 가장 한국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메달 앞면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초성을 딴 ㅍㅊㄷㄱㅇㄹㅍ을 3차원 공간에서 양쪽으로 잡아당겨 입체적으로 만든 후원형으로 잘라 만들었다이는 대한민국에서 올림픽이 개최되는 만큼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인 대한민국의 글자한글의 아름다움을 잘 보여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또한, 메달의 스트랩은 한복에 사용되는 갑사기법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공기가 잘 통하고반투명하여 고급스러운 갑사천을 사용했으며 메달 케이스도 한국의 전통 한옥의 처마 지붕의 간결함과 우아한 곡선을 본떠 원목으로 제작했다이러한 특성들은 올림픽 홍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하나된 열정을 위해 그간 땀 흘린 선수들과 참가자들의 노력과 결실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평창 동계올림픽의 개최효과는 크게 국가 발전 계기 마련과 지역 발전의 지속 가능한 유산 창출이라고 할 수 있다평창올림픽은 세계인들의 문화를 보여주고 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기회를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경제 활성화 기여국가 브랜드 향상지역 균형국가 발전에너지 결집산업 발전 촉진선진국 진입의 상징적 계기남북 간 화해협력 및 평화증진그리고 아시아의 동계 스포츠 허브의 역할까지 굉장히 많은 이익을 가져다준다.

 

 이처럼 평창 동계올림픽은 다양한 혜택만큼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담겨있다. 앞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이 더욱 커지기를 바라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5기 김민지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6기나형록기자 2018.01.22 23:55
    평창 올림픽 굉장히 기대되고 한 번 구경가고 싶네요
  • ?
    10기허기범기자 2018.01.24 02:29
    1988년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인 만큼 세계와 대한민국이 화합하여 평창이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 한 달도 남지 않았다고 하니 설레기도 하면서 걱정됩니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빕니다.
  • ?
    6기정민승기자 2018.01.24 20:19
    무사히, 평화롭게, 성공적으로 올림픽이 열렸으면 좋겠네요. 평화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8502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8261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05546
'Mr. November' 데릭 지터,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입성 file 2021.09.14 윤형선 10564
'No Brand'제품, 당신은 YES or NO ? 3 file 2017.05.22 이윤지 11987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3875
'We the Reds'!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러시아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그 첫 번째! file 2018.05.24 강진현 12878
'youth-청춘과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청춘을 일깨우는 전시회 file 2017.02.25 김보은 14220
'○△□' 목숨을 건 게임, 참가하시겠습니까? 1 file 2021.09.28 유예원 11299
'가난에서 희망으로' 컴패션 체험전 file 2016.07.30 김세영 14083
'감독' 없는 인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 1 극적의 무승부를 이루다 file 2018.05.31 김도윤 12393
'감성을 자극하는 상상속의 IT기기를 미리 만나본다' KITAS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09.14 이성재 13260
'거신 바람의 아이',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에 도전하다 file 2023.06.29 김휘진 6684
'거침없는' 사회 고발, '마이클 무어'를 아시나요? file 2020.10.29 김송희 12286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다 1 file 2018.01.30 김태정 14872
'곧장기부' 홈페이지 누적 가입자 1만 명 돌파 “투명하고 신속한 기부금 전달” file 2022.09.05 이지원 7524
'공범자들' 시사 다큐의 편견을 깨다 2017.09.14 신영주 13620
'공포를 넘어선 놀라움' 영화 Get out 1 file 2017.05.25 김가연 13259
'관중 친화적' MLB급의 창원NC파크 2019.03.26 백휘민 18717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file 2017.03.25 박다혜 11499
'국경없는영화제 2018' 지난 23일 개최 file 2018.11.29 이소연 11596
'국민 프로듀서'의 권리, 어디까지인가? 1 file 2017.05.25 방가경 13865
'그루밍족' 남성의 화장은 죄인가? 2 file 2018.08.27 구본윤 16442
'그루밍족' 이어 등장한 '남성 뷰티 유튜버', 앞으로의 활약 기대돼… 4 file 2017.02.28 박서연 15728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7525
'기부박수 337', 스타들의 뜻 깊은 기부 릴레이 1 file 2017.05.16 고주연 16347
'기적'을 꺾은 '마법', kt 창단 8년 만에 통합우승... 두산 2년 연속 KS 준우승 file 2021.11.22 손동빈 7360
'기후산업국제박람회' WDE 2023, 부산에서 이달 말 열린다 file 2023.05.06 배경민 5573
'까치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순찰하다 2017.08.04 허석민 23340
'꿈의 학교 카이, 꿈을 찍어 전시하다' file 2017.02.25 민원영 13491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file 2021.11.04 윤성현 8962
'나도 혹시 유해한 반려동물 용품을 사용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1 2020.11.26 김태은 13106
'나쁜 뉴스의 나라' file 2019.03.04 김수현 14265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서울광장을 물들인 무지개 깃발 file 2017.08.01 김단비 13809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file 2017.07.24 김다은 11232
'날아오르다' 대구 위안부 기림일 행사 file 2017.09.12 윤성식 12481
'내 가수를 위해서라면...' 더 다양해지는 팬 문화! 4 file 2017.04.25 김예진 18206
'내 꿈을 소리쳐!' - 제8차 청소년 연설대전, 막을 올리다 file 2017.07.25 홍정민 18843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나와서는 안 되는 편지들이 나와 버렸다! 1 file 2018.10.24 박채윤 20471
'너의 이름은.' 200만명 돌파, 급 일류 열풍? 9 file 2017.01.24 전예인 16377
'넥슨 보이콧 사건'의 뒷 배경 2017.05.14 정다빈 14139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4665
'니치 향수', 과연 니치 향수라 불릴 수 있을까? file 2021.09.28 김지민 8951
'다 함께 더 높이' SK 와이번스의 질주. 2018.05.15 마준서 12701
'당신의 일주일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EVE, 월경 콘서트 file 2018.11.26 장민주 12609
'대검찰청' 방문...취조실의 진실? 1 file 2019.02.26 김성운 14898
'대한민국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 개최 예정 file 2015.08.24 온라인뉴스팀 24912
'더 멀리' 가기 위해 더 천천히 가요, 『더 멀리』 2017.03.18 황지원 12515
'데미안', 한 권의 책으로 진정한 '나'를 찾기 1 file 2018.05.29 황유라 16924
'데이 마케팅'에 가벼워지는 지갑 2 file 2016.03.20 3기김유진기자 16627
'도깨비'가 남긴 것들 8 file 2017.01.25 주은채 136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