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한국 KBO에 메이저리거가?

by 15기신준영기자 posted Jul 21, 2020 Views 1386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아직도 코로나19는 잠재워지지 않았고 미국에서는 야구 경기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하지만 대한민국은 다른 나라와 다르게 야구 경기를 관중 없이 운영하고 있다지금 국내 프로야구인 KBO에서는 무관중 경기를 5월 5일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다사람들은 경기를 직접 가서 보지는 못하지만 TV, 컴퓨터핸드폰 등에서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야구사진3.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야구를 좋아하는 미국의 야구리그인 메이저리그 같은 경우에는 지금 코로나의 영향으로 개막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하지만 KBO리그 방송 송출을 시작하여 미국 야구 팬들이 국내 KBO리그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한국 시간 기준 7월 4일에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선수와 관계자 총 3,18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선수 31명과 관계자 7명 등 총 3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이 결과는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합의해 공동으로 발표했다또 한국 시간 7월 11일에 MLB 사무국은 지금까지 MLB 전체 30개 구단 가운데 28개 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한다이처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메이저리그 개막을 할 가능성은 더 낮아졌다경기에 출장을 해야만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지금 야구 경기를 하는 나라를 찾고 있다그래서 최근에 KBO리그 팀들 중 키움이라는 팀에서 2019년 후반 이후 방출 당했던 러셀이라는 선수를 영입했다. 기량 하락으로 방출이 되었지만 그래도 메이저리그 출신 선수는 남들과는 다를 것이다이번에 KBO리그를 뛰면서 메이저리그 팀들의 시선을 다시 받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야구사진4.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5기 신준영기자]

  

현재 메이저리그 같은 경우에는 개막일을 7월 25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일본 리그인 NPB 같은 경우에는 6월 19일부터 시작했다대만 야구리그 같은 경우에는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다현재 진행되는 야구 리그는 크게 일본 리그인 NPB 또는 한국 리그인 KBO리그뿐이다현재 전 세계 야구팬들은 KBO, NPB리그에 관심이 있어 계약이 끝난 선수들은 여러 나라의 관심을 받기 위해 KBO, NPB리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현실은 쉽지가 않다운동선수가 운동을 몇 주를 쉰다는 것은 기량이 떨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대한민국으로 온다면 2주 자가 격리를 해야 하므로 운동을 2주 동안 쉬어야 하기 때문이다물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하겠지만 야구는 2주 동안 하지 못할 것이다또한 KBO 외국인 선수 중 3년 생존자는 단 7명으로 극한직업이라고 할 정도로 KBO리그에서 외국인 선수들이 오래 뛰지 못하고 바로 다른 팀들을 찾아 가야 한다. 외국인 선수들의 경기 수준이 높아 야구 경기를 할 때 보기는 좋지만 선수의 몸값이 비싸 부담스러울 뿐이다그래도 자기의 몸값을 낮추어 들어오는 선수도 있는 만큼 KBO에는 다양한 선수들이 올 가능성이 있다수준 높은 선수들을 KBO리그에서 볼 수 있다는 사실은 경기의 질이 좋아져 좋을 수 있지만 넓게 본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이런 영향은 다른 시선으로는 씁쓸할 뿐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5기 신준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7418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7149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94566
'오리대감'과 함께하는 광명축제 열려 file 2015.05.17 김민지 35306
의류 수거함,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1 file 2018.04.24 이지현 34394
누구나 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초간단 과학실험 3 file 2015.03.08 홍다혜 34208
귀여운 말뚝이와 함께하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file 2017.10.11 권나규 34055
도전! 골든벨 묵호고와 함께하다. 1 file 2014.10.25 최희선 33773
제주 쇼핑 1번지, 제주중앙지하상가로 놀러오세요! 3 file 2015.02.24 박채령 33425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3247
독도,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는 없다 3 file 2018.11.09 박상연 33026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 어디에 버려야할까? 1 file 2018.05.30 진현용 32973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힌다고? 알루미늄 캔 하나면 끝! 2 file 2017.09.20 박성윤 32753
[탐구] 물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의 수학적 증명 file 2018.03.08 이동훈 32719
[곰이 문 화과자] 문화행사 TIP_A to Z 15 file 2016.02.09 박서연 32026
우리 지역사회 문제, 우리가 직접 해결해요! 2017.10.31 김효림 31971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4 file 2017.04.02 김애란 31869
2020 프로야구 개막전 잠정 연기, 야구 볼 수 있나요? 7 file 2020.03.11 정다은 31815
다른 세상으로, 풀다이브 기술 file 2017.03.20 김세원 31767
갤럭시 노트9이 아닌 노트8.5였다 4 file 2018.08.20 윤주환 31547
수원 화성에 사용된 과학기술 file 2017.02.25 장민경 31429
공포의 자동차 ‘급발진’ 그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4 file 2015.02.07 김현우 31267
MZ세대의 명품 '플렉스(Flex)' 1 file 2022.03.28 김지민 31202
[우리는 왜 사진전을 가는가?] 라이프 사진전, 역사와 삶의 ‘리얼’ 이야기를 담다 4 file 2017.07.12 김혜원 31182
과천에서의 문화체험 file 2014.10.18 오선진 30586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6 file 2017.01.20 이다빈 30439
평내고, 하늘은 흐림 운동장은 밝음 file 2014.10.19 박채영 30313
텀블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다? file 2017.07.25 이지우 30304
세계의 의식주③: 다양한 전통가옥 2018.01.30 김민지 30254
포근한 햇살을 품은 마비정 벽화마을 4 file 2015.02.17 전지민 30246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233
'제노포비아' 그 문제점은? file 2017.07.25 김다정 30226
경의선 발전 속에 묻혀진 철도 '교외선' 1 file 2017.08.17 최성민 30152
소원을 들어 주는 신비한 식물, 마리모 2 file 2019.01.31 박수영 30121
인조잔디가 몰고 온 건강의 적신호 2 file 2017.04.12 정가영 29953
자기가 파일 암호화를 해놓고 돈 주면 해독키를 준다고? 기가 막힌 '랜섬웨어' 2 file 2017.05.18 김재윤 29697
D-385, 2018년 평창을 향해 8 file 2017.01.20 이하영 29404
공모전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코바코의 공익광고축제 file 2016.11.21 박지혜 29289
강미강 작가와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만남 file 2021.01.19 정주은 29260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29172
물을 사랑한 화합물, 고흡수성 고분자 4 file 2017.02.20 권보미 29172
미국 LA여행의 필수코스, 게티센터 2 file 2015.03.25 김민정 29168
욕,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니? file 2014.07.27 김유빈 29150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29139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28867
<4차 산업혁명> 이런 직업 어떨까? file 2018.02.28 임현호 28514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28431
동화 속 친구들이 살고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7 file 2017.02.20 한지민 28416
'야민정음', 언어유희일까 한글파괴일까 file 2017.05.26 서은유 28327
청소년의 언어 문제의 심각성 2014.07.29 신윤주 28244
올해 1만 3955명 LEET 응시자 역대 최다, 취업난으로 인한 취업 대신 전문직 준비 중 file 2021.07.06 이승열 2823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