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남해독일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by 7기최아령기자 posted Sep 12, 2018 Views 1725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남해독일마을은 1960~70년대의 어려운 시기에 조국 근대화를 위해 독일로 광부 간호사로 파견되어 경제발전에 헌신한 독일 거주 교포들을 위해, 조국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2000년부터 6년간에 걸쳐 남해군이 조성한 마을이다. 독일 양식의 주택으로 건립하였으며 독일문화를 체험하고자 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민박으로 운영하기도 했던 곳이다.


KakaoTalk_20180814_00305062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최아령 기자]

 

남해독일마을은 생각했던 것처럼 웅장하거나 엄중한 분위기라기보단 자연스럽고 자유로운 곳이었다. 남해독일마을에는 다양한 곳들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남해파독전시관, 도이처임비스, 도이처플라츠라는 곳이다. 남해파독전시관은 관람 시간이 09:00~18:00까지이며 입장 시간은 17:30까지이다. 음식물과 음료, 애완견은 출입이 불가하며, 신분증을 제시할 시에는 무료입장할 수 있다.

 

남해독일마을을 즐기는 방법은 첫 번째로는 독일 전통 소시지를 꼭 맛보는 것이다. 독일 전통 소시지는 오로지 남해독일마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먹거리이기 때문에 남해독일마을을 또 다르게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는 다양한 포토존을 이용하여 남해독일마을에서의 추억을 만드는 것이다. 독일 전통 의상 포토존과 맥주가 가득한 마차를 배경으로 사진 한 장을 찍어 색다른 추억을 만드는 것 또한 남해독일마을을 즐기는 방법 중 한 가지이다. 마지막으론 파독전시관을 관람하는 것이다. 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들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느낄 수 있는 체험이다.

 

남해로 여행을 간다면 한 번은 남해독일마을을 구경하는 것 또한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남해에서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면 남해독일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최아령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0190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9937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22853
전농로 벚꽃 축제, 외국인도 즐기고 싶어요! file 2016.05.28 임주연 14089
'서울환경영화제' 성공리에 막을 내리다 1 file 2016.05.28 임선경 14243
수학여행 보고서 file 2016.05.28 이서연 22619
서울환경영화제, 광화문을 초록색 물결로 물들이다 1 file 2016.05.28 오지은 14549
경험을 통한 학습의 필요성 file 2016.05.29 김지원 14884
화성 효 마라톤 대회 그열정의 현장 속으로 file 2016.05.29 신수현 15312
서초구 여성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1 file 2016.06.01 정수민 15784
마케팅의 기본, 분석법을 배우자!! file 2016.06.04 김성현 47883
청소년의 달 맞이,,,5월. 제4회 부산시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2016.06.05 윤춘기 13552
한의학의 이모저모) 컬러푸드와 음양오행 2016.06.05 신이진 23165
우리가 지켜야 할 시간이 있는 DMZ 그 곳에 가다 2016.06.05 김형석 14023
[이달의 세계인]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의 주역, 데보라 스미스 2 file 2016.06.06 정가영 15021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를 위하여 1 file 2016.06.07 박소윤 16368
진주아카데미, 학생들의 진로개척에 도움을.. file 2016.06.07 안성미 19091
파주 영어마을에 갔다오다. file 2016.06.09 황지혜 15811
성공리에 개최된 '2016 공정무역 축제' file 2016.06.10 김태경 13007
제 61회 현충일, 당신은? 1 file 2016.06.11 이유수 12561
자원봉사나눔박람회,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려 2 2016.06.12 박은진 13375
천헤의 속살, 천지연 폭포를 바라보다 file 2016.06.12 박도은 14847
일제의 탄압을 이겨낸 민족의 목소리 file 2016.06.12 전지우 14348
안 쓰는 헌 옷 기부하여 청각장애 어린이들 도와요 1 file 2016.06.17 이현진 16016
꿈을 위한 한 걸음, 호남고 팬아트 동아리 file 2016.06.18 이봉근 14724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file 2016.06.19 장서윤 13908
2016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 상상이 현실이 되다 1 file 2016.06.19 이예진 13103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6944
청소년들의'Green zone' 부평 문화의 거리 1 file 2016.06.20 최찬영 13968
시청, 새로운 땅으로... file 2016.06.20 3기박준수기자 13042
세계 난민의 날- 세계 난민 현황 1 file 2016.06.22 노태인 19621
민주주의의 꽃이 피워지기까지 file 2016.06.24 최원영 15085
생각이 떠다니는 곳, 카페 ‘생각구름’ 대표 최정진 시인을 만나다 file 2016.06.24 유성훈 17945
생활 속에 존재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밝힌다 1 file 2016.06.24 안성주 13937
다양한 교육법,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16.06.25 지예슬 14162
강동고등학교 경제동아리 토정비결, 법무법인 율촌에 다녀오다. file 2016.06.25 류지석 17062
야간 자율 학습, 학생들이 생각하는 효율성과 집중도는? file 2016.06.25 최호진 26815
통일을 향한 움직임... 통일공감 대토론회 열려 file 2016.06.25 황지연 14281
제 7회 중학생 생활법 퀴즈 캠프 대회, 다양한 즐거움! 1 file 2016.06.25 황지연 14871
부산 제2회 가정·학생폭력 역할극 발표대회 9팀 경연 2 file 2016.06.25 노태인 13983
한중청소년교류 file 2016.06.25 장우정 16915
코엑스에서 체험하는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file 2016.06.25 강예린 13805
방문해보세요,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file 2016.06.25 김영현 14624
수원 화성에 숨어 있는 과학 1 file 2016.06.25 강기병 17003
브랜드에 따른 청소년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분석에 대한 연구 file 2016.06.25 권주홍 25782
소셜테이너의 방송출연, 과연 문제일까? file 2016.06.25 양소정 15457
2016 글로벌 리더십 외국어 경연대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6.30 홍준영 13584
세계가 인정한 우리의 OLED기술력, 과연 무엇이 특별할까? file 2016.07.04 이도균 13256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19810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 file 2016.07.09 박성우 13842
동전 없는 사회 가능할까 2 file 2016.07.10 이현진 151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