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중고등학생 시절, 진정한 봉사활동을 원한다면?

by 3기변지원기자 posted May 15, 2016 Views 1519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6년 새해를 맞이하며 가족과 함께 화이팅을 외처던 것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5월 중순이 되었다. 이렇게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다. 하지만 연말이 다가올수록 가장 다급해지는 건 바로 대한민국 고등학생, 그 중에서도 고3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은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하기 위해 챙겨야 할 것들이 정말 많다. 성실한, 아니 돋보이는 생활기록부,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교내외활동, 독서활동 그리고 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봉사활동이다. 하지만 이름만 봉사활동이지 알고보면 형식상의 시간 때우기인 경우가 대다수인 것 같아 정말 안타깝다. 그래서 이번 기사를 통해 봉사시간도 얻는 동시에 유익하게 기억에 남을 봉사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한 번 소개해보고자 한다.

변지 byunture 613.JPG

사단법인 휴먼아시아2006년에 설립되어 아시아 지역의 부재한 인권보호체계의 수립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아시아 지역의 인권신장을 위해 필요한 인재를 양성을 목표로 한 교육에도 힘쓰고 있다. 그에 따라 중, 고등학생들은 각자 학교에 휴라시아인권동아리를 만들어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네팔 어린이를 위한 모금운동, 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봉사활동, 그리고 영어 책 번역봉사 등 폭넓은 봉사활동을 하며 진정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게 된다. 누가 시켜서 하는 봉사가 아닌, 자신이 직접 찾아가며 해나가는 그런 봉사를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휴먼아시아이다. 배우며 실천해나가는 봉사, 친구들과 협력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 그리고 빨리 하고 싶은 봉사활동, 그런 봉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다가오는 활동으로는 제4기 글로벌 인권스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영어로 진행되는 인권교육 프로그램이다.

변지 byunture 610.JPG


유익한, 성실한 그리고 진실된 봉사를 실천해보고자 하는 대한민국의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휴먼아시아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다양한 봉사활동들에 대해 알아보고 자신이 속한 학교에 동아리를 만들어 보다 많은 학생들과 함께 봉사를 실천해보길 권해본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변지원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변지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 조은아 기자 2016.05.19 06:07
    정말 봉사하면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많은 학생들이 이기회에 뜻깊은 봉사를 했으면 좋겠어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2:19
    좋은 정보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7789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75307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98445
나의 글쓰기 실력을 뽐내라, 31번 째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 열려 1 file 2016.04.24 이준성 14154
제5회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에 다녀오다. file 2016.04.24 황지혜 15614
하시마 섬 1 file 2016.04.24 장우정 15032
IT 원리가 숨어있는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 가다! file 2016.04.24 강기병 13579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2 file 2016.04.25 이유수 14529
포항시 포은도서관 ‘Fun! Fun! 만화축제!’ 성료 file 2016.04.25 이유수 18022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15429
하얀 꽃비를 맞아보셨나요? 2 file 2016.04.25 김승겸 13792
“웃음과 함께,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 ? 광명시 ‘나름데이’ 행사 1 file 2016.04.25 양소정 12749
봄 봄 봄 1 file 2016.04.26 이서연 12046
임산부 뺏지를 아시나요 2 file 2016.04.28 이서연 15108
매년 4월22일은??!!? 1 file 2016.04.30 우지은 12557
오늘, 궁을 만나다 file 2016.05.01 전지우 16901
서울 한복판에서 한번 신명나게 놀아보세! 2 file 2016.05.03 이채은 16410
콘서트 가면 '사생팬' 이라고요? 더 이상은 NO! 5 file 2016.05.05 김현주 14735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흡연 음주 안돼!' 청소년선도캠페인 열려 file 2016.05.05 김용훈 20620
진정한 '孝'의 의미 2 file 2016.05.06 한지수 14214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1 file 2016.05.08 서지민 20242
어둠을 탓하지 말고 촛불을 켜라-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서울 환경 영화제 개최 file 2016.05.08 이시영 13114
5월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역사 등불 축제 file 2016.05.08 명은율 14301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file 2016.05.08 안세빈 14378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버이날 2 file 2016.05.09 3기전재영기자 14698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외치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0 현경선 15106
이대호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file 2016.05.10 박민서 15284
2016 서울 환경영화제(5.6~5.12) 진짜 자연인들이 왔다 file 2016.05.10 이민구 15957
스위트 왕국, 과자전 2 file 2016.05.10 이지수 16369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4373
화려한 나비들의 향연! 함평나비축제 file 2016.05.12 이봉근 17121
우리의 삶을 사랑하는 법, 영화로 배우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3901
어린이들의 날!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4424
보들별 잔치 (시간, 그들에게 묻다) file 2016.05.13 3기전재영기자 13336
중고등학생 시절, 진정한 봉사활동을 원한다면? 2 file 2016.05.15 변지원 15191
시내버스 도착안내시스템(BIS) 기술이 궁금하다구요? 2 file 2016.05.18 이도균 25203
스승의 날의 의미,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1 file 2016.05.18 박하은 14342
먹거리에 대한 또 다른 생각,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8 박수연 14159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15025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1 file 2016.05.19 홍새미 12649
당신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나요? '제 13회 서울 환경 영화제' 1 file 2016.05.19 이은경 13966
대중 매체로 기억하는 5월의 그 날, 5.18 민주화운동 file 2016.05.20 임하늘 13628
영화, 환경을 품다.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6.05.20 박소희 13100
5월은 청소년의 달...국내최대규모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1 2016.05.21 윤춘기 13787
독서마라톤 완주를 향하여 2 file 2016.05.21 장서윤 15126
스트리밍, 음반 시장을 바꾸다 1 file 2016.05.21 권용욱 13724
도심의 한복판에서 휴식을 찾다 1 file 2016.05.21 민원영 12745
서울시 어청참 복지분과, 청소년 복지를 말하다 file 2016.05.22 김태윤 12666
詩끌벅적한 문학축제 제29회 지용제 열려 file 2016.05.22 곽도연 12329
아름다운 장미꽃들의 축제 1 file 2016.05.22 신경민 13654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1816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