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독도를 향한 그들만의 외침

by 6기최운비기자 posted Apr 16, 2018 Views 110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1 25일에 일본 지요다구에 있는  전시관이 문을 열었다전시관의 이름은 영토주권 전시관 전시관은 일본이 독도와 센카쿠열도가 자기 땅이라는 근거를 전시하는 전시관으로 상설 전시관이 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관은 히비야 공원에 있는 시정회관 지하 일 층에 위치하여 있고 규모는 작은 편이다. 

 전시관 크게 상설전시 코너와 도서 등 관람 코너 영상 코너로 나눠져 있으며 상설 전시코너는 독도 코너와 센카쿠 열도 코너로 나눠져 있다독도 코너에는 강치잡이를 했던 어부의 일기와 독도를 일본 영토로 편입한다는 문서, 샌프란시스코 평화 조약 등이 자세한 설명들과 함께 놓여 있다. 센카쿠 열도 코너에는 센카쿠 열도를 일본의 땅으로 편입한다는 내용의 결정문서와 중국이 자신의 국민을 구조해줘서 감사하다는 감사장에 일본영토라고 명시되어 있다는 설명과 함께 중국의 감사장 등이 전시가 되어있다. 영상코너에는 독도와 센카쿠 열도에 관한 영상이 나오고 도서 관람코너에는 말 그대로 도서관같이 독도와 센카쿠 열도에 관련된 여러 서적들이 있다. 



IMG_8598.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최운비기자]


 전시관에서는 독도에 관련된 팜플렛을 주는데 영어와 한국어로도 되어 있다 팜플렛은 독도가 일본의 영토인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조약에는 독도라고 명시가 되어있지 않다. 이승만 라인은 일방적으로 주장한 것이다국제 재판소에 회부를 한국에서 반대하고 있다독도는 과거로부터 자신의 땅이다.'라고 팜플렛에기재가 되어 있다. 또한 우리 측의 주장을 반대하는 내용의 글도 함께 있다. 

이러한 일본의 터무니 없는 주장을 막기 위해서라도 더욱더 우리 영토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6기 최운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18724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355750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569697
땅울림 동아리;대한민국은 더 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2017.11.30 안정민 13060
따뜻한 봄날 피크닉, 그 뒤에 남은 쓰레기들 4 2015.05.24 신정은 24673
딜레마에 빠진 청와대 국민청원,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2.27 남홍석 8541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새로운 무역전쟁의 '예고편' file 2021.04.28 박수현 6917
등교시 단정한 교복.. 저희에겐 너무 답답해요 4 file 2016.03.24 박나영 19273
등교개학 이후, 학교 VS 코로나-19 2020.06.16 홍승우 7075
들썩이는 불의 고리, 지진 대처법은? 1 file 2016.04.26 김정현 14644
드론 야간 비행 허용 국회 통과 ···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건 아니야 1 file 2017.07.25 이정수 10422
드라마, 과연 현실성은? 3 file 2016.04.20 이민정 15123
드디어 임박한 토론, 후보들의 앞에 놓인 과제는? file 2022.02.03 김희수 8505
뒤늦게 알게된 요양원 건설 소식, 주민들의 반발 file 2018.02.26 하태윤 10756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인명 피해까지 발생해 3 file 2017.02.06 이채린 19506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동성혼 허용 개헌을 반대하는 대학 청년 연대, 기자회견을 열다. 2 2017.08.12 박수빈 11503
동물보호법, 유명무실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 file 2016.07.25 김혜빈 13402
동물 학대와 동물 유기, 해결책이 필요할 때 1 file 2019.03.08 강서희 17849
돌아오지 못한 눈물, 스텔라 데이지호 4 file 2017.09.26 임용택 13276
돌고래들의 권리는 안녕합니까? 13 file 2016.02.22 김승겸 16246
돈에 있는 바이러스를 씻어내기 위해서는 세탁기에 돈을 돌려야 한다? 3 file 2020.08.24 이채원 16786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유튜버 file 2020.12.29 윤지영 7556
돈 없이도 가능한 해커 : 피해 급증하는 랜섬웨어 1 file 2017.02.13 김지환 17251
독도를 향한 그들만의 외침 file 2018.04.16 최운비 11032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4299
독도는 협상 조건이다? file 2019.06.13 맹호 11046
독도는 일본땅? 어이상실한 日 학습지도요령 해설서 논란 6 2017.06.30 김성미 9892
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3 2017.04.28 유현지 10405
독도, 기억해야 할 우리의 땅 2017.10.25 김민영 11044
독감백신 종이상자로 유통 file 2020.09.28 윤지영 7085
독감백신 사망자 점차 증가 1 file 2020.10.29 박정은 6991
독감 예방주사, 선택이 아닌 필수다 2 2017.10.20 박채리 12258
독감 백신, 대체 어떤 종류가 있길래? 4 2020.11.02 김태은 12559
도편 추방제와 탄핵 1 file 2017.02.25 김지민 15438
도시가스 요금 인상과 누진세 개편 file 2016.12.25 장서윤 28380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17617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1 2017.08.05 이승우 17364
도를 넘는 북한의 도발, 국민들은 안전한가? 2 file 2017.09.19 윤익현 18070
도로를 내 집 창고처럼 file 2016.06.19 한종현 14442
도로 위의 무법자, 버스 7 file 2017.01.21 신승목 16345
도로 위 무법자, 전동 킥보드...이젠 안녕 1 file 2021.05.20 변주민 7801
도넘은 야당의 발목잡기 file 2017.06.25 손수정 8929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러시아 변호사와 만나다 1 file 2017.07.25 류혜원 9961
도날드 트럼프와 할리우드, 그 불편한 관계 6 file 2017.01.25 장윤서 15532
덴마크 법원, 정유라 구금 4주 연장...송환 장기화 2 file 2017.02.25 박지호 12587
덴마크 - 한국 수교 60주년 file 2019.05.29 남윤서 9053
데이트 폭력은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가? 1 2018.12.19 이유경 10864
더이상 한반도는 안전하지 않다, 계속되는 여진, 지진대피요령은? 3 file 2016.10.30 김영현 17998
더불어민주당의 위기… 난관 잘 헤쳐나가야 file 2021.05.10 김민석 5678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대표 이낙연, 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것인가 file 2020.09.04 문해인 6411
더불어민주당, 또다시 법안 단독 표결 나서나… 17일 문체위 전체회의 개최 예고 file 2021.08.17 김은수 73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