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제주 감귤박물관에서 '귤빛 추억'을 만들다

by 9기김다연기자 posted Oct 25, 2018 Views 1712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제주도의 최고 특산물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연히 제주 감귤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효돈순환로 441(신효동)에 위치한 제주 감귤박물관에 방문해 제주의 특산물인 감귤에 대해 알아보고 왔다.

 

제주 감귤박물관은 상설 전시관, 카페 꿈나다, 세계 감귤 전시관, 귤향 폭포, 쿠키&머핀 체험학습장, 힐링 가득 족욕체험장, 새콤달콤 감귤과즐 체험장, 에코가든으로 구성되어있다.

상설 전시관에서는 감귤의 기원, 품종이나 역사, 재배 방법, 우리나라의 농기구와 선조들의 지혜 등에 대해 배울 수 있다.


KakaoTalk_20181020_21563311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다연기자]

    

카페 꿈나다에서는 감귤특화 음료 및 머핀 등을 먹으며, 상큼한 감귤의 맛을 입안에서 느낄 수 있다.

세계 감귤 전시관에서는 세계 20개국 97품종의 감귤이 전시되어 있으며, 귤향 폭포에서는 상쾌한 귤내음을 맡을 수 있다.

쿠키&머핀 체험학습관에서는 감귤로 먹거리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

 

    KakaoTalk_20181020_215631478.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9기 김다연기자]

 

힐링 가득 족욕체험장에서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힘들었던 발에 휴식을 주어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새콤달콤 감귤과즐 체험장에서는 제주 전통 유과인 과즐을 만들 수도 있고 살 수도 있다.

에코가든에서는 세계 각국 254종의 아열대 과수 식물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쿠키&머핀 체험학습관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해야 하므로 쿠키&머핀 체험학습을 하고 싶다면 참고하기를 바란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1월 1일과 설날 및 추석 당일은 휴관일이다1015일부터는 감귤 따기체험도 가능하다.


매년 겨울이 되면 이불 속에 누워서 귤을 까먹던 추억이 대부분 있을 것이다.

그동안 잘 알지 못하고 먹었던 감귤에 대한 지식을 알고 감귤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하고 싶다면 제주 감귤박물관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귤빛 추억을 만들어 보기를 권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9기 김다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7848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7589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99001
아시아 문화의 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 file 2016.03.01 이봉근 17240
과학이 쉽게 다가가는 공간 '서울시립과학관' 1 file 2017.09.19 표예진 17236
윷놀이, 제기차기, 팽이치기…. 우리도 한국인 8 file 2017.01.31 김세흔 17233
니콜라 테슬라, 거의 모든 것을 발명한 남자 file 2017.07.25 김도연 17228
조선시대로 시간여행!! 무예24기!! 1 file 2016.03.20 박성우 17228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일산 킨텍스서 제 10기 발대식 개최 file 2019.01.14 디지털이슈팀 17221
높아지는 축구 열기, 한국 축구의 봄날이 오다 1 file 2019.03.28 이준영 17220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사이먼 싱 file 2017.11.08 정승훈 17212
여의도는 얼마나 큰가요? 2020.10.13 박지훈 17204
눈부신 발전, 그 뒤편의 아픔을 추억하다…일본 고베 항 지진 피해 메모리얼 파크 1 file 2017.03.02 조지원 17201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7198
우리가 곧 현실이라는 것을 알려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017.08.17 권오현 17197
소품으로 우리 집 예쁘게 꾸미기 꿀팁! 1 file 2020.05.08 차예원 17184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열리다! 아두이노와 앱인벤터를 이용하는 사람들 file 2017.08.09 박서영 17184
문화재청, 경복궁 등 고궁 야간개장 시행한다 9 file 2016.02.23 박정선 17183
지구특공대여 모여라!'환동회 초록밤' file 2016.09.25 홍경희 17177
한국의 빵빵한 지하철 와이파이 과연 일본은? file 2018.04.03 김진영 17170
국제기구를 더 알아보자 file 2019.03.14 장혜원 17169
새로운 팬들의 문화 '쌀 화환 기부' 2 2017.10.09 구다인 17167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주관, 제2회 전국 청소년모의해킹대회 개최 file 2017.05.24 이정수 17167
'밀어서 잠금해제' 아닌 초음파로 바로 하자 file 2019.03.27 나어현 17163
세계 최대 규모 해킹대회 '코드게이트' 성황리에 마무리 3 file 2017.04.23 김지환 17163
"부모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페인트, 이희영 작가를 만나다 3 file 2019.11.27 하늘 17160
남해독일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file 2018.09.12 최아령 17159
봄 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을~; 양재천 벚꽃 축제 현장 속으로! 2 file 2017.04.16 김가빈 17159
"2017 부산국제건축문화제 개최" file 2017.09.13 오태윤 17158
세계 섬유패션산업의 최신 트렌드 한 자리에… '대구국제섬유박람회' 4 file 2016.03.11 이세빈 17156
퀘벡에서 만나는 도깨비, 모든 것이 좋았다. 1 file 2017.11.01 김지수 17154
'부정부패 FIFA' 에서 '투명한 FIFA' 로 1 file 2016.03.25 이진호 17154
삼척의 큰 자산, 가람영화관 3 file 2017.02.22 정유진 17150
당신의 자취방, 안녕하신가요? 14 file 2017.02.13 원효정 17145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보훈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file 2017.05.20 이나영 17144
벚꽃에, 노래에 취하게, '진해군항제' 2018.04.11 김진영 17136
열섬 현상을 막는 도심 속 생태계, 서울숲 file 2018.08.29 전세린 17131
화려한 나비들의 향연! 함평나비축제 file 2016.05.12 이봉근 17126
제주 감귤박물관에서 '귤빛 추억'을 만들다 file 2018.10.25 김다연 17123
중국의 수도! 북경의 아름다운 문화재 1 2018.08.30 김찬유 17122
올해 개봉예정인 영화 '군함도', 日 발끈했다? 13 file 2017.02.09 윤은빈 17122
느껴보자! 울릉도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까지 2 file 2017.08.11 정은희 17120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난 '82년생 김지영'의 고통 2 file 2017.05.25 이세림 17114
V-리그의 새로운 얼굴, 2018-2019시즌 여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 실시 file 2018.10.12 김하은 17111
[ T I F Y 특집 ] 서대문구의 청소년 봉사동아리, 요리로 봉사를 실천하다 1 file 2016.09.01 황지연 17106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17102
일본의 반성 없는 역사 왜곡의 순환으로 몸살 앓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4 file 2020.10.23 김태환 17101
인터넷만 있어도 뚝딱 만드는 카드뉴스, 너도 만들 수 있어! file 2020.12.09 송민서 17090
청소년의 방학, 휴식 시간인가? 4 file 2017.08.27 박재현 17089
평창올림픽 기념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展, 한·중·일이 한곳에 1 file 2018.02.09 김시은 17080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2 file 2019.04.18 이지수 1707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