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바람의 손자' 이정후 신인상이 코앞에

by 정윤선 대학생기자A posted Oct 11, 2017 Views 153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넥센히어로즈에 2017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된 이정후는 훈훈한 외모와 '바람의 아들'이라 불리며 선수 시절 엄청난 활약을 하였던 이종범 해설위원의 아들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시즌 전 연습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넥센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주며 프로야구 데뷔와 함께 넥센의 외야수와 1번 타자로서 이번 시즌 넥센에서 많은 활약을 해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정후2.JPG

[이미지 제공=넥센히어로즈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또한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분 팬 투표에서 848625, 선수단 투표에서 117표를 받으며 역대 최연소로 KBO올스타전에 출전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올스타전이 열리기 전 공식 기자 회견에서 이정후는 "올 시즌 잘 마무리해서 내년에는 한 단계 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아직은 야구를 모르고 하기 때문에 선배들보다 세밀한 점이 떨어진다. 보완해야 한다."는 각오를 밝혔다.

넥센2.JPG

[이미지 제공=넥센히어로즈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올 시즌 넥센의 경기를 보았을 때 '이정후가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정후는 이번 시즌 넥센에서 '슈퍼루키'로 엄청난 활약을 하였다. 시즌 초반부터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었던 이정후는 1994년 서용빈 LG트윈스 코치가 달성했던 신인 안타 157개를 넘어 신인 최다 안타의 주인공이 되었고 역대 고졸 신인 데뷔 시즌 전 경기 출장을 하며 신인상이 거의 확실해졌다. 또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은 외야 및 주루코치로 코치진에 합류했고 이정후가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42명에 뽑혔다. 많은 사람들이 사상 처음으로 아버지와 아들이 야구 국가대표가 될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정윤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7882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7622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99354
우리가 기억해야 할 과거, 광복절 및 정부수립 경축식이 열리다 file 2018.08.20 정아영 11577
우리가 꿈 꾸는 세상, 제 16회 의정부 음악극 축제에 초대합니다. file 2017.05.16 임성은 12160
우리가 몰랐던 초콜릿의 씁쓸한 맛 3 file 2017.03.21 정가원 13848
우리가 북촌을 지켜야 할 수많은 이유 file 2016.08.31 김형석 13356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카드들, 순식간에 복사가 된다? 1 file 2017.09.04 장지훈 14953
우리가 아는 일식 정말 개기일식뿐일까 file 2019.06.03 김가영 16076
우리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느껴보세요! 굿뉴스코 페스티벌 13곳에서 개최.. 1 file 2017.03.23 김해온 26360
우리가 음악영화를 좋아하는 이유 1 file 2018.04.24 옥예진 18800
우리가 지켜야 할 그곳! 2 2017.04.08 박지원 11520
우리가 지켜야 할 시간이 있는 DMZ 그 곳에 가다 2016.06.05 김형석 13904
우리가 직접 부모를 고르는 시대, ‘페인트’ 2 file 2019.10.29 송이림 13555
우리가 축제를 만든다고! <제5회 이천시청소년연합축제> file 2019.05.16 현승필 18818
우리가 프리미엄이 아닌 중저가 스마트폰을 골라야 하는 3가지 이유 5 file 2017.11.24 정용환 14334
우리가 함께 보는 세상, 배리어프리 영화 file 2021.05.03 김희수 9496
우리나라 대표 벚꽃 축제 '진해 군항제'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4.07 이설현 6191
우리나라 자부심들의 융합, IT와 K-POP의 조화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다 2020.04.29 최유진 15984
우리나라 테마파크의 적신호 4 file 2017.05.03 김나림 14170
우리나라가 선호하는 여행지, 오사카 1 file 2017.05.25 이가원 13943
우리나라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노력, 청소년 해설학교 2 file 2017.03.19 박지현 13475
우리나라의 미래,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참여기구 4 file 2020.06.12 송윤슬 12475
우리나라의 유일한 하앙식 구조 건축물은? 1 file 2017.10.09 김다정 17835
우리나라의 의생활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 file 2021.12.03 김민정 14150
우리나라의 첫 번째 관문의 화려한 변신 file 2020.11.09 이혁재 11264
우리는 생각이 너무 많은 고등학생 file 2017.03.24 윤민경 15653
우리는 어제 사람을 죽였다 4 file 2020.10.05 정미강 21754
우리는 언론을 얼마나 믿어야 하는가? ‘PMC: 더 벙커’를 통해서 file 2019.01.18 강재욱 14127
우리는 역사를 어떤 방법으로 보아야 하는가 - 역사의 역사 file 2019.01.28 홍도현 14473
우리는 왜 샤오미에 열광하는가? file 2017.10.09 이성채 14497
우리는 필드 위에 있다; 한국 축구 유소년 선수 file 2020.01.15 이지훈 14035
우리도 떠난다! 우리만의 여행! file 2016.08.18 이봉근 12260
우리들의 감성을 일깨울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 2 file 2018.07.23 최아령 16662
우리들의 뷰티시대 2 file 2016.03.20 조선민 14155
우리들의 생활 속 AI · IoT file 2020.11.13 정시언 15228
우리를 따스하게 해 줄 책 3권 4 file 2020.03.04 김윤채 13493
우리마을 척사대회 file 2017.04.16 김태호 12305
우리말 사랑 동아리 오름 마당! file 2017.07.18 최서진 12908
우리시대의 전태일을 응원한다! file 2016.05.22 이강민 12913
우리의 노력으로 빛을 낼 '경기도형 그린뉴딜' 2020.10.19 최윤서 11529
우리의 미래, 아이들 부족함부터 배우다. file 2017.04.29 유성훈 12024
우리의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역사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4 file 2016.03.17 최찬미 17469
우리의 삶, 철학, 미의식을 담은 그림 민화 file 2017.07.31 석채아 12878
우리의 삶을 사랑하는 법, 영화로 배우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3902
우리의 삶을 혁신적이게 이끄는 구글의 AI 기술들! file 2017.07.25 김지훈 25668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범이 내려 온다' 1 2020.11.27 전채윤 15064
우리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곳,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오다 6 file 2017.02.23 한유진 13999
우리의 여가시간, 무엇으로 보내고 있을까? 2 file 2016.03.19 신경민 16513
우리의 영원한 영웅들, UN묘지에 잠들다 2021.12.20 김예린 8231
우리의 외출을 방해하는 미세먼지! 예방법은? file 2017.06.26 곽서영 127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