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기자단은 정부와 협약 관계인 언론기관... 신뢰성 문제 없다” 공식 피드백 발표

by 온라인뉴스팀 posted Jun 08, 2017 Views 1557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자단 자료사진.png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측이 악성 루머에 대한 공식 피드백을 발표했다.

 

8일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인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에서 해촉된 일부 회원들이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을 비방할 목적으로 가입비 사용에 비리가 존재한다’, ‘이유 없이 회원을 해촉했다등 허위 사실을 조직적으로 유포하고 있다악성 루머로부터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공식 입장 발표에 이어, 공식 피드백을 발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기자단 관계자는 가입비 사용에 비리가 존재한다는 주장에 대해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은 지난 2016년 정부와 협약을 체결한 이래, 지속적으로 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법인 언론기관이다라며 만약 법인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다면 정부와의 협약은 불가능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면서 주장을 일축했다.

 

가입비가 어느 곳에 어떻게 사용되는 지 묻는 질문에 이미 문자, 이메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위촉장 및 기자증, 활동키트 등 우편물 발송, 진학·진로 관련 자료 및 멘토링 제공, 콘텐츠 관리와 5기 활동프로그램 운영, 오리엔테이션 및 강의프로그램 제공, 다양한 활동지원(봉사시간 발급 관리), 소외계층아동 후원 사업 등을 위해 사용된다고 밝혔다. 이어 법인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서 세무회계사무소와 관련 전문가가 회계 처리를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유 없이 회원을 해촉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청소년기자단 측은 해촉된 회원이라도 개인정보보호의 의무가 있기 때문에 개개인에 대한 구체적인 해촉 사유는 공개할 수는 없다”, “하지만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매뉴얼에 고시된 해촉 사유에 해당하여 정해진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수(5)의 가입비 인상 요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 “5기부터는 보다 더 체계적으로 소속기자 회원을 지원하기 위해 담당직원을 추가 배치하고 근무 시간을 늘리는 등 이전 기수에 비해 보다 많은 지출이 요구되어 불가피하게 가입비가 인상됐다“5기 합격자 여러분의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고 했다.

 

소외계층아동 후원 사업에 관해 묻는 질문에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찾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미디어인 만큼 그에 상응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아동복지시설을 후원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증진을 위해 권위 있는 아동복지전문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소년기자단 관계자는 지난 55기 합격자가 발표되면서 수많은 지원자들이 홈페이지에 일괄적으로 접속하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1위에 올라 국민적 관심이 청소년기자단에 쏠리고 있다관심이 쏠린 만큼 부정적인 의견과 언론 보도가 나오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신중한 정보 수용을 당부했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7352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7080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93918
제24회 유기동물 행복찾는 사람들 바자회 개최 file 2016.07.11 정수민 14863
2016 리우올림픽 '축구 대표팀' … D-24 1 file 2016.07.13 한세빈 14421
미래의 희망... file 2016.07.17 3기박준수기자 14756
대국민 하니 찾기 프로젝트, NEW 하니를 찾아라! 4 file 2016.07.17 김윤정 15229
독서의 도시 김해의 2016김해의 책 file 2016.07.18 최우석 13918
제23회 한일고교생교류캠프 서막이 열리다~! file 2016.07.18 윤동욱 12835
의령 곤충생태체험관을 소개합니다. file 2016.07.18 이서연 14923
귀여운 테디베어를 보고싶다면, 테지움으로~ 1 file 2016.07.18 이지수 14354
여름방학을 맞아 진심어린 봉사활동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1 file 2016.07.18 김강민 16200
AR과 포켓몬 GO 2016.07.19 박성수 13406
제 1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 논술대회, 막이 열리다 4 file 2016.07.19 김가흔 14663
골든벨을 울려라! 정읍역사골든벨 1 file 2016.07.20 이봉근 14667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232
새로운 휴식쉼터-만화카페의 등장 5 file 2016.07.22 김나림 14532
상주시청소년수련관 학생토론동아리 '브레인' 을 만나다. file 2016.07.22 김용훈 18171
존 카니, 음악과 영화 file 2016.07.22 서지민 15171
대뇌피질 뇌지도 완성, 뇌질환 극복이 한걸음 앞으로 file 2016.07.22 박가영 14390
국가간 청소년 교류를 통한 민간외교관 되어보기 file 2016.07.22 변지원 12534
학생 스트레스와 성적의 상관관계 file 2016.07.22 이유진 19235
고려인,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file 2016.07.23 이하린 14009
수피아의 한글교지부를 만나다 file 2016.07.23 김다현 16252
인천 아시안게임, 그로부터 2년 후 file 2016.07.23 최찬영 12661
자국보다 전범국에 더 헌신적인 나라 file 2016.07.23 이유수 13594
2016년 하반기,영화계에 돌풍이불다 2 file 2016.07.24 최서영 12988
굿네이버스 I'm your PEN 7기 모집 file 2016.07.24 백재원 14779
[이 달의 세계인] 영국 신임 여성 총리, 테레사 메이....마가렛 대처 이후 첫 여성 총리 file 2016.07.24 정가영 14439
하반기 개봉영화 미리보기 1 file 2016.07.24 손지환 15113
사랑이 꽃 피는 교실 - 지역협동조합 자원봉사 활동 취재 file 2016.07.24 이지은 13758
더운 여름, 도리를 찾아떠나는 시원한 바닷속 여행 file 2016.07.24 김주은 13153
'Blind Belief'에 대하여 file 2016.07.24 한지수 13269
제주 설화, 설문대 할망말고 더 있다? file 2016.07.25 박정선 15373
'버블파이터 9차 챔피언스컵',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리다 file 2016.07.25 김경은 19293
중국 만주 여행기 - 자유를 위한 살인 file 2016.07.25 이지웅 15245
짧음의 미학? 길이가 줄어드는 웹 콘텐츠 file 2016.07.25 이나현 14411
한국 속의 유럽 2 file 2016.07.25 김태윤 16961
여름휴가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기 file 2016.07.25 3기김유진기자 15494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file 2016.07.25 송윤아 15558
힙합 좋아하니? 2016년 하반기 힙합계의 이슈들! file 2016.07.25 신재윤 16959
KOICA 지구촌체험관 제4기 청소년 도슨트 file 2016.07.25 손제윤 16450
학생들의 꿈을 만드는 ‘2016 청소년 발명 페스티벌‘ file 2016.07.25 강기병 15881
빙수의 습격 file 2016.07.25 김승겸 13374
K리그 클래식 깃발더비 경기리뷰 file 2016.07.25 박상민 13375
창조경제 도시 포항, 포항운하로 여행을 떠나요~ file 2016.07.25 권주홍 13221
'명량' 제치고 1위...그 어려운 걸 '부산행'이 지꾸 해냅니다. file 2016.07.25 이채은 14607
알고가면 더 재미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그 속으로 떠나보자! file 2016.07.25 신수빈 17598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2016.07.25 반서현 17809
화려한 불꽃 뒤에 생각해 보아야할 것들 1 file 2016.07.25 이은아 13954
캐나다 작가들과 함께하는 영어 글쓰기 워크숍, "이제 나도 영어로 글을 쓸 수 있어요." file 2016.07.25 김은비 164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