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관중 친화적' MLB급의 창원NC파크

by 10기백휘민기자 posted Mar 26, 2019 Views 185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90324_15010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백휘민기자]

 

 지난 2019년 3월 18일 개장한 창원NC파크는 메이저리그 신축 야구장의 대부분을 설계한 업체인 '파퓰러스'가 설계하여 개장 전부터 큰 기대를 받아왔다. 약 3년에 걸쳐 준공된 창원NC파크는 야구팬에게 색다른 관람 문화를 제공한다.


 창원NC파크는 최고의 관람 환경을 자랑한다. 층수에 관계없이 탁 트인 개방형 구조로 설계됐다. 관중석은 22,000석으로 1층에 좋은 좌석을 많이 배치하여 관람객들이 좋은 자리에서 보도록 배려했다. 또 기존 국내 야구장보다 그라운드와 관중석이 가까워 선수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좌석의 폭도 넓어 편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관중석 뒤편엔 광장형 통로를 만들어 이동 중에도 경기 관람이 가능토록 했다.


 지하 1층과 지상 4층으로 올라가거나 내려갈 때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엘리베이터도 4대가 있고 국내 최초로 야구장에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했다. 경기 정보를 보여주는 전광판도 중간 메인 전광판뿐만 아니라 3루 선상에 보조 전광판과 2층 관중석의 난간 틈새 공간에 '리본 전광판'이 설치되어있어 경기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선수들의 응원가도 나와 따라 부를 수도 있다.


Point Blur_Mar242019_23245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백휘민기자]



 창원NC파크를 찾은 한 야구팬은 "개장 전부터 (창원NC파크를) 기대해왔는데 오늘 와보니 야구 관람하기에 편해서 더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라며 구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었다. 창원NC파크는 야구를 관람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어 야구에 관심이 없더라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으니 한 번쯤 다녀와 보기를 추천한다.


20190324_17303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백휘민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0기 백휘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7497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7229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95369
나의 글쓰기 실력을 뽐내라, 31번 째 새얼전국학생/어머니 백일장 열려 1 file 2016.04.24 이준성 14131
제5회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에 다녀오다. file 2016.04.24 황지혜 15604
하시마 섬 1 file 2016.04.24 장우정 15020
IT 원리가 숨어있는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 가다! file 2016.04.24 강기병 13571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 2 file 2016.04.25 이유수 14502
포항시 포은도서관 ‘Fun! Fun! 만화축제!’ 성료 file 2016.04.25 이유수 18015
피로 회복,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만끽하세요! 1 file 2016.04.25 김은비 15423
하얀 꽃비를 맞아보셨나요? 2 file 2016.04.25 김승겸 13787
“웃음과 함께, 하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 ? 광명시 ‘나름데이’ 행사 1 file 2016.04.25 양소정 12742
봄 봄 봄 1 file 2016.04.26 이서연 12036
임산부 뺏지를 아시나요 2 file 2016.04.28 이서연 15104
매년 4월22일은??!!? 1 file 2016.04.30 우지은 12549
오늘, 궁을 만나다 file 2016.05.01 전지우 16889
서울 한복판에서 한번 신명나게 놀아보세! 2 file 2016.05.03 이채은 16403
콘서트 가면 '사생팬' 이라고요? 더 이상은 NO! 5 file 2016.05.05 김현주 14719
상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흡연 음주 안돼!' 청소년선도캠페인 열려 file 2016.05.05 김용훈 20612
진정한 '孝'의 의미 2 file 2016.05.06 한지수 14203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1 file 2016.05.08 서지민 20234
어둠을 탓하지 말고 촛불을 켜라-함께 사는 지구를 위한 영화, 서울 환경 영화제 개최 file 2016.05.08 이시영 13101
5월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역사 등불 축제 file 2016.05.08 명은율 14287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file 2016.05.08 안세빈 14346
마음이 따뜻해지는 어버이날 2 file 2016.05.09 3기전재영기자 14692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외치다, 제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0 현경선 15102
이대호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file 2016.05.10 박민서 15268
2016 서울 환경영화제(5.6~5.12) 진짜 자연인들이 왔다 file 2016.05.10 이민구 15950
스위트 왕국, 과자전 2 file 2016.05.10 이지수 16349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4356
화려한 나비들의 향연! 함평나비축제 file 2016.05.12 이봉근 17106
우리의 삶을 사랑하는 법, 영화로 배우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3885
어린이들의 날! 다양한 체험과 함께하다 1 file 2016.05.12 황지연 14412
보들별 잔치 (시간, 그들에게 묻다) file 2016.05.13 3기전재영기자 13328
중고등학생 시절, 진정한 봉사활동을 원한다면? 2 file 2016.05.15 변지원 15171
시내버스 도착안내시스템(BIS) 기술이 궁금하다구요? 2 file 2016.05.18 이도균 25197
스승의 날의 의미, 잊어버리진 않았나요? 1 file 2016.05.18 박하은 14335
먹거리에 대한 또 다른 생각, 나의 언덕이 푸르러질 때; 제 13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6.05.18 박수연 14153
원주 노숙인 센터, 사람들과 정을 나누다 file 2016.05.19 김가흔 15013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 1 file 2016.05.19 홍새미 12645
당신은 자연과 함께 살아가나요? '제 13회 서울 환경 영화제' 1 file 2016.05.19 이은경 13952
대중 매체로 기억하는 5월의 그 날, 5.18 민주화운동 file 2016.05.20 임하늘 13617
영화, 환경을 품다.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6.05.20 박소희 13082
5월은 청소년의 달...국내최대규모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1 2016.05.21 윤춘기 13769
독서마라톤 완주를 향하여 2 file 2016.05.21 장서윤 15116
스트리밍, 음반 시장을 바꾸다 1 file 2016.05.21 권용욱 13716
도심의 한복판에서 휴식을 찾다 1 file 2016.05.21 민원영 12735
서울시 어청참 복지분과, 청소년 복지를 말하다 file 2016.05.22 김태윤 12660
詩끌벅적한 문학축제 제29회 지용제 열려 file 2016.05.22 곽도연 12316
아름다운 장미꽃들의 축제 1 file 2016.05.22 신경민 13651
학생들은 왜 성당 독서실을 이용하지 않을까...? file 2016.05.22 신정효 1815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