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10월의 축제, 핼러윈

by 4기윤민경기자 posted Oct 27, 2017 Views 152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가을의 시작인 10월이 벌써 끝을 향해 가고 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하나 있으니, 바로 핼러윈이다. 현대인들이 생각하는 핼러윈은 대개 미국의 핼러윈 파티인데 사실 핼러윈은 아일랜드에서 시작되었다. 핼러윈의 상징 중 하나인 '잭 오 랜턴'도 아일랜드에서는 순무를 가지고 시작했으나 기독교 덕분에 미국으로 넘어오면서 호박으로 바뀌게 되었다.


미국에서 핼러윈은 무서운 존재로 옷을 갈아입는 파티 및 행사를 즐기는 모습에 가까운 형태이다. 아이들은 악마, 괴물, 마녀 등의 존재로 옷을 갈아입고 이웃집을 돌아다니며 "Trick or treat!"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1990년대까지는 핼러윈이 거의 알려지지 않았지만 2000년대로 넘어와 영어교육이 퍼져나가면서 원어민을 통해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다 2010년 이후로 한국에서도 10월이 되면 핼러윈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핼러윈이 되면 홍대 거리나 신촌, 놀이공원 등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유령이나 해골, 마녀 등의 장식을 꾸미고 핼러윈 파티를 하는 모습도 보이는 추세이다.


P20161020_113155161_C80BDFD4-B19B-4CFC-AB6A-19D7300EE02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윤민경기자]


핼러윈이 인기가 많아지자 이를 상업적으로 이용해 핼러윈 파티용품들도 다양해 지고 있다. 핼러윈 분장을 할 수 있는 용품들도 많이 나왔는데, 핼러윈 상처 스티커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많은 사람이 핼러윈에 접할 기회가 많아져 요즘은 많은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도 학교에서 핼러윈 분장을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윤민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47540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47274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895840
환절기 감기 보내고 벚꽃 구경하러 가자! file 2016.03.24 안세빈 16956
눈과 귀가 모두 호강하는 '반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1 file 2016.03.25 최민지 16176
작은 영화, 그러나 큰 여운 3 file 2016.03.25 김주은 15236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7490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만나는 미래 세상 file 2016.03.25 강기병 14791
얼마나 많은 일 생각나게 하는 벚꽃이런가 2 file 2016.03.25 박지우 15410
'주토피아'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7 file 2016.03.25 유한나 22307
베트남의 오토바이 문화 file 2016.03.25 박진영 20597
국악과 시의 만남, 달콤한 시럽(詩LOVE) 1 file 2016.03.25 하혜주 14984
현대인의 눈건강 적색신호 2 file 2016.03.25 김수미 15065
'부정부패 FIFA' 에서 '투명한 FIFA' 로 1 file 2016.03.25 이진호 17146
Volunteer for your community! 2 file 2016.03.25 천예영 14402
청소년이 할수 있는 재능기부 2 file 2016.03.26 이지은 17038
작지만 큰 나라 대만 - 명소5선 1 file 2016.03.26 이다연 16474
'프로듀스101'이 불편한 두 가지 이유 10 file 2016.03.27 조수민 18103
배려와 동행 함께하는 인천 국제 하프 마라톤 대회 file 2016.03.28 오시연 16830
경기도의 혁신학교, 안산광덕고등학교 3 file 2016.03.29 오지나 20996
경복궁에 관하여 1 2016.03.31 최서빈 15022
최종결정만을 앞두고 있는 '프로듀스101' 과연 데뷔의 영광은 누구에게? 2 file 2016.03.31 신재윤 16017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5146
창동 예술촌으로 놀러오세요~ file 2016.04.02 이서연 14791
40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그'의 도발 file 2016.04.02 명은율 14502
인천국제공항 자기부상열차 타 보셨나요?? file 2016.04.03 김강민 15964
제 17회 옥천 묘목축제 열리다. file 2016.04.03 곽도연 18141
'서호정자' 가 우리의 안녕을 묻습니다. 2016.04.04 김형석 15919
한의학에 대해 1 2016.04.05 신이진 14702
부산의 기자 꿈나무들, 부산일보에 모이다 file 2016.04.05 이민지 14708
일본 해외 체험 연수 - [제 1일 차] 오사카에 발을 딛다 1 file 2016.04.05 김준하 22289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3258
서울 꽃구경 핫플레이스는 어디일까? 5 file 2016.04.07 이다혜 22423
희망의 소리, 재능기부봉사로 전해요 2 file 2016.04.09 김선아 18646
효율적인 경제동아리 운영? 바로 연합동아리로! file 2016.04.09 김성현 17181
학술연구에 열기 속으로, KSCY(한국청소년학술대회) file 2016.04.09 김성현 16628
머리 자를 때 되셨나요? 2 file 2016.04.09 전채영 17278
작은 컴퓨터, 아두이노 1 file 2016.04.10 정연경 16617
'천국의 아이들'과 함께 만드는 천국의 소리 file 2016.04.11 심세연 16808
독도를 위한 반크의 움직임,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발대식 ! 1 file 2016.04.11 황지연 13984
끝없는 벚꽃의 향연! 2016 진해군항제 file 2016.04.11 최우석 16210
응답하라, 전통시장! file 2016.04.16 김나림 17323
공공 장소, 도서관에서의 행사. 성공적!! file 2016.04.17 3기장정연기자 13516
베트남 사람들이 한류에 열광한다구요? file 2016.04.17 김유민 18625
세계의 음식, 그이상의 문화 file 2016.04.17 이봉근 15386
자신의 연구계획을 마음껏 펼쳐라! 제 5회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 2 file 2016.04.17 최윤철 14062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What's your dream?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3 2016.04.17 반서현 17966
인천 남동구 도림주공아파트, Earth Hour 운영 file 2016.04.22 박은진 16481
SNS, 관계 형성의 투명한 벽 1 file 2016.04.23 최원영 14214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20013
의왕 삼일 독립만세 운동 1 file 2016.04.24 이지은 153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