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메이즈러너: 데스큐어 내한에 이어 블랙팬서까지

by 6기유주영기자 posted Jan 26, 2018 Views 138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180123_180225059.jpg[이미지 제공=율곡고등학교 임혜영,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지난 1 11일 메이즈러너데스큐어의 주인공 딜런 오브라이언토마스 브로디 생스터이기홍은 여의도 IFC몰에서 내한행사를 진행했다토마스 브로디 생스터와 이기홍은 2번째 내한이며, 딜런 오브라이언은 “영화를 사랑해 주신 한국 팬들에게 감사드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말을 전했다.

메이즈 러너데스큐어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진행된 아시아 프로모션이었으며내한행사에서 펼친 팬서비스가 메이즈러너데스큐어의 흥행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인다.

현재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박스오피스 1위에 있으며누적 관객 수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의 통계정보에 따르면 메이즈러너데스큐어는 지난 20 945,019명의 관객 수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영화 블랙팬서의 주연 채드윅 보스만마이클 B. 조던루피타 뇽그리고 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내한을 확정했다.

지난 1월 14일 영화 블랙팬서의 주연을 맡은 채드윅 보스만은 “제가 한국에 갑니다어서 빨리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네요!”라는 내용의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번 블랙팬서의 내한 또한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아시아프리미어 행사이며 한국 관객들은 프리미어에 맞춰 다른 나라보다 먼저 블랙팬서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블랙팬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영화이며 처음으로 흑인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이다.

블랙팬서는 다가오는 2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사 마블의 한국에 대한 애정은 다른 나라보다 남다르다.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 당시에 한국에서의 촬영을 진행했으며, ‘마블이 선택한 한국 여배우’ 수현이 영화에 등장하면서 한국에 대한 인식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블랙팬서의 부산 촬영 이후에도 미국의 애틀란트주에 부산의 일부 모습을 재연한 촬영장을 따로 만들어 촬영하기도 했다앞으로의 마블영화에서도 한국모습이 담긴 장면이 더 많이 나오길 바라며 할리우드 영화답게 백인주인공뿐만 아닌 블랙팬서와 같이 흑인 주인공 또는 동양인 주인공이 출연할 수 있는 다양성을 가진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6기 유주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양치후먹는귤 2018.01.27 00:28
    기사 잘봤습니다! 메이즈 러너 꼭 한번 보러가고 싶네요
  • ?
    5기양륜관기자 2018.01.29 12:44
    메이즈 러너! 꼭 보러 가고 싶고 재밌을 거 같아요!
  • ?
    6기유재현기자 2018.01.31 23:45
    기사 잘봤어요! 메이즈러너 너무 좋아해서 전 시즌 영화도 다보고 책까지 다 읽었는데 조만간 이번에 개봉한 영화 한번 보러 가야겠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476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210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5120
축구를 넘어선 경쟁 :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 클라시코 2018.04.11 김종원 16613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16610
2020 씨밀레, 높은 도약의 첫걸음 file 2020.03.02 조윤혜 16607
빅뱅 태양 팬클럽, 불우 이웃을 위한 쌀 화환 4톤 기부 1 file 2017.08.31 조수진 16606
세종대왕 탄생일을 아시나요? 1 file 2016.05.25 강기병 16605
학술연구에 열기 속으로,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 file 2016.04.09 김성현 16604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진화, 인류의 선택은? 2017.03.04 신온유 16600
2018 평창올림픽,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가 궁금하다면? 1 file 2018.03.03 김응민 16593
작은 컴퓨터, 아두이노 1 file 2016.04.10 정연경 16591
정월대보름, 다양한 지역축제 7 file 2016.02.22 장정연 16583
우리들의 감성을 일깨울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 2 file 2018.07.23 최아령 16578
계속 발전하는 논산시, 그 끝은 어디인가 file 2017.10.10 윤우경 16573
'데이 마케팅'에 가벼워지는 지갑 2 file 2016.03.20 3기김유진기자 16567
드라마 '보이스'의 골든타임, 우리의 골든타임 5 file 2017.03.15 최서은 16563
높은 금리의 금융상품 고르기 file 2017.09.21 박나린 16561
상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활동보고회' 성공적으로 개최 1 file 2016.11.25 김용훈 16549
영화 ‘피터 래빗’ 시사회 성황리에 개최..허팝·나하은 등 참석 file 2018.05.08 디지털이슈팀 16542
쓰레기 산으로 가려진 아이들의 밝은 웃음, 필리핀의 란필 지역에 가다 18 file 2017.02.21 이지안(이소미) 16540
순천만국가정원 ‘겨울 별빛축제’ 4 file 2019.02.14 조햇살 16537
2019 양산웅상회야제 file 2019.06.03 김서현 16533
기다려도 오지않는 엠블런스 1 file 2016.08.30 최호진 16531
학교폭력,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2 file 2017.04.23 김애란 16529
힐링의 끝판왕, 베트남 달랏의 메링 커피 농장 2 file 2019.02.27 최상선 16525
희망의 섬 제주에서 8?15 행사를 주최하다. file 2017.10.02 문재연 16514
내가 다녀온 오키나와 file 2016.03.19 정송희 16507
'K-좀비', <킹덤>의 귀환 4 file 2020.03.27 조은솔 16501
한·중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 2019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대회 file 2019.06.11 강명지 16498
봄의 시작을 알리는 '2019 진해군항제' 3 file 2019.04.09 백휘민 16498
[책&문화] 따뜻한 휴식을 찾고 싶다면? 휘게 라이프 file 2017.09.07 김혜원 16493
tvN 인기드라마 '시그널'의 방송종료 5 file 2016.03.18 김윤정 16482
'아이돌 마케팅', 건강한 소비생활을 위협하다 2 file 2018.02.02 한채은 16481
『제2회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공학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file 2019.12.30 고서영 16480
IBM 왓슨: 의학과 인공지능의 미래 file 2017.05.24 이민정 16476
세계사, 아는 척 하고 싶다면? file 2018.06.28 박채윤 16473
단풍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2 file 2019.11.27 이채원 16472
'한국의 우주공학과 천문학의 미래를 책임질 대한청소년천문우주공학회' 학술회 개최 7 file 2017.02.21 양민석 16467
독립기념관에 가다 2019.01.25 전서진 16463
석유에서 문화로, '문화비축기지' 1 2017.12.26 안지수 16462
작지만 큰 나라 대만 - 명소5선 1 file 2016.03.26 이다연 16453
설연휴,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해요! 11 file 2016.02.11 민원영 16453
양천구 반려견 문화축제,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홍보활동도 함께 하다 1 file 2017.11.06 단승연 16452
세계 최대 규모의 영국박물관.. 그 안의 치명적인 그림자 2 file 2017.04.01 이현지 16451
페르세폴리스 - 이란 소녀의 성장기 2019.08.06 김서연 16450
우리의 여가시간, 무엇으로 보내고 있을까? 2 file 2016.03.19 신경민 16448
제3회 학교 흡연예방을 위한 '블루리본 주간' 운영! 2 file 2018.06.08 김리나 16446
영월, 그곳의 여름은 1 file 2019.08.14 이지수 16440
말레이시아의 불, 코타키나발루로 떠나보자! file 2018.04.04 이초은 16439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164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