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클래식씨-리즈' 롯데와 삼성이 추억을 되살리다

by 10기백휘민기자 posted Jun 17, 2019 Views 1647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90607_15193746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백휘민기자]


 1982년 프로야구 출범 이후 지금까지 팀 명칭이 바뀌지 않은 유일한 두 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원년구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2016년부터 클래식 데이를 개최해왔다. 리그 최초 라이벌 교류전으로 지난해 중단되었었지만, 올해 부활해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라이온즈 파크에서 클래식 시리즈를 진행하기도 했다. 그리고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vs 삼성 클래식 시리즈가 진행됐다.


 6월 1일에는 선수단을 대표해 롯데의 박진형 선수와 삼성의 최지광 선수가 팬 사인회를 진행했으며, 네팔 출신 방송인 수잔 씨가 시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양 팀은 올드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전광판에 나오는 선수들의 사진이 예전 사진과 합성하여 재미를 준다. 또 양 팀의 치어리더 합동 공연이나 응원가 함께 부르기, 팬 이벤트 대결도 열린다.


KakaoTalk_20190607_15193793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백휘민기자]


 한편, 롯데는 클래식 시리즈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메인 후원사인 BNK부산은행과 함께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부산지회에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다. 또 양 팀 선수단이 착용한 유니폼은 시즌 종료 후 경매에 부쳐 수익금을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클래식 시리즈는 1982년의 향수를 느끼게 해줄 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하는 클래식 시리즈가 앞으로도 진행되어 KBO리그의 전통적인 시리즈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0기 백휘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9729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9482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18288
제24회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바자회 개최 file 2016.07.11 정수민 14971
2016 리우올림픽 '축구 대표팀' … D-24 1 file 2016.07.13 한세빈 14536
미래의 희망... file 2016.07.17 3기박준수기자 14847
대국민 하니 찾기 프로젝트, NEW 하니를 찾아라! 4 file 2016.07.17 김윤정 15291
독서의 도시 김해의 2016김해의 책 file 2016.07.18 최우석 14002
제23회 한일고교생교류캠프 서막이 열리다~! file 2016.07.18 윤동욱 12893
의령 곤충생태체험관을 소개합니다. file 2016.07.18 이서연 15027
귀여운 테디베어를 보고싶다면, 테지움으로~ 1 file 2016.07.18 이지수 14456
여름방학을 맞아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1 file 2016.07.18 김강민 16291
AR과 포켓몬 GO 2016.07.19 박성수 13517
제 1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논술대회, 막이 열리다 4 file 2016.07.19 김가흔 14726
골든벨을 울려라! 정읍역사골든벨 1 file 2016.07.20 이봉근 14766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314
새로운 휴식쉼터-만화카페의 등장 5 file 2016.07.22 김나림 14609
상주시청소년수련관 학생토론동아리 '브레인' 을 만나다. file 2016.07.22 김용훈 18288
존 카니, 음악과 영화 file 2016.07.22 서지민 15266
대뇌피질 뇌지도 완성, 뇌질환 극복이 한걸음 앞으로 file 2016.07.22 박가영 14492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되어보기 file 2016.07.22 변지원 12622
학생 스트레스와 성적의 상관관계 file 2016.07.22 이유진 19328
고려인,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file 2016.07.23 이하린 14123
수피아의 한글교지부를 만나다 file 2016.07.23 김다현 16354
인천 아시안게임, 그로부터 2년 후 file 2016.07.23 최찬영 12723
자국보다 전범국에 더 헌신적인 나라 file 2016.07.23 이유수 13685
2016년 하반기,영화계에 돌풍이불다 2 file 2016.07.24 최서영 13066
굿네이버스 I'm your PEN 7기 모집 file 2016.07.24 백재원 14861
[이 달의 세계인] 영국 신임 여성 총리, 테레사 메이....마가렛 대처 이후 첫 여성 총리 file 2016.07.24 정가영 14549
하반기 개봉영화 미리보기 1 file 2016.07.24 손지환 15206
사랑이 꽃 피는 교실 - 지역협동조합 자원봉사 활동 취재 file 2016.07.24 이지은 13812
더운 여름, 도리를 찾아떠나는 시원한 바닷속 여행 file 2016.07.24 김주은 13263
'Blind Belief'에 대하여 file 2016.07.24 한지수 13336
제주 설화, 설문대 할망말고 더 있다? file 2016.07.25 박정선 15505
'버블파이터 9차 챔피언스컵',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다 file 2016.07.25 김경은 19431
중국 만주 여행기 - 자유를 위한 살인 file 2016.07.25 이지웅 15345
짧음의 미학? 길이가 줄어드는 웹 콘텐츠 file 2016.07.25 이나현 14533
한국 속의 유럽 2 file 2016.07.25 김태윤 17058
여름휴가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file 2016.07.25 3기김유진기자 15566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file 2016.07.25 송윤아 15678
힙합 좋아하니? 2016년 하반기 힙합계의 이슈들! file 2016.07.25 신재윤 17068
KOICA 지구촌체험관 제4기 청소년 도슨트 file 2016.07.25 손제윤 16569
학생들의 꿈을 만드는 ‘2016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6.07.25 강기병 15960
빙수의 습격 file 2016.07.25 김승겸 13465
K리그 클래식 깃발더비 경기리뷰 file 2016.07.25 박상민 13454
창조경제 도시 포항, 포항운하로 여행을 떠나요~ file 2016.07.25 권주홍 13299
'명량' 제치고 1위...그 어려운 걸 '부산행'이 지꾸 해냅니다. file 2016.07.25 이채은 14702
알고가면 더 재미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그 속으로 떠나보자! file 2016.07.25 신수빈 17709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2016.07.25 반서현 17914
화려한 불꽃 뒤에 생각해 보아야할 것들 1 file 2016.07.25 이은아 14046
캐나다 작가들과 함께하는 영어 글쓰기 워크숍, "이제 나도 영어로 글을 쓸 수 있어요." file 2016.07.25 김은비 1661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