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by 3기최서영기자 posted Sep 25, 2016 Views 179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밤.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최서영기자]

위 이미지는 가을철의 대표적인 음식인 밤을 촬영한 사진이다.


2016년의 하반기도 벌서 반이 지나가고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가을이 벌써 찾아왔고 겨율도 이제 성큼 우리앞으로 다가오고있다. 가을과 겨울의 제철음식들을 알아 보도록 하자.


1.밤

첫번재로는 밤이다. 밤은 가을철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추석을 맞아 친척들과 밤을 주우러 다녔던 사람들이 많을것이다. 그만큼 밤은 가장 흔하고 구하기쉬운 가을철 대표음식이다. 밤은 맛도 맛이지만 병후회복에 정말 좋다. 또한 밤은 간식으로 삶아 먹는것 뿐만 아니라 죽으로 끓여서 먹거나 밥에 함께 넣어서먹기도 하는 활용도가 높은 음식이다.


2.은행

가을철이 되면 길을 가다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냄새를 맡아본적이 있을것이다. 그냄새는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은행이다. 냄새가 이상할지라도 볶아먹거나 요리를 해서먹으면 아주 맛이좋은 음식이다. 은행은 치매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은행역시 볶아서 간식으로 먹거나 밥에 넣어서 먹는다. 하지만 많은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3.석류

가을철 대표과일은 석류이다. 석류는 천연 에스트로겐 호르몬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여성의 과일이라고도 불린다. 그만큼 여성에게 좋은 과일이고 갱년기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석류는 저열량 저지방 과일로서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석류는 생으로 먹거나 즙을 내서먹거나 차로 끓여서 먹기도 한다.


4.굴

네번재로는 해산물인 굴이다. 굴은 영양이 풍부하게 많이 들어있어서 바다의 우유라고 불린다. 굴은 다이어트에도 좋고 빈혈을 예방하기에도 아주 좋다. 그리고 굴은 레몬과 궁합이 잘맞는다. 그래서 생굴에 레몬즙을 짜서 먹으면 우리몸에 매우 좋다. 굴은 손질해서 생으로도 많이 먹고 굴 미역귝,굴전,굴밥등 다양하게 요리가 가능하다. 굴의 구입요령은 은 패주가 뚜렷하게 서 있는 것, 둥그스름하고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것이 신선하다. 그리고 굴은 보관일이 2일밖에 되지 않으니 구입후 빠른 시일내에 먹는것이 좋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최서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7739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7483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97989
봄빛이 만개한 아름다운 경주로 놀러 오세요 file 2017.04.15 박지홍 12238
사회 풍자의 정석, 동물농장을 읽다. file 2017.04.14 박소이 19515
가야왕도의 새로운 비상, 제 41회 가야문화축제 file 2017.04.14 박수지 12467
꽃피는 봄이 왔지만... 봄꽃 축제 행사장에서는 무슨 일이? 8 file 2017.04.13 정채린 13622
방치된 자전거도로 이대로 괜찮은가 4 file 2017.04.12 김도연 13004
인조잔디가 몰고 온 건강의 적신호 2 file 2017.04.12 정가영 29971
61만 명이 보러 온 2017 서울 모터쇼 2 file 2017.04.12 김사랑 11261
보건복지부 청년수당 최종동의 3 file 2017.04.10 김승연 14601
봄의 설렘을 안은 벚꽃들의 향연에 시민들의 웃음꽃이 활짝, ‘제14회 청주예술제’ 3 file 2017.04.10 김다빈 12208
빛과 색채의 눈부신 조화 '르누아르의 여인' <서울시립미술관> 4 file 2017.04.10 임경은 14279
뜨거운 감자 ‘연예인 SNS’, 제한 필요한가? 7 file 2017.04.10 김현정 13738
한국 모바일 게임의 미래는? 1 file 2017.04.10 신지혁 14016
비소미봉사단 통합발대식, 봉사의 실천 속으로 2 file 2017.04.09 김태헌 13482
대전 대표 음식 칼국수, 축제로 승화되다. 4 file 2017.04.09 박현규 13883
청주 무심천, 봄을 알리는 벚꽃의 향연 3 file 2017.04.09 4기기자채하연 13524
반려동물 1000만시대의 부작용, 유기동물의 아픔 7 file 2017.04.09 류서윤 15122
SIEA 2017 예술을 느껴봐! 3 file 2017.04.09 이소명 12684
서초구 서래마을, 프랑코포니 축제 개최 4 file 2017.04.09 강은서 14088
골재상에서 발생한 화재, 인근 고등학교 덮쳐.. 인명 피해는 '無' 3 file 2017.04.09 이동우 15891
중국인 없는 제주. 지금은 위기 아닌 기회! 1 file 2017.04.09 김민진 12399
익명 아닌 익명, '학교폭력 실태조사' 9 file 2017.04.08 이예희 15524
제2회 소리영어(LEFA) 영어 말하기 대회 개최 1 file 2017.04.08 오소현 15520
우리가 지켜야 할 그곳! 2 2017.04.08 박지원 11519
지구를 위한 한 시간 'Earth Hour' file 2017.04.08 김유진 13730
도심속 역사이야기 file 2017.04.08 정주연 11795
영화 '조작된 도시' 평점 조작 의혹 1 file 2017.04.08 김유진 14432
다양한 개성들의 총집합, 2017 f/w 헤라 서울패션위크에 가다 1 file 2017.04.08 정현지 14380
이제는 욕까지 아이들에게 물려준다? 6 file 2017.04.06 박유진 13467
봉사로 더욱 꽃피는 '2017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2 file 2017.04.06 서주현 13132
‘제21회 한국 결정성장 콘테스트’ 설명회 서울대에서 열려 1 file 2017.04.05 진다희 13818
만우절 단 하루만 존재하는 나라, 우주피스 공화국 6 file 2017.04.05 이지우 13844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콘텐츠 및 만화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진행 1 file 2017.04.04 문정호 19002
'케이뱅크'의 등장 file 2017.04.04 양호중 12835
봄 향기 넘치는 넘치는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에서 열린 2017년 쌀로별 가족캠프 file 2017.04.04 최희주 14080
청소년의 힘으로 '소녀상' 세웠다 2 file 2017.04.04 김정은 12523
자동차의 미래, 전기자동차! 3 file 2017.04.03 권하민 12910
1일의 어울林이, 30년의 푸르林을... 2 file 2017.04.03 김유나 13474
세월호 영화..."좋은 취지다." VS "아직은 이르다." 4 file 2017.04.03 조유림 13739
땅 파서 버는 돈, 비트코인 file 2017.04.03 장혜련 19130
세계의 '장난치는 날' 만우절, 그 유래는? 3 file 2017.04.02 허재영 13222
열심히 문화재 보존하는 공주시, 도시 개발은? 2 file 2017.04.02 정현호 15609
'성 패트릭의 날 축제', 신도림 녹색으로 물들다 2 file 2017.04.02 최성경 13839
시민들을 위한 지하차도, 시민들에게 공포감 조성? 2 file 2017.04.02 정선아 12803
황금알을 낳는 관광, 마이스(MICE) 산업 1 file 2017.04.02 박마리 22048
미세먼지, 그 해결책은? 4 file 2017.04.02 박민경 14037
이제 석탄은 그만!...'2017 Break Free 석탄그만!' file 2017.04.02 곽노경 11138
‘인형 뽑기 붐(Boom)’, 현대인의 애환을 뽑다 4 file 2017.04.02 강지윤 13838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4 file 2017.04.02 김애란 318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