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반지를 끼는 위치에 따라 다른 숨겨진 의미

by 14기박서현기자 posted Apr 17, 2020 Views 2088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자신을 표현하기 위한 좋은 방법은 남에게 보이는 우리의 겉모습부터 꾸미는 것이다. 여러 가지 표현 방법 중 가장 간단하고 깔끔한 액세서리로 예를 들 수 있다. 많은 액세서리 중 하나인 반지는 옛 시대부터 조상들이 착용하던 장신구이다. 이 반지 속에는 숨겨진 의미가 있다. 반지를 어느 손가락에 끼느냐가 그 의미를 결정한다. 어떤 의미가 숨겨져 있을지 알아보자.


반지1.jpg

[이미지 제공=인스타그램 _bijyukka_,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1. 엄지손가락

반지를 엄지손가락에 끼면 굳건한 신념을 나타낸다.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을 때도 엄지손가락에 반지를 낄 수 있다. 즉, 자신의 굳은 의지를 보여주고 싶을 때 엄지손가락에 끼면 좋을 것이다.


2. 검지손가락

검지에 숨겨진 의미는 약지손가락 다음으로 우리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의미이다. 대부분 친구들과의 우정을 지킨다는 의미로 선택하여 착용한다.


3. 중지손가락

중지손가락에 반지를 끼는 것은 주변 관계를 더 좋게 만들기 위함이다. 또, 자신 주위의 나쁜 기운이 있다고 생각되면 중지손가락에 반지를 껴서 쫓아낸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4. 약지손가락

우리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약지손가락의 의미는 사랑이다. 좋아하는 사람과 같은 위치에 반지를 껴서 사랑을 확신시켜줄 수 있다는 의미이다.


5. 새끼손가락

마지막으로 새끼손가락에 반지를 끼는 것은 간절히 원하는 소망이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새끼손가락에 반지를 끼면 이루어졌으면 하는 소망이 이루어질지도 모른다.


반지는 다른 패션 아이템들보다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과하게 꾸민 것 같은 느낌이 덜 들기 때문에 부담 없이 자신을 나타낼 수 있고 중요한 포인트 역할을 한다. 숨겨진 뜻까지 나타낼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박서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5기김햇빛기자 2020.04.19 23:43
    평소에 반지를 낄 땐 숨겨진 의미가 있는 줄 몰랐는데 이런 유익한 정보를 보니 흥미롭네요:D
  • ?
    17기이채원기자A 2020.04.21 14:39
    이런 의미들이 있었다니..약지손가락이 사랑을 뜻하는 것 밖에는 몰랐는데,,놀라워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
    15기이다빈기자 2020.04.24 09:14
    끌리는 대로 착용했던 반지, 앞으론 의미있게 착용해봐야겠어요! 좋은 기사 감사해요~
  • ?
    14기김도연기자 2020.05.06 16:17
    저도 인스타그램에서 봤어요! 단지 액세서리가 아닌 의미를 더해서 끼는게 특별한 것 같아서 좋네요~!
    외에도 예술가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서 낀다고 하더라고요.. 아티스트들이 많이 끼는 이유를 알것같네요!
    요즘 또 비즈반지가 유행하더라고요 저도 저번에 만들어봤는데 나중에 끼고 외출할떄 참고해야겠어요! 유용한 기사 감사합니다!
  • ?
    15기전영은기자 2020.05.09 23:37
    와 이런 의미들이 있는줄은 몰랐네요...
    유익한 정보 알아가요ㅎㅎ 감사합니다!!
  • ?
    15기서은진기자 2020.05.12 14:30
    반지로 여러가지 의미를 연출 할 수 있다는 유용한 정보네요!
  • ?
    15기정미강기자 2020.05.16 19:04
    잊고있던 의미들을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글이네요!
  • ?
    최유림대학생기자 2020.05.18 13:11
    항상 반지를 어떤 위치에 낄지 고민했는데 좋은 기사 감사해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453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188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4885
모의유엔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2019.08.19 이서연 20094
청소년들이 의원이 되어 참여하는 '아산시 청소년의회' file 2019.04.26 신여진 20111
호스피스 들어보셨습니까? 9 2016.02.25 최민지 20138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1 file 2016.05.08 서지민 20159
춘천청소년의 눈이 담긴 청소년영상제작교실, 그 교육의 과정을 검토하다 1 file 2017.08.16 임다안 20166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카카오뱅크 '미니' 카드! 1 file 2020.11.02 하늘 20168
초등학생들의 전유물 ‘만들기’, 우리 삶에 녹아들다! 14 file 2016.02.09 이봉근 20183
'이태원 클라쓰', '쌍갑포차' 등 연이은 웹툰 드라마의 열풍 2 file 2020.06.03 이다원 20184
인덕원선-수원 결국 흥덕 역 존치 무산되나... file 2017.03.09 채지민 20193
간판 교체, 도로 정비, 배수로 설치...현대화로 한층 새로워진 상계중앙시장 file 2016.08.24 김태경 20221
2018 평창올림픽, 한국을 넘어 세계로! 3 file 2017.05.15 정진미 20236
애니메이션 '울고 싶은 나는 고양이를 뒤집어쓴다'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 file 2020.05.13 김준하 20247
멀고도 가까운 나라의 언어, 일본어 1 file 2020.10.26 전소희 20257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나와서는 안 되는 편지들이 나와 버렸다! 1 file 2018.10.24 박채윤 20272
고양이 액체설이 진짜라고? 3 file 2019.07.10 박성아 20277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다]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중소기업 기능성 밀봉 제품 2 file 2018.10.08 김다경 20316
누구나 참여가능한 감동 캠페인, 나의눈이 당신에게 약속합니다 EYE PROMISE YOU 2 file 2017.04.25 김혜원 20330
옛이야기로 떠나는 여행, 경기도박물관에서! 1 file 2017.08.11 최지원 20344
꿈나무 아이들의 급식실, 편의점 1 file 2017.09.27 신유정 20354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2040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3회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시상식 가져 4 file 2018.12.26 김민성 20408
Dingo 세상의 온도, 한국의 겨울에 핫 팩이 되다 8 file 2017.03.08 김혜원 20418
암세포를 좋은 방향으로 쓸 수는 없을까? 4 file 2017.05.25 장수지 20434
예술과 패션의 조화, 2015 S/S 서울 패션위크 file 2014.10.21 박정언 20479
음식물 쓰레기, 일본에선 그냥 버릴 수 있다고? 1 file 2020.10.05 김시은 20504
영화 '마션'의 현실판... 화성 감자재배 실제로 가능하다? 8 file 2016.02.24 김예지 20509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 file 2016.03.25 박진영 20560
새해에는 여기지! 3 file 2015.03.13 한지홍 20561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흡연 음주 안돼!' 청소년선도캠페인 열려 file 2016.05.05 김용훈 20579
영자신문, 새로운 영어공부법으로 공부하기! 4 file 2016.08.21 지다희 20602
논란의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 계속된 논란에 결국 방송 중단 2 file 2020.10.19 홍재원 20633
스마트폰이 신체의 일부가 된 사람들 6 file 2020.04.13 차예원 20639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1 file 2017.03.24 임수진 20707
'위안부' 할머니들을 지키고 평화를 가꾸는 우리는 피스가드너입니다. 17 file 2017.01.18 이민지 20717
충북 청소년 노동인권캠프 ‘꽃보다 노동-지금보다 더 괜찮을 거야.’ 4 file 2016.02.24 곽도연 20759
아산시에도 공유 킥보드가 상륙하다 file 2021.03.11 석종희 20760
모모귀신, 실제로 존재할까? 4 2018.09.12 고유진 20782
부자 마을에 있는 쇼핑몰, 필리핀의 알라방 타운센터를 가다. 2018.04.19 마준서 20794
대한민국의 전통, 한국 민속촌! 2015.05.04 한지원 20832
영화관이 영화를 선택해준다고? 8 file 2019.12.03 정예람 20850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은 무엇일까? file 2021.07.23 이수정 20871
반지를 끼는 위치에 따라 다른 숨겨진 의미 8 file 2020.04.17 박서현 20881
나의 스마트폰 속 비서? 1 file 2018.09.19 김찬빈 20883
나를 위한 작은 힐링, 마음 약방 4 file 2016.02.25 김민아 20921
경기도의 혁신학교, 안산광덕고등학교 3 file 2016.03.29 오지나 20929
포켓몬 고(Pok?mon GO)가 추락하는 이유 무엇인가 3 file 2017.02.24 임유리 20977
몽환적인 핑크빛 하늘... 이유는? 1 file 2021.09.09 하지수 20996
학교 2017의 시작, 이쯤에서 알아보는 드라마 학교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 4 file 2017.06.08 김혜원 2100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