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전북, 가시와레이솔 징크스 깨며 짜릿한 역전승

by 8기최서윤기자 posted Feb 21, 2018 Views 1239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80214_00073052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최서윤기자]


전북이 가시와 레이솔 징크스를 깨고 안방에서 올해 첫 승을 기록했다.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1차전인 전북과 가시와레이솔(일본)의 경기가 2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졌다.

전북은 각각 전반10분 라몬 로페즈와 전반27분 아타루에게 2골을 내주며 득점없이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출전하게 된 전북의 베테랑 이동국이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어 가시와를 바짝 추격했고, 이후 추가로 김진수의 바이시클킥이 골로 들어가며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상승세를 탄 전북은 이동국이 발리로 역전 골을 넣으며 3 : 2로 전북은 승리를 거두었다. 드디어 전북은 가시와레이솔 징크스가 깨지며 전적은 7전 1승 1무 5패가 되었다. 신입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홍정호는 골키퍼인 홍정남의 실책으로 골대에 들어가려는 골을 헤딩으로 막아내며 가시와레이솔의 득점을 막아내었고, 후반 24분에 출전한 티아고는 왼쪽 사이드에서 빠른 돌파로 전북의 공격적인 장면을 계속 이어나갔다. 또 손준호도 전북의 미드필더 지역에서 상대의 미드필더들을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경기 당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는 8704명의 관중 수를 기록했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닥공축구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전북현대는 2월 20일 화요일 21시에 킷치SC(홍콩)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차전에서 만나게 되고, 이후 3월 1일 목요일 14시에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만나 2018 K리그1의 시즌 시작을 알린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최서윤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7476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7208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95170
봄철 나들이 방해꾼 미세먼지 file 2017.04.24 조희경 12400
코로나19로 변한 덕질 문화, 온라인 콘서트에 대해 알아보자 2020.10.29 김경현 12399
지구를 과학관 안에 담다 file 2018.11.16 백광렬 12399
전북, 가시와레이솔 징크스 깨며 짜릿한 역전승 1 file 2018.02.21 6기최서윤기자 12399
북한 결식 아동을 돕는 '2017 지구촌교회 해피란 모금 행사' file 2017.05.14 박소윤 12399
영화 '감기', '컨테이젼' 현실이 되다 file 2020.03.09 조은솔 12397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2397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 2 file 2017.03.21 양가을 12395
WBC 개최국 한국, 1라운드 탈락 확정...한국야구의 현주소는? 3 file 2017.03.12 하재우 12394
오사카에서 400년의 세월을 느끼다 1 file 2017.02.25 김민진 12394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을까? 4 file 2020.10.05 김성희 12389
조정래 작가와 직접 만나는 시간 … "태백산맥 북 토크" file 2018.11.26 심근아 12388
세월호의 눈물을 닦아 주는 청소년 3 file 2017.04.21 한제은 12386
중국인 없는 제주. 지금은 위기 아닌 기회! 1 file 2017.04.09 김민진 12385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캠페인이 열리다. file 2017.08.31 박성준 12383
워싱턴 Ford's Theater, 링컨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서 file 2017.06.28 박세은 12383
'하나 되자 화성에서 함께 뛰자' 2 file 2017.05.18 이지은 12382
과도한 트로트 열풍 이대로 괜찮은가? 2021.01.15 홍재원 12381
나의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연결해주세요 file 2017.10.25 고다현 12379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귀국 file 2018.09.03 허기범 12377
합법적으로 쉴 수 있는 대체공휴일, 올해는 3일 더! file 2021.07.19 변주민 12374
영화 관람 환경이 바뀐다, OTT 서비스의 발전 2020.11.26 이준표 12374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달고나 커피 file 2020.03.26 윤예솔 12372
만년 꼴찌 이글스, 단독 2위로 우뚝 올라서다! file 2018.05.25 김동현 12372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학교에선 어떤 노력을 할까? file 2020.12.09 양윤아 12371
단맛과의 이별 위한 대책 '당류 저감 정책' file 2017.04.28 황서영 12369
한눈에 알아보는 스케줄-스케줄 정리 애플리케이션 수업 시간표 알아보기 file 2022.05.26 조수민 12368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 ,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2 2017.02.25 최민규 12368
시험 끝난 연휴, 프랑스 20세기 호화로운 일상 사진들로 마음 속 여유를 ! 1 file 2017.05.09 김나현 12366
뉴스 제작 과정에서부터 뉴스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고? 2020.08.26 송민서 12365
그 달콤함의 유혹 6 file 2017.04.22 장서윤 12363
"오로지 데이터를 기반으로…" 독식 없는 시상식, '가온차트' 1 file 2017.02.25 황새연 12362
2017년 첫 천만 영화 ‘택시 운전사’ 1 file 2017.09.12 박현준 12360
따듯함과 복이 흘러 넘치는 천생연분 마을 2017.05.25 김동주 12359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날갯짓을 위한 청소년들의 날갯짓 2 file 2017.10.11 노승민 12358
색다른 경험이 기다리고 있는 부여 '기와마을'로 떠나자 1 file 2018.08.08 전예진 12352
제16회 2017 KWC 시상식의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5 2017.08.25 박채영 12352
독도의 날 맞아, 독도문화제 개최 file 2018.11.28 여인열 12348
제 2의 윤동주를 찾는다! 제 9회 구로구민백일장 file 2016.05.22 백현호 12345
'감독' 없는 인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 1 극적의 무승부를 이루다 file 2018.05.31 김도윤 12343
영화 그들이 짜놓은 세상 조작된 도시로 알아보는 가짜 뉴스 1 2017.04.30 장하늘 12342
한국뇌연구원 대강당에서 2017 세계뇌주간 행사 개최 1 file 2017.03.19 박은서 12341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아니, 본선 진출 '당했다' file 2017.10.25 정재훈 12333
Earth Hour: 지구를 위한 시간. 2 file 2017.03.25 유광호 12333
여기는 노원구, 아름다운 등불이 모인 곳 file 2017.05.20 박승연 12332
1위를 추격하는 두산베어스 2 file 2017.05.25 최진혜 12331
2017 서울환경영화제, 부스를 둘러보니.. 현재 지구의 환경은 심각.. file 2017.06.02 김홍렬 12327
제21회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을 다녀오다. file 2017.09.26 백준채 123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