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된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by 코코팜 posted Jul 26, 2014 Views 2398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폭력적인 언어에 노출된 청소년 이대로 괜찮은가? 기자:이인애 201-07-26

어떻게 해야 청소년들의 언어문화를 개선시킬 수 있을까?


  청소년들은 학교,집,등 욕,비속어를 들을 수 있는 외부 환경에 취약하게 노출되어 있습니다.심지어 욕을 쓰는 청소년 96%라 합니다. 상황의 심각성는 「EBS-다큐 프라임 언어폭력개선 프로젝트」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alter_video.png


   저는 청소년들의 언어문화는 ‘감정적인 서열싸움’을 밑바탕 으로 한다고 봅니다. 위 동영상을 보면 청소년의 욕을 하는 이유는 ‘그냥,이유 없이,입에 달라 붙어서,기 싸움하려고, 말빨이 쎄야해서’라고 합니다. 자신의 힘을 강조하기 위해서 또는 기분이 안 좋다는 이유 만으로 더럽혀진 언어문화. 따라서 저는 개선하기 위한 방안 3가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먼저, 바른말·고운말 쓰기 캠페인 활동을 함으로서 선두주자가 되어 대대적으로 언어를 순화 시키는 겁니다. 두 번째 방안은, 청소년들이 욕을 할시 학교에서 잘못되었다는 걸 알려주는 활동을 하는 겁니다. ebs 다큐와 같은 활동도 심각성을 알리고 도움을 줍니다. 똑같이 욕을 들었을 때 느끼는 감정을 느껴보도록 하는 것 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정교육입니다. 가정에서 욕을 쓰지 않고 고운말을 쓰고, 아이가 욕을 할때 적절한 훈육을 하는 겁니다. TV프로그램을 통해 욕을 덜쓰게 되고 좋아진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햇기 때문에 개선된 것이 아니라 고치려는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고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어폭력으로 고통 받는 학생들 또는 언어문화를 개선하고 싶은 친구들은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 youthkorean.co.kr)에 참여하면 좋습니다.



자료출처:EBS-다큐 프라임 언어폭력개선 프로젝트,[춘천]“얘들아!고운 말 쓰자” 청소년 언어순화 교육,강원일보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9084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8841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11708
세계문화유산, 하롱베이를 찾아서 file 2019.08.27 정다솜 12487
4차 산업혁명의 현주소 2 file 2017.03.21 양가을 12482
남녀 모두가 좋아하는 달고나 커피 file 2020.03.26 윤예솔 12479
일본의 한 시골 마을 5 file 2017.03.22 최유정 12479
코로나19로 변한 덕질 문화, 온라인 콘서트에 대해 알아보자 2020.10.29 김경현 12478
'하나 되자 화성에서 함께 뛰자' 2 file 2017.05.18 이지은 12475
뉴스 제작 과정에서부터 뉴스는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고? 2020.08.26 송민서 12473
당신의 6월 14일은 무슨 날이었습니까? file 2018.06.25 서재은 12473
전북, 가시와레이솔 징크스 깨며 짜릿한 역전승 1 file 2018.02.21 6기최서윤기자 12469
오사카에서 400년의 세월을 느끼다 1 file 2017.02.25 김민진 12469
지구를 과학관 안에 담다 file 2018.11.16 백광렬 12467
3회 연속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차지한 대한민국 여자축구국가대표팀 귀국 file 2018.09.03 허기범 12467
추석에는 왜 송편을 먹을까? 4 file 2020.10.05 김성희 12463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학교에선 어떤 노력을 할까? file 2020.12.09 양윤아 12461
송파구 올림픽공원서 청소년 봉사동아리 연합축제 '루리 잔치' 열려 file 2017.07.25 박지현 12461
워싱턴 Ford's Theater, 링컨의 마지막 흔적을 찾아서 file 2017.06.28 박세은 12461
자동차가 혼자 움직여?…좋은걸까 나쁜걸까? file 2017.03.25 이효건 12461
중국인 없는 제주. 지금은 위기 아닌 기회! 1 file 2017.04.09 김민진 12460
영화 관람 환경이 바뀐다, OTT 서비스의 발전 2020.11.26 이준표 12457
WBC 개최국 한국, 1라운드 탈락 확정...한국야구의 현주소는? 3 file 2017.03.12 하재우 12457
1위를 추격하는 두산베어스 2 file 2017.05.25 최진혜 12454
과도한 트로트 열풍 이대로 괜찮은가? 2021.01.15 홍재원 12451
시험 끝난 연휴, 프랑스 20세기 호화로운 일상 사진들로 마음 속 여유를 ! 1 file 2017.05.09 김나현 12449
만원으로 책 10권을 산다고? 1 file 2017.03.31 김유나 12448
롯데월드 'Friday Burning 나이트파티' , 그 뜨거웠던 현장으로 2 2017.02.25 최민규 12448
조정래 작가와 직접 만나는 시간 … "태백산맥 북 토크" file 2018.11.26 심근아 12447
설날 물가 상승, 여러분의 지갑은 안녕하셨습니까? 2017.02.27 임촌 12446
2017년 첫 천만 영화 ‘택시 운전사’ 1 file 2017.09.12 박현준 12444
제16회 2017 KWC 시상식의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5 2017.08.25 박채영 12444
세월호의 눈물을 닦아 주는 청소년 3 file 2017.04.21 한제은 12444
삶의 편리를 증진시켜 주는 인공지능기술! file 2017.07.15 권하민 12438
단맛과의 이별 위한 대책 '당류 저감 정책' file 2017.04.28 황서영 12433
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 아니, 본선 진출 '당했다' file 2017.10.25 정재훈 12429
‘불가능을 즐겨라!’ MBN Y FORUM 2017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 선사해 1 file 2017.02.23 오주연 12428
우리도 떠난다! 우리만의 여행! file 2016.08.18 이봉근 12428
위안부 피해 할머님들의 날갯짓을 위한 청소년들의 날갯짓 2 file 2017.10.11 노승민 12426
봄철 나들이 방해꾼 미세먼지 file 2017.04.24 조희경 12426
코로나 걱정없는 '사이버 박물관'으로 초대합니다 2 file 2020.07.01 진효원 12421
북한 결식 아동을 돕는 '2017 지구촌교회 해피란 모금 행사' file 2017.05.14 박소윤 12421
엔돌핀이 마약이라고? - 호르몬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21.11.26 김상우 12420
2017 서울환경영화제, 부스를 둘러보니.. 현재 지구의 환경은 심각.. file 2017.06.02 김홍렬 12420
그 달콤함의 유혹 6 file 2017.04.22 장서윤 12419
'감독' 없는 인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 1 극적의 무승부를 이루다 file 2018.05.31 김도윤 12415
다가오는 시험 기간, 스터디 카페와 독서실 1 file 2020.10.26 우선윤 12412
Earth Hour: 지구를 위한 시간. 2 file 2017.03.25 유광호 12412
따듯함과 복이 흘러 넘치는 천생연분 마을 2017.05.25 김동주 12407
독도의 날 맞아, 독도문화제 개최 file 2018.11.28 여인열 12405
내가 사는 지역의 하천은 오염으로부터 안전할까? 2017.10.26 고은경 124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