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어렵지 않은 프로그래밍, '라이트봇' 프로그래밍 퍼즐 게임

by 4기임수진기자 posted Mar 24, 2017 Views 2071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근 소프트웨어(이하 SW)가 초·중·고등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추진되면서 관심을 모으며

정부가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함에 따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코딩 캠프', '프로그래밍 학원'등 다양한 사교육이 생겨나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하지만 프로그래밍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운영하는 ODIY(http://opensource.kofac.re.kr/edu/curriculum_list.do) , EBS 소프트웨어 교육(http://home.ebs.co.kr/software/main)블록 코딩 방식으로 쉽게 프로그래밍에 입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엔트리(https://playentry.org/#!/), HOUR OF CODE(https://hourofcode.com/kr/learn) 등 다양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쉽게 배울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라이트 봇'이 있다. PC로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 없이 웹으로 이용할 수 있고 모바일에서는 안드로이드와 ios의 상관없이 앱을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3.png

[이미지 캡쳐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 왼-로고 , 오-앱 로고


'기존과 다른 프로그래밍 교육 퍼즐게임'

12차.jpg

[이미지 캡쳐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 - 웹화면


'라이트 봇'은 각 스테이지마다 특정 위치에 로봇을 이동시켜서 빛을 밝히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전환, 점프, 직진이 동 등 짧은 명령어들을 순차적으로 나열하여 문제를 해결하면 된다. 이러한 게임 방식은 기존과 다르게 진행 상황을 바로 볼 수 있으며 제어문을 처리할 때도 손쉽게 할 수 있어 프로그래밍 입문자나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스테이지가 넘어갈수록 단계는 어려워지고 명령어를 입력할 공간 또한 부족해진다. 그러면서 가장 효율적이고 짧은 명령어의 나열을 고민하며 컴퓨팅 사고력(CT : Computational Thinking)이 길러지고 향후에 실제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래밍을 배울 때 도움을 준다. 다른 장점으로는 무료 공개 소프트웨어인데다가 안드로이드와 ios 등과 같은 운영체제(OS)의 제약 없이 앱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다.


모바일.jpg

[이미지 캡쳐 = 대한민국청소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 - ios 앱 화면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4기 임수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6515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6249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85513
인형 뽑기 범죄, 해결책은? file 2017.03.26 이호균 11821
‘3.1절 98주년’ 양주 광적면에 “태극기”가 휘날리다. file 2017.03.26 김소희 12633
제 4회 Y-kiki 선한음악회 1 file 2017.03.26 정수민 12976
여행에 대한 변화된 생각, ‘현지화’를 꿈꾸는 여행객들 file 2017.03.26 백지웅 12461
밤길에 수놓은 빛무리, 원주 고니골 빛 축제 file 2017.03.26 염가은 13777
이제 석탄은 그만!...'2017 Break Free 석탄그만!' file 2017.04.02 곽노경 11106
마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 동아리 발대식 열려 1 file 2017.03.25 박지현 11836
상해를 바라보다(관광 취재) 1 2017.03.25 홍주리 12104
영화 속에서 과학을 보다, 국립부산과학관 ‘영화 더하기 과학’ 특별기획전 2 file 2017.03.25 김혜진 14927
작은 관심의 즐거움, 이제는 주어야 할 때 file 2017.03.25 홍선민 10962
페미니스트 대통령 file 2017.03.25 안예현 11808
유행어, 신조어라는 거울 속에 나타나는 2017 사회 모습 3 file 2017.03.25 성채리 24447
'한정판'의 유혹 file 2017.03.25 주은채 11520
과학 호기심이 활짝 피다-국립대구과학관으로 오세요 file 2017.03.25 이영준 14844
'이상문학상'을 아시나요? file 2017.03.25 정준서 13310
맨발로 나아가는 청소년들, 청소년 장기 프로젝트 file 2017.03.25 박벼리 11802
당신의 양심은 아직 세모 모양입니까? file 2017.03.25 박유은 14556
어스아워 2017: 60분동안 불을 끄고, 생명을 켜다. file 2017.03.25 조윤수 11496
빅맥지수로 세계경제를 보다? file 2017.03.25 김나영 13543
Earth Hour: 지구를 위한 시간. 2 file 2017.03.25 유광호 12284
전세계가 함께하는 지구촌 전등끄기 행사가 열리다. 1 file 2017.03.25 김혜린 11322
눈의 의지로 별을 기리다. file 2017.03.25 임소진 12707
프리온, 단백질성 감염인자 file 2017.03.25 백준채 15084
“어른이 되는 게 무서워요” …… 현실이란 틀 안에 갇혀버린 학생들 2 file 2017.03.25 김다희 16054
왼손잡이는 천재라는데 진실일까? file 2017.03.25 김선웅 15724
SWITCH OFF for Earth, right now. file 2017.03.25 최규리 11028
별 하나에 윤동주의 삶을, 윤동주 문학관을 탐방하다 1 file 2017.03.25 황새연 13232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 오긴 오잖아? 2017.03.25 장민수 21807
일본군 '위안부' 청소년 단체, '마음을 찾는 아이들'의 새로운 도약 5 file 2017.03.25 김수연 13004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는 냄비근성 2 file 2017.03.25 신유나 16196
인간 게놈 지도 발표 16년 file 2017.03.25 이정민 16354
보령시 청소년 문화의집, 보령시 청소년 운위영위원회 위촉식 진행 file 2017.03.25 이지민 12488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file 2017.03.25 박다혜 11434
영화 '미녀와 야수'와 함께 동심의 세계로! 1 file 2017.03.25 연지원 12956
2017 쇼트트랙 세계 선수권 대회, 한국 선수들에게만 깐깐한 심판들로 인해 억울한 패배를 맛본 한국 선수들? file 2017.03.25 이예성 14781
Earth Hour : 지구촌 전등 끄기로 환경 보호를 실천하다 file 2017.03.25 장예진 11820
‘국제출판인들과의 북한인권 대화’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강지원 12404
3월 25일, 전등을 끄고 생명의 빛을 켜다. file 2017.03.25 김량원 14314
구일고등학교의 아이돌 'KD'를 소개합니다 file 2017.03.25 임수윤 18581
봄꽃의 신호탄! " 2017 양산 원동매화축제" file 2017.03.25 전현동 10557
배고플때 짜증이 난다? file 2017.03.25 진다희 14508
자동차가 혼자 움직여?…좋은걸까 나쁜걸까? file 2017.03.25 이효건 12391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 file 2017.03.25 김학경 11462
jtbc의 활약 누가 예상했을까? file 2017.03.25 남승훈 12279
'먹거리 X파일', 하나둘 문닫는 대왕카스테라 file 2017.03.25 박영빈 13149
제주를 노랗게 물들인 싱그러운 유채와 함께하는 치유타임 file 2017.03.25 서윤 11117
'탁' '찰칵' '서걱' 여러가지 키보드 소리 2 file 2017.03.25 박수연 16716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작은 한걸음 file 2017.03.25 김경은 142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