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다

by 7기정재은기자 posted Jun 05, 2018 Views 1414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영화제.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정재은기자]


<15회 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이 지난 518~23일까지 서울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시네마그린틴>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자 <서울환경영화제>에서 201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시네마그린틴> 참여 대상은 전국 소재 초··고등학교, 대안학교 재학생 및 모든 청소년이며, 서울환경영화제 영화 관람을 비롯해 체험 프로그램,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시네마그린틴> 상영 프로그램에는 <괴물>, <옥자>, <소녀독수리 사냥꾼>, <빙하를 따라서>, <앵그리버드와 노래를>, <비포 더 플러드>, <마일 포 마일>, <동굴속으로>, <리틀 포레스트>, <반딧불이 딘딘>, <사막순찰대와 페르시아 표범>, <산호초를 따라서>, <불편한 영화제>, <더글라스 톰킨스>, <해피해피 쿠킹타임>, <햄의 비밀> 등 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와 다큐멘터리가 요일별로 편성되었다.


환경 영화를 관람한 후 영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된 <그린토크> 시간은 영화감독, 환경운동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지혜원 감독, 허건 감독, 니마 아스가리 촬영 감독, 유재인 감독과의 만남을 통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외 체험 프로그램, 상설 프로그램부대행사도 진행되었다.

  

다큐멘터리 <산호초를 따라서>를 관람한 A 학생(17)산호초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지만 바다 수온 상승으로 산호초가 죽어가는 장면이 너무 슬펐다.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네마그린틴> 행사에 참여한 약 1,200여 명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환경 영화 관람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고 안목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관계자는 올해 시네마그린틴 행사는 작년에 비해 다소 공간이 협소한 점이 아쉬웠으나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편하였고 환경과 영화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2019년에는 더 많은 분들이 시네마그린틴 행사에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프로그램 마련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서울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을 지키기 위한 대안과 실천을 모색해 보는 기회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정재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9722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94758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918216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18138
없는 게 없다. “자동판매기의 진화” 1 file 2018.11.22 김다경 18129
서울역사박물관 '딜쿠샤와 호박목걸이 展'을 다녀오다 file 2019.03.20 이도은 18116
청소년들이 모르는 ‘청소년증' file 2016.08.24 정현호 18110
KT 김사연, 김지열로 개명. 또 개명한 야구 선수는 누가 있나 2018.05.16 이정찬 18109
현대문화의 결정체 스마트폰의 두 얼굴 8 file 2016.02.22 최우석 18105
‘고등래퍼’ 좋은 시선이 될 수 있을까? 14 file 2017.02.25 안수현 18091
무한한 가능성, 빅데이터 1 file 2016.10.23 정현호 18080
공스타그램, 이젠 공부도 SNS로! 7 file 2017.03.12 이지우 18075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18 file 2017.01.25 옥승영 18073
한국인이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 탄생 100주년, 왜곡된 사실. 2017.04.17 박환희 18072
Happiness~ 돌아온 걸크러쉬 1 file 2016.03.24 박진우 18063
알고 계셨나요?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다?” 4 file 2017.06.20 이승연 18055
미네랄 오일의 누명, 석유 추출물 화장품의 진실 file 2019.03.18 임현애 18050
가장 많이 하는 PC게임 "롤" 혹시 내 자녀도? file 2020.05.06 신준영 18049
전국 국제고 연합 학술제, 축제의 장이 열리다 3 file 2018.11.13 김현아 18039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What's your dream?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3 2016.04.17 반서현 18036
아이돌 그룹 비투비 팬들, 어려운이웃과 저소득층 아동지원을 위해 쌀·연탄·달걀 기부 1 file 2017.03.27 김은정 18033
베이킹소다와 식초의 사용, 이대로 괜찮을까? 2017.10.16 오정윤 18024
한국에서 외국문화 즐기기 1 file 2016.08.24 강예린 18024
걷기 좋은 골목길, 방배 사이길! file 2017.10.02 최승은 18016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의 아름다운 오사카를 여행한다면? 5 file 2019.02.15 이채린 18005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부산 프리미어 시사회 2 file 2017.10.12 이주연 17997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17992
드론의 끝없는 변화 '수중 드론' 6 file 2017.01.27 임경은 17985
평내동청소년자치위원,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사랑을 나눠요. 6 file 2017.01.24 황보민 17974
작지만 큰 나라, 대만 3 file 2016.03.21 조혜온 17961
일하는 청년통장, 한 달에 10만 원을 모아 3년 안에 1000만 원으로! 1 file 2017.11.28 오경서 17960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17957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에서 기업가 정신 캠프 개최 16 file 2016.02.24 황지혜 17957
기내식이 맛없는 이유는? 6 file 2019.08.07 박성아 17949
대구 세계화를 위한 청소년 연합, 시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다 8 file 2016.03.13 장보경 17940
뭐? 게임을 깔지 않아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2 file 2019.12.11 김채운 17938
생각이 떠다니는 곳, 카페 ‘생각구름’ 대표 최정진 시인을 만나다 file 2016.06.24 유성훈 17937
후회 없는 사랑, <목련 후기> 2019.05.13 김서연 17915
연세대학교 축제, '아카라카'에 가다! 2016.07.25 반서현 17913
편견 없는 시선으로 '방탄소년단'을 논하다 2 2018.08.21 김예나 17908
그 많던 은행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1 file 2017.07.25 양현서 17905
우리나라의 유일한 하앙식 구조 건축물은? 1 file 2017.10.09 김다정 17903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기술 1 file 2016.11.04 박가영 17902
<스스로넷, 청소년 동아리 활동 문화 선도에 앞서가다!> file 2018.04.03 김현재 17896
인간 생명 연장의 꿈: 텔로미어가 암과 치매 정복에 단서가 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이원준 17882
청춘들을 위한 힐링이벤트 '달밤소풍_휘게라이프' 2017.09.01 손채은 17882
[클래식 음악 소개] 쇼팽 3 file 2017.09.18 김기현 17881
쇠소깍에서 외돌개까지, 제주 올레길 6코스 걷기 file 2016.08.24 박정선 17863
스트레스에 관한 간단한 고찰 file 2017.04.29 이영혁 17858
거울아, 세상에서 가장 한복이 잘 어울리는 사람은 누구? 1 file 2019.04.05 오서진 17856
서대문형무소역사관서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열려 4 file 2017.08.16 박지혁 1784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