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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서울 오토살롱 주목할 업체는?

by 7기안디모데기자 posted Jul 24, 2018 Views 13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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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토살롱이 지난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되었다. 규모는 작았지만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주목해야 할 업체들을 알아보도록 하자.


카스153


카스153은 차량의 엔진오일을 제조하는 회사이다. 다른 엔진오일 업체도 많은데 눈에 띄게 된 것은 직접 시연을 했기 때문이다. 


2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안디모데기자] 


카스153은 관람객들에게 직접 엔진을 작동시키고 소음이 나는 엔진에 엔진코팅제를 넣어 효과를 보이며 자사의 엔진코팅제를 홍보했다. 이를 본 관람객들은 "엔진코팅제의 중요성을 알았다", "지금까지 엔진코팅제를 한 번도 넣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넣어봐야겠다" 등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스톨츠


스톨츠는 국내의 브레이크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이곳은 순전히 자사의 기술로 브레이크를 개발하고 생산한다. 이 업체는 브레이크 캘리퍼를 알루미늄 합금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카본을 섞어 경량화를 하는 등 차별화를 하고 있다. 


3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안디모데기자] 


뿐만 아니라 스톨츠는 카본 세라믹 디스크, 브레이크 패드 등을 직접 생산하고 있으며 성능 또한 외제 업체에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구매자들은 가격이 타사의 제품보다 저렴하고 성능도 꿀리지 않는다며 만족하고 있다. 스톨츠의 성능은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전문 튜닝업체 만하트에서 스톨츠를 정식 브레이크 납품업체로 선택한 것이다. 


4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안디모데기자] 


스톨츠뿐만 아니라 많은 알짜 업체들이 많이 있지만 이들은 튜닝 규제가 너무 심하다고 목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과 독일, 일본 등 자동차 강국들은 자동차 산업만큼이나 튜닝산업이 굉장히 크고 튜닝회사를 자동차 기업이 인수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반면 우리나라는 자동차 산업에 비해 튜닝산업의 규모가 굉장히 작다. 자동차 문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튜닝 규제의 완화가 필요한 만큼 정부와 국회의 신속한 조치를 취하길 기대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7기 안디모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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